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매우 무섭고 손이 떨려 오타가 날수있습니다..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div>약 4일전 금요일 친구들과 함께 스키장에 놀러 갔습니다.</div> <div>스키장에 놀러 갈 생각에 저는 부푼 마음에 날을 샜죠 .</div> <div>스키장에 도착하고 , 저는 피곤한 나머지 2시간정도 잠을 자고 숙소에 나와 친구들이 있는 무리에 합류했습니다.</div> <div>2시간 쪽잠으로도 피곤함을 못이기고 ,스키를 타다 그만 균형을 잃고 넘어져 목뒤를 다쳤습니다.</div> <div>목을 잡고 일어났을 때 약 1분남짓 모든게 하얗게 보이고 말로는 표현못할 형체가 보였습니다.</div> <div>저는 눈에 뭔가 들어간지 알고 비볐구요.</div> <div>스키장 내에 잇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목뒤 통증은 크게 없었으나 눈에 이상한 형체가 자꾸 보여 신경쓰였습니다.</div> <div>의사 선생님으로 보이시는 분은 못 참을정도로 아프면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셨고 , 다칠 당시에는 아픈 생각은 안들거라고 햇습니다.</div> <div>저는 당시에 크게 아프지 않아 , 숙소에 올라가 휴식 겸 잠을 청했습니다.</div> <div>그때 였습니다. 형체가 자세히 보이기 시작한게, 잠을 청하는데 눈 초점이흐려지고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기시작했습니다.</div> <div>자세히 들리진 않았지만 무언가 계속 속삭이는 소리였습니다. </div> <div>저는 가위에 눌린지 알았지만 몸은 멀쩡히 움직였습니다. </div> <div>그리고 집에 도착했을때부터는 검은 형체가 자세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div> <div>뭔가 글로 표현하자면 얼굴 형태로는 보이지만 뭔가 부자연스럽고 속도도 굉장히 빠릅니다.</div> <div>처음에 눈에 상처가 나서 그런줄 알고 초점을 바꿔도 그대로 있어야 할 상처가 없어집니다. 그자리 그대로 있거나</div> <div>엄청 빠른 속도로 움직이구요 . 이 일이 있고난 뒤로 집에 절대 혼자 못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소리가 더커서 정신병에 걸릴거같습니다.</div> <div>병원도 다닐까 고민해봤구요 .. 하지만 밖에 나가면 엄청 신경쓰여서 사람얼굴도 제대로 못쳐다 보겠습니다.</div> <div>혹시 공게 분들은 아시나 해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div> <div>부탁드립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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