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포츠물을 꽤나 좋아하는 편입니다. <div><br></div> <div>처음 접한건 슬램덩크..</div> <div>애니와 만화책, 애장판까지 모두 섭렵한 뭐하나 부족한 것 없는 스포츠 애니였죠!</div> <div><br></div> <div>그 다음 스포츠 애니를 찾아 해메다 본 것이</div> <div><br></div> <div>크게 휘두르며 -> 쿠로코의 농구 -> 하이큐 -> 다이아몬드 에이스 -> 베이비 스텝(중단) -> 겁쟁이 페달(진행중)</div> <div><br></div> <div>이렇게 입니다.</div> <div><br></div> <div>전 발암요소가 포함되면 애니를 엄청 보기 힘들어 하는 편입니다. </div> <div><br></div> <div>그래서 발암요소가 들어간 애니는 대부분 중도하차하죠</div> <div>조연이 아니라 주인공이 발암요소면 특히 심합니다.</div> <div><br></div> <div>크게 휘드르며 : 찾아보니 주인공이 귀엽다고 하던데 전 눈꼽만큼도 귀엽지않고 주인공의 성격이 너무 발암요소여서 중도하차했습니다.(극소심 짜증..)</div> <div><br></div> <div>쿠로코의 농구 : 판타지 요소가 섞인 스포츠 애니이지만 연출과 시원시원한 진행에 슬램덩크 다음으로 재탕을 많이한 애니이죠</div> <div><br></div> <div>하이큐 : 재밌었습니다. 지금도 만화로 꾸준히 챙겨보고 있지만 딱히 재탕을 할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재밌다는건 변함없죠</div> <div><br></div> <div>다이아몬드 에이스 : 첫 야구 애니였습니다. 진짜 주인공 에이준 성격이 굉장한 발암요소라 애니가 끔찍하게 재미없어지기 시작했지만 설마 1,2기 모두</div> <div> 그러겠어 하고 진짜 꿋꿋하게 참고 보니까 다행히 나중에 주인공 성격이 변하더군요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덕분에 꽤 재밌게 봤습니다.</div> <div><br></div> <div>베이비 스텝 : 발암요소? 없습니다. 무난합니다. 네 너무 무난합니다. 테니스라 그런지도 몰라도 긴장감과 스피드함 이런게 하나도 느껴지지 않더군요. </div> <div> 나름 흥미롭게 보다가 계속 봐야할 의미를 느끼지 못하여 1기만 다 보고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div> <div><br></div> <div>겁쟁이 페달 : 베이비 스텝 다음으로 보게된 꽤 유명한 스포츠 애니입니다. 그림체 때문에 그동안 안보다가 이번에 한 번 보게 되었는데 아.. </div> <div> 오노다 목소리며 성격이며 별로더군요.. 크게 휘두르며처럼 극소심한건 아니고..다이아몬드 에이스처럼 이기적인 것도 아닌 </div> <div> 굉장한 찌질함이 상당한 불편함을 야기하는 중입니다. ㅂㄷㅂㄷ</div> <div> 다이아몬드 에이스처럼 후반으로 갈수록 나아지는 케이스를 겪어봤기에 아직은 보고 있습니다만 8화를 보는 지금 제 눈에 주인공은 </div> <div> 나루코와 이마이즈미네요.. 다이아몬드 에이스도 에이준 발암일 때는 후루야랑 미유키를 주인공으로 인식하고 봤으니 말이죠.</div> <div><br></div> <div> 혹시나 해서 오유에 저랑 같은 느낌을 받은 사람이 있을까해서 찾아보니 있더라고요. 제발 나아지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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