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2701580535432731" class="chimg_photo" alt="el.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6442211jWSKKwRQiYq8jSLJIv.jpg" width="800" height="541"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www.youtube.com/v/t4YvLaLaMJw?version=3&hl=ko_KR" allowfullscreen="null" allowscriptaccess="null"></embed></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font color="#4bacc6">가사</font></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font color="#7030a0">난 싫어 이런 삶<br />새장 속의 새처럼<br />난 싫어 이런 삶<br />인형 같은 내 모습<br />난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야<br /><br />내 주인은 나야<br /><br />난 원해 아찔한 외줄 위를 걷기를<br />눈부신 들판을 말 타고 달리기를<br />난 상관없어 위험해도<br /><br />그건 내 몫이야<br /><br />그래 알아<br />당신들 세상에선<br />난 어울리지 않겠지<br /><br />하지만 이런 날 가둬두지마<br />내 주인은 바로 나야<br /><br />저 하늘 저 별을 향해서 가고 싶어<br />한 마리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 갈래<br />난 나를 지켜 나갈 거야<br /><br />난 자유를 원해<br /><br />난 싫어 그 어떤 강요도 의무들도<br />날 이젠 그냥 둬<br />낯선 시선들 속에<br />숨이 막혀 버릴 것 같아<br /><br />난 자유를 원해<br /><br />당신들의 끝없는 강요 속에<br />내 몸이 묶인다 해도<br />내 영혼 속 날갠 꺾이지 않아<br />내 삶은 내가 선택해<br /><br />새장 속 새처럼 살아갈 수는 없어<br />난 이제 내 삶을 원하는 대로 살래<br />내 인생은 나의 것<br />내 주인은 나<br />난 자유를 원해<br /><br />자유</font></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옥엘리는 진리...> <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7030a0" size="5">뮤지컬 엘리자벳 </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7030a0" size="5"></font></strong> </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7030a0" size="5">줄거리</font></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루케니, 도대체 왜? 황후 엘리자벳을 죽였습니까?<br /><font color="#7030a0">내가 그녀를 암살한 건......그녀가 원했기 때문이오! </font><br /><br />황후 엘리자벳을 암살한 혐의로 100년 동안 목이 매달려 재판을 받고 있는 루케니. <br />그는 판사에게 엘리자벳은 스스로 ‘죽음’을 원했으며, 일생 동안 ‘죽음’을 사랑했다고 항변한다. </div> <div align="center">루케니는 증인을 세우기 위해 그 시대의 죽은 자들을 다시 깨우며 과거의 이야기로 사람들을 불러들인다. <br /><br />어린 시절 활기 넘치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엘리자벳은 외줄타기를 하다가 떨어지면서 <font color="#7030a0">초월적인 존재인 ‘죽음(Tod)’과 처음 마주하게 된다.</font> </div> <div align="center"><u>엘리자벳의 아름다움에 반한 ‘죽음’은 그녀를 살려두고 엘리자벳의 평생을 따르며 그녀의 주위를 맴돌게 된다.<br /></u><br />엘리자벳에게 첫눈에 반해 평생 그녀만을 사랑했던 황제 프란츠 요제프는 어머니 소피의 반대를 무릎 쓰고 엘리자벳과 결혼한다. </div> <div align="center">하지만 엄격한 황실의 생활과 그녀의 자유로운 사고 방식은 계속 갈등을 일으키고, 그럴수록 시어머니 소피는 엘리자벳을 점점 더 옭아 매려 한다.</div> <div align="center"><strong> 그런 그녀를 어둠 속에서 지켜보던 ‘죽음’은 자신이 진정한 자유를 줄 수 있다며 끊임없이 엘리자벳을 유혹한다</strong>.