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설명하자면(혹시 비참하기가 전설의 레전드급이라는 내 글 내가 설명하기??)
봉사활동 봉사자가 필요하다는 글이 외면당하고있길래 ㅠㅠ
지인들에게 추천 좀 해달라고 네이트로 링크를 띄웠습니다.
추천수가 9이길래 하나만 더 추천하면 베스트다 이러면서 창을 띄웠는데 이미 베스트..
그리고는...
말 안해도 아시리라...............
더 안쓰러운건...
<span style="background-color:silver; color:silver;">
없어보이기만 할뿐아니라 실제로도 없으시잖아요 다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pan>
새벽..어렴풋이 거실 티비로 들리는 뉴스소리에
제가 꿈을 꾸는줄 알았습니다.
곧...
제발...버텨주세요 살아나라고....
제발 버텨요..........
버티란 말이야!!!!!!!
잠결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잤어요...
근데..온전히 정신이 깨고나니
꿈도...
그대가 위험한 상황을 벗어난 것도...
아니네요
꿈이길 바랬던 맘도...
버텨주길 바랬던 맘도...
이 못난 사람아...못난 사람아...
제발...제발.........
기적같이 생명이 붙어 다시 숨을 쉬고
다시 정신차려서 하늘이 준 그 생명..다시 이어가고
다시 ....
...그러길 바랬는데.....
자살한 사람은 천국에서도 안 받아준다는데....
내가 어떻게 명복을 빌며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고 위안을 할까요..
당신의 희생이 헛되지않기만을 바랍니다...
지금 당장, 금방은 안 되더라도
반드시 당신의 명예와 진실을 되찾기만을 바랍니다...
당신에 대한 평가, 기억이 역사에 옳게 남기를 바랍니다...
적어도 난 죽을때까지 당신을 존경하며 그리워하며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