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5년만에 맞췄습니다.
한달 알바 월급을 몽땅 때려부었네요. (그래도 모니터와 키마, 그래픽카드를 못샀다는 게 함정....담달 월급으로 사야죠.ㅠㅠ)
플포유저로서 한국어화되지 않거나, 패드로 즐기기 힘든 게임들, 사양이 달려서 못하던 게임들을 드디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제 잠이 오지 않아 심심해서 벼르고 있다가 못한 게임들 목록을 한번 써봤어요.
***
위처 시리즈
바이오쇼크 인피니티
어크:로그
엑스컴 시리즈 (이번에 2가 ps4판으로 한국어화 되어서 나온다네요.)
하프라이프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소마
시티즈 스카이라인
데드풀
디스아너드
세인츠로우4
레지던트이블hd
데이어스엑스 시리즈
메트로 시리즈
미들어 : 섀오모
트랜지스터
아웃라스트
스카이림
차일드 오브 라이트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디비니티 시리즈
매스이펙트 시리즈
파크라이3
디아블로3
기어스오브워 시리즈
더 심즈4
앨런 웨이크
보더랜드 시리즈
***
윈10까지 깔았으니, 진정한 멀티유저가 되었군요. 이제 nx만 사면 진정한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 듯.ㅎㅎㅎㅎ
하지만
거대한 본체를 보니 뭔가 마음이 풍족해 지는 것도 잠시
그래도 아직 저에겐 플포가...뭐랄까...더 정감이 가네요.ㅎㅎㅎ
조립할때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가...
그냥 내년에 나올 독점작들만 기대되네요...이번 e3를 정말 재미있게 봐서.ㅎㅎㅎ
문 드웰러즈, v, 백금마스, 호라이즌, 라스트 가디언을 빨리 해보고 싶어요.ㅎㅎㅎ
이렇게 보니 정말 1년내내 게임만 해도 시간이 없을 것 같네요.ㅎㅎㅎㅎ
아무튼
그냥 컴터 산 거 자랑 좀 해봤어요.ㅎㅎㅎ
귀엽게 봐주세요.ㅎㅎ
플게 언제 한 번 단합 게임대회같은 거 한 번 해야되는데.....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