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라인 독서모임. <div>-똑같은 책을 정해 일주일동안 읽고 감상문을 책게다 올리고 서로 댓글달며 토론하기.</div> <div>-다들 오독오독을 기억하고 계시나요?...주최자 일주일 해놓고 어디로 가버린거여.ㅠㅠ</div> <div><br></div> <div>2. 세임타임 세임리드</div> <div>-글 하나를 파서, 똑같은 시간에 서로다른 책을 읽으며 댓글달기. 같이 읽는 것에 중점.</div> <div>-제안했다가 아무런 관심댓글 하나 없이 망함.</div> <div><br></div> <div>3. 제2차 등신백일장</div> <div>-누가누가 더 등신같은 글을 쓰나 대결하기. 1차의 흥행이 떨어져 정말 아쉬운 1인.</div> <div>-제안했는데, 아무도 심사위원으로 나서지 않아서 망함.</div> <div><br></div> <div>4. 므훗백일장</div> <div>-등신백일장의 하위호환이지만 테마가 테마인 만큼 정말 흥행력은 좋을 것이라 기대됨.</div> <div>-주최한다는 사람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림...ㅠㅠ</div> <div><br></div> <div>5. 제2회 시발축제</div> <div>-병신백일장의 정신적 후예이자, 사람들이 숨겨왔던 시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가득했던지를 알려준, 시백일장.</div> <div>-아무런 상품이 없어도 사람들이 모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의의가 있음.</div> <div><br></div> <div>6. 오유 과거제</div> <div>-예전에 했다고 하는데, 한 번 해보고는 싶음.</div> <div>-했던분이 코카 쪽으로 가신것 같던데.</div> <div><br></div> <div>7. 오유 동인지</div> <div>-책게 사람들끼리 단편 모아서 서코나 부코 아니면 벼룩시장같은데서 팔면 좋을 것 같다는 취지에서 나온 아이디어.</div> <div>-굳이 판매용이 아니더라도 모아서 한권씩 가지고 있으면 뿌듯함.</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해야할 것</div> <div>-전국일주 에필로그 쓰기...</div> <div><br></div> <div><br></div> <div>걱정해야 할 것</div> <div>-베스트에 올라가도 책게아이콘만 있으면 조회수가 적음. 댓글 수도 젓음. 이건 한국인들의 인식 자체가 책을 멀리하는 것과 같음.</div> <div>-심지어 책이야기가 아닌데도...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