<br /><br />한편 정치적 영향력이 커지는 엘리자벳에게 위기감을 느낀 소피는 그녀를 견제하기 위해 요제프가 바람을 피운 것처럼 꾸미고, </div> <div align="center">그 와중에 ‘죽음’은 엘리자벳의 아들 황태자 루돌프에게도 모습을 드러내 아버지 요제프와 맞서도록 만든다. </div> <div align="center">정치와 사상적인 문제로 아버지와 대립하던 황태자 루돌프는 어머니에게도 위로와 도움을 받지 못하자 결국 자살을 선택한다. <br /><br /><strong>아들의 자살로 어디에도 안주하지 못하고 더욱 황폐한 삶을 살아가는 황후 엘리자벳.</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 마침내 ‘죽음’은 엘리자벳을 위해 루케니에게 칼을 건네는데…….</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7030a0" size="4">캐릭터</font></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8%" align="center"> <tbody> <tr> <td height="18"><b>엘리자벳 </b>| “당신에게 바라는 건 없어요… 내 주인은 나야” <br />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로 기억되고 있는 엘리자벳은 자유분방한 소녀였으나 황후가 되면서 새장 같은 갑갑한 궁전 안의 삶을 견디기 힘들어 한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자신은 쓸쓸한 삶을 살며 늘 죽음의 유혹을 받는다.</td></tr> <tr> <td height="7"></td></tr> <tr> <td height="18"><b>죽음 </b>| “날 통해서만 넌 자유로울 수 있어. 나와 함께 마지막 춤을… ” <br />자유롭고 활달했던 엘리자벳의 어린 시절, 나무에 올랐다 떨어진 그녀를 처음 만나고는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져버린 이후부터 그녀의 평생 동안 주위를 맴돌며, 그녀가 원하는 자유는 자신만이 줄 수 있다며 엘리자벳을 유혹하는 ‘죽음’ 그 자체.</td></tr> <tr> <td height="7"></td></tr> <tr> <td height="18"><b>루이지 루케니 </b>| “배후요? 내가 그녀를 암살한 건......그녀가 원했기 때문이오!” <br />엘리자벳을 암살한 이탈리아의 아나키스트. 그는 자신이 그녀를 죽인 것이 아니라 엘리자벳이 죽음을 사랑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100년간 이어지는 재판에 항변하며, 관객들을 극 속으로 불러들인다. 극 전체를 안내하고 해설하는 인물.</td></tr> <tr> <td height="7"></td></tr> <tr> <td height="18"><b>프란츠 요제프 </b>| “난 그녀 편이에요. 그 어떤 일을 한다 해도!” <br />늘 냉정하고 냉철하며 엄격하도록 교육받고, 또 그렇게 살아온 오스트리아의 황제. 어린 시절 엘리자벳에게 첫눈에 반해 어머니를 비롯한 주위 세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와의 결혼을 택했다.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엘리자벳만을 사랑하지만, 정작 그녀가 원하는 자유만은 줄 수가 없다.</td></tr> <tr> <td height="7"></td></tr> <tr> <td height="18"><b>대공비 소피 </b>| “내 말을 들어! 널 위해 하는 말이다” <br />프란츠 요제프의 어머니. 황실에 보탬이 되기 위해 황후의 자리를 포기하고 자신의 아들을 황제로 즉위시킬 만큼 매사에 엄격하고 황실 안에서의 의무를 우선시한다. 황실을 지키고자 하는 그녀는 자유주의적인 엘리자벳과 계속해서 갈등을 겪는다.</td></tr> <tr> <td height="7"></td></tr> <tr> <td height="18"><b>황태자 루돌프 </b>| “내가 당신의 거울이라면, 내 모습 속에 당신이 보이겠죠” <br />엘리자벳의 아들. 하지만 대공비 소피에 의해서 어머니와 가깝게 지내지 못한다. 극 중 엘리자벳과 함께 유일하게 죽음을 볼 수 있다. 아버지와의 정치적 대립과 어머니의 무관심 속에서 방황 끝에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비운의 황태자.</td></tr></tbody></table></div> <div align="left"> </div> <div> </div> <div>강력 추천 xD</div> <div> </div> <div>옥주현이 처음에 아이돌 출신이라 뮤지컬계에서 좀 백안시 당하고 했던 것은 있었지만</div> <div> </div> <div>전 솔직히 지금 여자 뮤지컬 배우 중에 옥주현이 제일 좋아요..!!</div> <div> </div> <div>정말 소름끼침...</div> <div> </div> <div>...옥느님 >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