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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story_27210
    작성자 : 별의목소리
    추천 : 3
    조회수 : 607
    IP : 221.147.***.52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09/04/16 23:33:22
    http://todayhumor.com/?lovestory_27210 모바일
    비젼 선언문.
    비전선언문
     신소재공학과 A919161 하정훈

      물은 100도에서 끓는 것일까? 아니면 물이 끓기 때문에 100도일까? 사람들은 가끔씩 어느 두 개의 관계를 잊어버릴 때가 있다. 방금 예에서도 마찬가지다. 물이 100도에서 끓는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물이 끓는 온도를 100도라고 정의했기에 물은 100도에서 끓는 것이다.
      꿈과 행복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꿈을 이루면 행복해지는 것일까? 아니면 행복해지기 위하여 꿈을 꾸는 것일까? 정답은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며, 꿈이라는 것은 행복의 구체적인 형태이다. 하지만 그 전제를 무시한 채로 사람들은 단지 꿈을 정해 놓고 그 꿈을 이루면 행복해진다고 믿는다. 과연 그런 꿈들을 이룬다면 진실로 행복한 것일까?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부분 ‘나의 꿈은 XX가 되는 거야.’ 처럼 특정 직업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는 여기에 한 가지 질문을 더 던지고 싶다. ‘그게 되어서 하고 싶은 게 뭔데?’ 꿈이 행복의 구체적인 형태라면 그 꿈은 달리기시합의 결승선처럼 어느 순간 이루는 것이 아니다. 직업은 달리기의 50m 지점일 뿐이다. 진정한 결승선은 원하던 직업을 가졌을 때가 아닌 인생이 끝나는 때이다. 진정한 꿈을 가지고 있다면 ‘내 꿈은 XX가 되어서 XX를 하는 거야’와 같은 대답이 나와야 할 것이다. 
      결국 ‘나의 꿈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언제 가장 행복한지 알아야 한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하여 잠시 고등학생이었을 때의 이야기를 꺼내본다. 당시 아주 심한 슬럼프였는데 짜증이 솟구치던 나는 과학 선생님을 골려주고자 질문을 드렸다. 그 질문은 고등학교 범주의 수준을 넘어서 선생님도 대답하기 애매한 것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화풀이로 드린 질문이였지만 어느 샌가 나는 그 질문을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가설을 내놓는 등 완벽한 과학토론에 빠져 있었다. 다음 수업시간을 빠지면서까지 이야기는 계속되었고 한 시간이 지나서야 나는 교무실에서 나왔다. 그때 내 가슴속에서 올라오는 충만감은 다른 어떤 행복과도 맞바꿀 수 없었다. 이때의 경험으로 확신할 수 있다. 나는 과학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이때 슬럼프는 내가 과학 활동을 하지 못해서 걸린 것이었다.
      이제 행복을 구체화하여 직업과 진로를 결정하여야 하는데 나는 아직 구체화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수많은 길 중 하나를 고르기엔 경험하지 못하고 지나치지 못하는 길들이 너무 아쉽기 때문이다. 비록 하나의 길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목적지는 하나이다. 그렇기에 나는 내 앞에 있는 여러 갈래의 길들 중 어느 길을 거쳐 간다 하여도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이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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