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때문에 소아성애자가 늘어난다라는 해괴한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말이죠.
왜냐하면 90년대 말 수많은 소녀들의 거의 '빼놓지않고' 시청했던 인기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체리는 알고보면 동성애 소아성애등 완전 변태성애로 가득찬 만화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만화를 시청하고 자란 여성분들 대부분은 이미 잠재적 동성애자이자 소아성애자입니다.
물론
행성단위로 까부수고 수십억의 사람들을 죽였다 살렸다 하며
'부르마'라는 미성년 캐릭터의 알몸까지 등장하는 '드래곤볼'을 시청하며 자란 20~30대 남성 대부분은
폭력 신봉주의자에 소아성애자겠죠.
진심으로 소아성애자의 증가와 성문화의 왜곡이 걱정되는 도덕적 심리때문에
아이유를 깐다고 하늘에 맹세코 자신있게 말씀하실수있는 분들은
오늘부로 모든 대중문화를 끊고 불경만 읽고 사시길 바랍니다 '범죄적 행위'가 첨가되지 않은 대중문화는
아예 없다고 봐도 됩니다 대중문화속 범죄행위때문에 스스로가 범죄자가 될정도로 멘탈이 약하고 자기통제가 안되시는
분들이야말로 위험한 대중문화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가장 무서운 시한폭탄같은 존재입니다.
당장 산으로 들어가서 불경끌어않고 남은 여생을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