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를하고 약 오주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소설을 재연재한다거나, 

제작예정이었던 근접안경형 디스플레이를 이리저리

 개발가능한지알아보고있어요

주식투자도 이저리알아봐서 경제쪽이

 어찌돌아가는지알아도보구있구요

과학과외도하고있고 

군대에서 절찼던 전 애인이랑 싸우기도 하고 친구들면회도가고

또 오유나 블로그쪽에 과학이야기를 올려보기도하고있어요

게임도 재대하고한번도안했습니다.

헬스도다니면서 건강관리도하고

또 기본으로돌아가서 과학공부도 기초부터 하고있습니다.

일단은 군대에서 너무심하게 데였기 때문에

건강문제로 상병말에 조전역해서 한학기는 시기도안맞고 휴학하려고했습니다.

봉사활동을위해 동행프로젝트나 재능봉사쪽도 신청하구요


그런데도 오늘 집에있던 부모님이 넌 왜 아무것도안하냐며 화를내시더군요

벌써 전역한지 한달이넘었다며...

헬스는 왜 밤에가냐며

나중에 또안갈게 뻔하다며

왜 저를못믿냐고하니

믿을만한 모습을 보여주징않았다고 폭풍잔소리....

울컥해서 잠시 밖에나왔습니다

위로좀해주세요 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