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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45013
    작성자 : hpniis
    추천 : 1
    조회수 : 4980
    IP : 180.224.***.124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4/08/16 01:25:33
    http://todayhumor.com/?sisa_545013 모바일
    에볼라로 촉발된 나이지리아 생활 경험의 추억2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42012&s_no=854707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48628">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42012&s_no=854707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48628</a></div> <div><br></div> <div>지난 번에는 늦은 시간에 글을 올리기도 했고, 요즘 바빠서 글쓴거 잊어먹고 있었더니</div> <div><br></div> <div>의외로 관심들이 있으셔서 조금 더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div> <div><br></div> <div>다이나믹 코리아 답게 워낙 이슈들이 빨리 지나가는 우리나라라.. 에볼라 이슈는 벌써 지나간 듯 싶네요만,</div> <div><br></div> <div>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놈의 나이지리아는 워낙.. 지랄 같은 나라라서..</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3. 나이지리안</div> <div><br></div> <div>   나이지리아 인은 간단히 얘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뭐 자료 조사 같은 것도 한 적 없고, 사실인지도 모르는</div> <div>   주워들은 얘기라서, 본대로만 얘기해보겠습니다. </div> <div><br></div> <div>   라고스 같은 대도시에는 살아보질 못해서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있던 곳은 과거 노예 수출 무역항이 있는</div> <div>   부근 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Bonny Island라는 섬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고들 하던데, 아프리카의</div> <div>   각종 인종들이 모두 모여 있는 것처럼 생김새들이 모두 다양했습니다. </div> <div><br></div> <div>   물론 외모가 가장 좋은 아이들은 북부 아프리카 애들인데, 덩치들이 엄청 좋습니다. 흑인들 중 덩치 좋은</div> <div>   애들은 평균 신장이 180 ~ 190 사이로 보이구요, 잘 먹은애들은 매우 배가 뽈록하고, 못 먹은 애들은</div> <div>   아주 길쭉하게 생겼습니다. </div> <div><br></div> <div>   얘네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흑인들이 한국인들보다 평균신장이 크지 않습니다. 키가 비슷한 애들도 많이</div> <div>   있는데, 크거나 작거나 다들 몸들이 아주 좋습니다. 벗겨본적이 있는냐고 물으실 수 있는데, 뭐 워커들이라</div> <div>   웃장까고 일하는 걸 가끔씩 보죠. 운동이라고는 안하는 녀석들도 다들 근육이 좋은데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   썰로는 얘네들 주식인 가리(아래의 허연 떡같은 거)의 성분이 근육에 좋다고 하기도 하는데, 제가 볼때는</div> <div>   걍 태어날 때부터 그런 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8119677BiqdRC46JpzLGhl.jpg" width="640" height="480" alt="NigerianFood1.jpg"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div> <div><br></div> <div>   저 가리는 칡뿌리 같이 생긴 걸 갈아서 굵은 밀가루 처럼 만든 다음, 그걸 물에다 반죽해서 만듭니다. 저걸</div> <div>   맨손으로 떼어서 엄지와 집게로 코딱지 말듯이 동글 동글 말아서 위의 국물 같은데 찍어서 먹습니다.</div> <div><br></div> <div>   키가 아주 작은 흑인들도 있는데, 얘네들은 머리가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런애들은 전부 원가팀에서</div> <div>   월급계산 하는 일로 뽑아다 쓰곤 했습니다. 그런 여자애들은 성인이 되어도 흡사 초딩같은 얼굴에 몸매를 </div> <div>   갖고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   </div> <div>   제가 남자라 여자 얘기를 안할 수가 없는데요, 술자리면 참 할 얘기가 많겠지만도 좀 간단하게 썰을 풀겠습니다. </div> <div><br></div> <div>   우선 여기 여자 애들은 호불호가 매우 갈립니다. 이유는 전편에 썼던 물부족인데요, 평균적으로 잘 씻질</div> <div>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암내도 좀 나구요, 그래서 깔끔떠는 한국인들은 매우 싫어하더군요.</div> <div><br></div> <div>   외모를 보자면, 키가 큰 애들은 거의 몸매가 나오미 캠벨이나 이런 애들 처럼 미치도록 좋습니다. 정말입니다.</div> <div>   얘네들이 평균적으로 골반이 발달해있고 뒤로 쏙나온 궁둥이에 다리가 길어 매우 비율이 좋습니다. </div> <div><br></div> <div>   한 번은 술집에 갔는데, 한국에서 갖고온 트로트만 노라방 기계에서 계속 틀다가 지네들 노래 나오니까 신이</div> <div>   나서 춤을 추는데.. 그 기다란 허벅지에.. 휘어진 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는데.. 음.. </div> <div><br></div> <div>   키가 적당한 애들도 매우 몸매가 좋습니다. </div> <div><br></div> <div>   키가 작은 애들도 대부분 몸매가 좋습니다만, 아무래도 키가 많이 작다보니 어린애 대하는 것 같애서 덜 땡기는</div> <div>   느낌입니다. 키가 작은 애들 중에는 조금 몸매가 안좋은 애들도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   젊을 때는 이렇게 몸매가 좋던 애들도 꾸역꾸역 처먹어서 나이들어서는 배가 나온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div> <div>   맘껏 사먹을 만큼 돈이 있는 애들에 한해서요. </div> <div><br></div> <div><br></div> <div>   지역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제가 있던 곳은 늪이 많았는데요, 술먹고 늪을 바라보고 있는 간이 화장실에서 소변을</div> <div>   보고 있었습니다. 