파판 잡소리부터 시작합니다.
파판7 리메가 올해 나왔음.
오리지널은 제 친구놈의 최애였는데 저는 플레이 하지 않은 거입니다.
어쨋든 친구놈이 눈물콧물 빼며 오오 나의 티파ㅠㅠㅠ 원작 디테일 그대로 살려서 이 퀄리티로 빼주다니 꼭 티파랑 결혼해야지 같은 개소리를 함.
그래서 저도 구매했음.
그.란.데. 저는 콜렉터 에디션만 삼. 왜냐면 당연히 피규어를 주니까.
파판7 리메 피규어는 무려 클라우드가 오토바이 타는 거임.
문제는 이건 애당초 나오자 마자 파워 매진임.
그래서 눈물의 일반판을 구매함. 혹시나 해서 콜렉터스 에디션 버젼도 줄은 서 있는 상태이긴한데 가망이 없어보임.
어쨋든 피규어 이야기로 돌아와서.
역시 제 취향은 세피로스군요 ^^
피규어를 구경해본닷.
이게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날개가 없잖아... 왜.............. 약 150불.
이게 예전 버전임. 이것도 150불.
왜... 왜 날개 안 주시는거죠.... 왜.... 당연한 소리지만 품절.
이거는 아직 구할 수 있음.
대략 85불. 그런데 별로 마음에 안듬. 2번이 갖고 싶음.
사실 저는 스퀘어 에닉스 피규어는 잘 모르겠어서. 플레이아츠랑 브링아츠의 차이는 모르겠는데. 좀 있다가 검색해봐야지.
뭔가 아쉬워서 일단 이거 예구는 걸어놨는데. 변심할거 같아서 취소 안전빵인 아마존으로 주문함.
액션 피규어는 아니고 스태츄. 45불.
아 날개.. 왜 안만들어주냐고요.. 파판7 리메에서도 잠깐이지만 날개 펴는 거 나오는데.. 왜..
그래서 추천 받음요.
1.1번을 산다. 퀄리티는 제일 좋네.
2. 2번을 프리미엄이 붙겠지만 노려본다. 날개는 간지다.
3. 4번에 만족한다. 저렴하네 이거로 만족하자.
4. 다 때려치고 2번이 재판되기를 존버한다.
3번은 흠 애매한데. 얼굴 페인팅이 마음에 안듬. 뭔가 잘하면 세일 크게 들어가면 지르는 걸로 일단 관심 목록에 넣어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