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에서 안먹어본 음식인데 미국와서 처음 먹어보는군요. </p> 테이블 좌석 하나당 1인분 훠궈 냄비가 있어서 취향껏 먹을 수 있는 스타일.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 <p>탕 종류는 5개가 있었는데 저는 가장 오리지널인 백탕 고름. </p> <p>안에 들어가는 고기류는 바에서 마음대로 가져와서 넣고. </p> <p>야체류. 국수류. 버섯같은거는 벨트위에 돌아가는 거 먹고 싶은거 암거나 골라서 집어넣으면 댐. </p> <p>사진은 구글에서 퍼옴요.</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5/162061537018d7773626194990a4d1de4a39482363__mn46438__w800__h575__f93403__Ym202105.jpg" alt="Untitled-1.jpg" style="width:800px;height:575px;" filesize="93403"></p> <p> </p> <p>해산물있길래 새우. 게. 랍스터. 대게 등등 가져와서 끓여 먹었는데 백탕과의 조합은 별로였던 것 같음. </p> <p>해산물은 홍탕이 더 나을 것 같음. (...)</p> <p>아참. 오리발 이거 백종원이 맛나게 먹었던거 기억나서. </p> <p>있길레 가져와서 먹어봤는데 이거 천엽이랑 맛 식감 똑같네요.. (저 내장 못먹음) </p> <p>시무룩..</p> <p> </p> <p>극강 장점은 취향껏 마음대로 조합 가능. </p> <p>뷔페식이라 디저트 과일과 디저트류도 있어서 좋았음. </p> <p> </p> <p>단점은.. 제 입맛에는 중국 국물 요리 자체가 별로 안맞는 것 같음. (...)</p> <p>옆지기꺼 홍탕도 먹어봤는데 입에 안맞음.  </p> <p>못먹을 정도는 아닌데 뭔가 쩐다! 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 맛. </p> <p>찍어먹는 양념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섞어야 맛있는지를 모르겠는 것도 함정이군요.ㅠ </p> <p>그래서 미리 제조된 양념만 가져와서 먹었는데 약간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제 입맛에 안맞음. </span></p> <p>전체적으로 랍스터 소스 같은 맛이 나는데.. 이게 혹시 중국 굴 소스인가?</p> <p>감칠맛은 매우 많은데 속이 묘하게 좋지 않은 느낌인데 뭔지를 모르겠음. </p> <p>그래도 간장 마늘 소스는 괜찮았음. </p> <p>역시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고.. ㅎㅎ..</p> <p> </p> <p>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식 샤브샤브 코스대로 야체. 고기. 칼국수. 죽 이게 더 깔끔하고 좋은거 같음.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저는 샤브샤브 국물먹는 걸 좋아하는데 훠궈는 그게 불가능 하기도 하고. </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 </p> <p>같이 간 사람들이 3백인 2아시아인 이었는데.</p> <p>5표 몰표로 한국 고기 뷔페의 손을 들어줌. </p> <p>또 생각나면 갈 일이 있겠지 싶기는 함. </p> <p>가격은 비싸다고 생각댐. 무제한이긴 했지만 1인당 30달러.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