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교에대하여 간단히 이야기해보자.
진화를 살짝 가미해서.
진화라는건
과잉생산 --> 경쟁 --> 탈락자 발생 --> 남은 자손만 번식함 --> 살아남은 자손의 형질을닮은 자손 탄생
입니다.
즉 전세계적으로 종교들도 서로 경쟁을 하며 발전해왔습니다.
이경우 바로 교리가 가장 중요한데요.
한종교의 뜻을 담은 것.
종교의 진화라는건.
신자가 많아진다는것.
그래서 종교가 끊기지 않고 이어질 수 있는것.
어디보자...
예를들어봅시다.
A라는 종교가있습니다.
A는 인간의 생명은 유한하고 가치없으니 속세를 떠나 살아라 입니다.
그래서
많은 신자들은
자손도 안남기고 혼자 살고 죽었습니다.
이렇게되면 종교는 경쟁에서 탈락하고 사라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교리를 하나 추가해보도록하죠.
1/남을 돕고 불쌍한자를 도우며 교리를 전파하라.
자 이제 신자들은 남들을도우며 호감을 얻고
교리를 전파합니다.
(이 경우는 많은 신자중 자신의 생각을 교리에 가미한 인간만 살아남았다.가 적절합니다.)
이렇게 신자는 계속 증가하였습니다.
실제로 이건 불교라는 것을 쓴건데.
불교중에서도 대승불교와 소승불교 크게 2가지로 나뉘어있는지금.
사실은 가장 처음 교리와 지금의 교리는 다릅니다.
이런식으로 교리가 바뀌며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도록 된것이죠.
만약 1번 같은 교리가 없었다면.
A종교는 사라졌겠죠.
이번에는 기독교를 보자면.
간단히 예를들면.
1남을도와라.
2죽으면 천당간다
3자살은 최악의 금기이다.
4남에게 나쁜짓을하면 지옥간다.
이 교리를 간단히보자면.
1번교리
호감을얻고 신자가 더많아질 가능성을 증가시킵니다.
2번교리
믿으면 특해를 얻습니다 즉 신자를 더 많이 끌어모을수있습니다.
증명도 안되고 쉽게 믿으려는 인간의 심리를 잘이용한것이죠.
3번교리
신자가 죽으면 안되니까요.
신자의 목숨을 살려 신자를 줄이지 않습니다.
죄를 지어 죄책감에 자살하는것을 막으려하는것입니다.
4번교리
만약 남에게 해를 끼쳐 전체적인 종교에관한 사람들의 인상이 나빠지므로.
그것을 막기위함이며.
또한 인간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어 교리를 더 강하게 실천하도록 한겁니다.
이렇게 기독교는 굉장히 잘만들어진 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수천 수억개의 종교중 이런 종교가 살아남은 것이고요.
그리고 그교리 덕분에
국부지역의 민족종교가 로마를 타고 전세계로 타고흐렀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도 완벽할수는 없는법.
그래서 높이신분들이 인위적으로 기독교 교리를 조금씩 바꾸고
중세시대를 거쳐 여러나라로 퍼졌지요.
그 교리중 당시 서양인들에게 유리한 교리가 많은 이유도 그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들어온 기독교도 교리가 많이 변화하여들어왔습니다.
한국의 민중심리에 맞게말이죠.
특히 천당간다라는 교리는
실리주의였던 유교문화의 우리들에게 굉장히 매혹적인 유혹이죠.
그래서 실제로 경험하지못한 천국을
느꼈다고 말하며 억지로 믿어 자신은 죽어서도 산다는 믿음을주어
한국의 기독교는 민중을 끌어들이는데 굉장히 발전된 교리를 가지고있죠.
그리고 대부분 큰종교의 공통점.
1.특해가있다.
2.남에게 호감을 주어 끌어들인다.
3.절대로 혼자만 잘해서는 안된다.
만약 이 3개가 잘갖추어진 교리가있다면.
분명 큰종교로 발전하게 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종교진화의 특징은
자손뿐만아니라 완전 남에게도 전파 될 수 있다. 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종교들이 인간의 삶에 도움을 주는쪽으로 진화된것도 당연한 것이겠지요.
http://blog.naver.com/hoon9084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감독을 꼽으라면 누굴뽑을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즉각
'박찬욱','스티븐 스필버그','미야자키 하야호'같은 유명도있는 감독들의 이름이 튀어나온다.
하지만 나는 그 누가 뭐라해도 '신카이 마코토'라는 이름이 즉각 튀어나올 것이다.
내가 이 감독님의 작품을 처음 본것은 벌써 4년전 중학교 2학년 겨울의 한 기말고사기간..
너무나도 모든것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
밤 늦은시간 어머니 몰래 본 투니버스에서 하던 '별의목소리' 였다.
처음 이 작품을 봤을때는.. '애니매이션이네.' 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그리고 잠시후 나는 점점 그 황홀한 애니매이션의 그래픽과 음향.. 스토리에 빠져들었고
중간부터 봤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
지금까지본 애니매이션과는 비교도 안되는 충격이었다..
여러분들은 어떻신가요? 어렸을때본 선가드, 세일러문, 메칸더V같은 만화들을봤을때
마지막화를 보고 느끼신 감정들이 있나요
십몇화 부터 오십 몇화까지.. 그 많은 스토리를 보고 마지막화를 보고 느끼신 감정들 말입니다.
이 애니매이션을 끝까지 보고 이런 감정들을 느꼇습니다.
아니, 지금까지 본 영상물중. 그런느낌은 처음이였습니다.
불가능해보이고 아무리 서로 멀리 떨어져있어도.
몇광년이란 시간의 차이에서
메세지를 교환하는 것조차 불가능한데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서로의 마음을 간직한채..
몇년을 자신이 걸어야할길을 택하고 그 곳을 향해 나아가는..주인공들
그때 전 내가진정으로 하고싶은 일을 깨달았습니다.
단지 내가본 것은 12분 남짓. 후반부.. 그 몇분밖에 안되는 동안 내감정을 이렇게 나 뒤흔들어버린 애니.
그런 감정은 정말로 처음이였습니다.
더욱 내가 놀랐던 것은 애니가 끝나고 나오는 -끝- 자막을 보고
처음부터 보고싶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을때.
.....단편이였습니다 그것도 25분 남짓한..
그것도 단1명이 모든것을 만든!!!
최근들어 이감독의 1인애니를 시작으로
1인제작애니라는 새로운 장을연 신카이마코토감독.
그것도 이것은 공식적으로 2번째 작품이였고 그 전 작품도 5분남짓한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그리고 몇년전에 더욱 엄청난 그래픽과 음악, 스토리로 찾아온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이 감독님의 작품이 저의 인생을 바꾸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막연히 살아왔던나를.
정말 특별하게 바꿔주신. 감독님.
신카이 마코토감독님 이 분이 제가 제일 존경하는 감독님입니다.
이감독님의 작품을 소개하자면 공식적으로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별의 목소리','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3가지가있고
각종 게임 오프닝과 동영상 제작.
그리고 '초속5cm'
상업성이없고 순수한 첫사랑을 떠올려 순수했던 마음을 떠올릴수있던 애니매이션...
한국개봉을하고 DVD나오길 기다리고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구름의저편 약속의장소입니다.
----------------------------------여기서부터 새거-----------------------------------------
초속 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