문짝도 없고, 걍 칸막이만 있는 간이 화장실인데 지나가던 마리아(여자를 말합니다)가</div> <div>   엉덩이를 툭 치고 가더니 옆에서 소변을 보는데.. </div> <div><br></div> <div>   서서 보더군요. -_-;; 이렇게..</div> <div><br></div> <div>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8119690dNybuGMeAQujyjzmsV9xs48t3jR.png" width="700" height="300" alt="Stand-Up-and-Join-the-Urination.png"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div> <div><br></div> <div><br></div> <div>   무릎을 좀더 굽히고 상체는 뒤로 당기고, 다리는 더 벌려서..  크... 클..  거기를 바짝 당기고는 션하게 보는데..</div> <div>   헐~  저게 가능한가 싶어서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   술자리 돌아와서 영감님들에게 말했더니.. 늪에서 앉아서 보다가는 큰일 나는 수가 있어서 그리 본다고 하더라고</div> <div>   설명해주더군요. 하긴.. 아나콘다도 나오는 동네니.. 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   남자애들도 그렇고, 여자애들도 그렇고, 생각보다는 인물들이 괜찮습니다. 인종이 다름에서 오는 관용도 있고,</div> <div>   선입견은 코가 펑퍼짐하다거나, 입술이 두껍다거나 뭐 그런 이미지들도 좀 있었는데 매우 과장된 경우만</div> <div>   이미지로 갖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div> <div><br></div> <div>   젊은 나이지리아 여자애들은 일단 냄새를 제외하고는 외모가 매우 매력적인 편이었습니다. 흑인들이 대체로 눈이</div> <div>   큰편이구요, 팔다리가 길고 전체적인 골격이 긴 편입니다. 약간 도톰한 입술에, 웃으면 상대적으로 하얘보이는 </div> <div>   이가 드러나면, 참 예뻐보이더군요. 물론 제가 본 애들이 동네에서는 방귀께나 뀌는집 애들이라 비교적 잘씻고</div> <div>   잘 꾸미고 다니는 애들이기도 했었고, 또 뽑아논 애들이 상대적으로 인물이 좋았을 수도 있겠죠.. ㅎㅎㅎ</div> <div><br></div> <div>   전통의상도 그렇고, 젊은 여자애들 습성이 몸매를 드러내는 옷을 입는 걸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전통의상 같던데</div> <div>   금요일이면 그렇게들 많이 입고 오더군요. </div> <div><br></div> <div>   여튼, 갖고 있던 이미지보다는 흑인들이 다들 인물이 좋구나..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div> <div>   </div> <div><br></div> <div><br></div> <div>   남자얘기는 별로 하고싶지 않지만, 간단하게 해보자면, 얼굴에 흉터가 많습니다. 흉터라기 보다는 부족을 표시하는</div> <div>   문신정도로 보이더군요. 같은 모양의 스크래치를 얼굴에 가진 애들이 종종 보입니다. </div> <div> </div> <div>   그도 그럴 것이 얘네들 밤에는 안보이잖습니까? 낮에도 꺼매서 얼굴 구별하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지들도 그걸 </div> <div>   아는지, 피아 식별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부족별로 동일한 흉터를 만들지 않았나 싶더군요. </div> <div><br></div> <div>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젊은 여자애들도 그런 흉을 갖고 있는 애들이, 안그런 애들도 많았지만 상당히 있었다는</div> <div>   것과, 그 중에서도 고양이 수염같은 흉터를 입주위에 갖고 있는 애는 참 보기에 안스럽더군요. 스스로는 전혀</div> <div>   신경을 쓰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811969311cd4mq3ogF.jpg" width="396" height="260" alt="ptg01707633.jpg" style="border:none;"></div> <div>   </div> <div><br></div> <div><br></div> <div>   남자애들은 운동 같은 건 죽어도 안하지만 몸들이 다들 좋다는 점이 특징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기본적으로는 외지인들에 대한 경외감을.. 촌에서 올라온 애들일수록 더 갖고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약간의</div> <div>   노예근성을 갖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 강자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책임감이 없으며, 잘못을 해도</div> <div>   절대 시인하지 않고, 거짓말에 매우 능한 편입니다. </div> <div><br></div> <div>   물론 사람마다는 매우 차이가 나서 무슬림 애들은 매우 정직하더군요. 또 촌 애들일수록 매우 순박하기도 하구요.</div> <div><br></div> <div>   저와 같이 일했던 친구들을 저는 참 좋아했습니다. 위에 말한 일반적인 애들과는 다르게 매우 책임감 있고,</div> <div>   정직하고, 순박했던 친구들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   일반적인 나이지리안들 때문에 사실 저는 매우 나이지리안과 아프리카를 싫어하지만, 같이 일했던 친구들 덕에</div> <div>   간간히 나이지리아를 추억하기도 합니다. </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8119698VlAe9ezDvQqmdoQ2wEXnC4ovbw.jpg" width="640" height="426" alt="dsc_5442.jpg" style="border:none;"></div> <div>(함께 일했던 캠프장, 이시오마)</div> <div><br></div> <div>   아.. 머 이것 저것 생각나는 건 많은데, 한가지 주제로 엮어 내기는 쉽지 않네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담에 또 생각나면 이것 저것 끄적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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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16 02:10:53  14.36.***.220  쨍쨍이  43560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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