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기의 폐연료봉을 꺼낸다고 하네요...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다던데..
그런 모험의 길을...하필 이 시점에서 선택한 일본..(ㄱ-)
과연 어떻게 되는걸까요?;;;
그리고 이건 어떤 분이 동영상 보고 기억나는걸 추린거라는데..
링크는 안해주셨음..
(1) 4호기에 있는 사용한 Rod를 꺼낼 계획이다. 400톤인데, 이 것들의 방사능 수치는 히로시마 원폭의 1만 3천배이다. 이건 인간이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는 것으로서 목숨을 건 것이다
Aug 14 (Reuters) - The operator of Japan's crippled Fukushima nuclear plant is preparing to remove 400 tonnes of highly irradiated spent fuel from a damaged reactor building, a dangerous operation that has never been attempted before on this scale.
Containing radiation equivalent to 14,000 times the amount released in the atomic bomb attack on Hiroshima 68 years ago, more than 1,300 used fuel rod assemblies packed tightly together need to be removed from a building that is vulnerable to collapse, should another large earthquake hit the area.
(2) 물을 하도 뿌려 땅이 모래처럼 변해, 원전이 그냥 무너질 위험성이 점차 농후해지고 있다. 그럼 최악의 사태가 발생한다.
(3) 그리고 일본은 원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연기가 원래부터 나오는 1-3호기는 잘 안 보이도록 4호기 앞에 설치. 자기네만 잘 볼 수 있는 곳에서 설치해놓고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됨)--하고 그걸 1시간 단위로 유티브에 올리는데, 빠트리는 것이 많다. 어느 미국 아줌마는 수증기가 많이 나오는 것은 일부러 빠트린다고 주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