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포수 : 조인성 허도환 차일목 정범모</div> <div> </div> <div>포수의 왕국(...) 한화이글스입니다. 일단 조인성 선수가 기본적으로 선발일거같습니다만</div> <div>나이가 고령이라 풀타임 주전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혹은 조인성 선수가 부진할때 경쟁할 자원은 <br>허도환 차일목 정범모 세 선수로 보이네요. 다만 저번 시즌에 정범모 선수는 여러 하이라이트 장면들(타격방해, 스트/볼 자가판정 등)</div> <div>을 봤을 때 앞에 세 선수를 제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린 선수중 지성준 선수는 수술도 10월에 했다하고 신고선수로 전환할 것으로 </div> <div>보이는데 아직 미필이라 군대를 갈지도 모르겠네요. 그외에 이희근 선수는 주전력이라고 보기 힘들고 <br>박노민 선수는 대타 정도로 쓰이지 포수 마스크를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div> <div> </div> <div>1루수 : 김태균 </div> <div> </div> <div>1루는 까볼것도 없이 김태균이 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병을 1루수로 뽑으면 몰라도 김태균의 주전자리는 견고해 보이네요<br>다만 부상이나 부진할때 신성현, 김회성 선수 등이 나설수도 있겠고 작년에는 대수비로 권용관 선수도 기용된 적이 있네요</div> <div>김태완 선수도 있겠지만.... </div> <div> </div> <div>2루수 : 정근우 이시찬 강경학</div> <div> </div> <div>초반에 조금 부진하긴 했지만 후반기까지 시즌을 잘 소화해낸 정근우 선수가 주전자리를 확보할 것 같네요</div> <div>부상일때는 이시찬, 강경학 선수가 나설수 있겠네요. 저번시즌 부상당하기 전까지만 본다면 이시찬 선수도 꽤나 잘해줬지만<br>부상 이후 다시 이학준으로 돌아갔다는 평이(...) 있네요. 강경학 선수도 저번시즌 적절한 활약을 보여줬으니 </div> <div>2루나 유격수의 자리에서 간간히 기회를 받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다음시즌에도 특타버스 타야죠 뭐(....)</div> <div>앞에 나온 선수들이 죄다 부진이나 부상이라면 오선진, 최윤석, 권용관 선수가 있겠네요</div> <div> </div> <div>유격수 : 하주석 강경학 최윤석 권용관</div> <div> </div> <div>일단 그 조상우가 있었던 드래프트에서 한화가 뽑은 유망주 하주석 선수가 있겠네요 상무에서도 적절한 활약을 펼쳐주었기에</div> <div>기대되는 자원이나 아직 풀타임 주전 경험이 적기 때문에 지켜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번시즌 2루수와 유격수 자리에서<br>뛴 강경학 선수도 노려볼만 하겠네요. 최윤석 선수는 군대에 있을때 지명으로 한화에 온지라 한화에서의 첫 시즌이네요.<br>김성근 감독과 한화에서 다시 만나니 한번 기대해 볼만 하겠네요. 권용관 선수는 작년 쏠쏠하게 뛰어준것 같기는 한데<br>타격에서 실망스러웠고 기대했던 수비에서도 큰 활약을 펼쳤다고 보기엔 어려워서 주전 자리를 잡기는 힘들것 같습니다</div> <div>나온다면 내야 전 포지션에서 대수비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div> <div> </div> <div>3루수 : 주현상 김회성 신성현 오선진 하주석 송광민</div> <div> </div> <div>일단 김회성 선수가 저번시즌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는 등 나아졌지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고 <br>신인인 주현상 선수가 제일 많은 경기를 소화했었네요. 다른 내야 포지션에 비해서 3루는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br>하주석 선수도 상무에서 3루로도 많이 경기를 소화했다 하니 이번시즌 박터지는 경쟁 구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br>물론 용병을 3루 용병을 뽑을 가능성도 존재하겠네요 송광민 선수는 부상만 없다면 이 선수들 중 주전으로 나설 수도 있을텐데</div> <div>상태를 봐야겠네요</div> <div> </div> <div>외야 : 이용규, 김경언. 최진행, 이성열, 정현석, 장민석, 양성우, 장운호, 송주호, 이종환</div> <div> </div> <div>기본적으로는 최진행 - 이용규 - 김경언 3인방이 주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div> <div>특히 국대 테이블세터 이용규 선수는 부상만 없다면 어지간하면 선발로 나설것 같네요 이용규 선수의 백업으로는<br>양성우, 장운호 선수가 나서지 않을까 합니다. 코너 외야수로는 김경언 선수는 부진 없다면 이용규 선수와 주전일 것 같고<br>나머지 한 자리를 두고 최진행, 이성열, 정현석 선수가 경쟁하는 구도가 나올 것 같습니다. </div> <div>장민석 선수는 아마도 작년 송주호 선수 정도의 위상(대수비나 대주자)이 아닐까 싶네요 이종환 선수는 지명타자로서 <br>더 잘 나서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외야도 용병을 외야용병으로 뽑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div> <div> </div> <div>선발투수 : 로저스 용병 안영명 배영수 송은범 심수창 임준섭 김용주 김민우 박한길 송창현 이태양 송창식</div> <div> </div> <div>선발진이 저번 시즌 탈보트와 안영명 그리고 대체선수 로저스 외에는 좋지 못해서 오는 시즌도 선발진에 한화의 가을야구 여부를 가릴것같네요</div> <div>로저스 선수와 다음 외국인 투수 둘은 확정적입니다. 3,4,5번으로는 많은 선수들이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데</div> <div>저번 시즌 류현진 이후 처음으로 10승을 달성한 한화의 토종 선발인 안영명 선수는 불펜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면</div> <div>선발진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로테이션으로는 FA로 이적해 왔지만 송은범 선수나 트레이드 이후 부상에 시달린 임준섭 선수</div> <div>이번시즌 합류한 심수창 선수등이 있고 저번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김민우, 김용주 선수도 가능성이 있겠네요</div> <div>'재미있는 아이'인 박한길 선수도 캠프에서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기회를 얻을수 있겟네요</div> <div>배영수, 이태양, 송창현 선수는 수술 이후 5~6월쯤 1군에서 선발등판의 기회가 있지 싶습니다</div> <div>저번시즌처럼 줄줄이 부상이나 부진으로 볼수 없는 선수가 많아지면 뭐.. 송창식 선수가 선발로 다시 돌아오겠네요<br></div> <div>계투 : 박정진, 권혁, 송창식, 윤규진, 정우람, 이재우, 심수창, 김민우, 정대훈, 이동걸, 허유강, 송은범, 임준섭</div> <div> </div> <div>저번시즌 잦은 등판, 많은 이닝 소화했던 박정진 권혁 송창식 선수는 일단 별다른 부상이 없다면 이번 시즌에도 승리조에 배치될 가능성이</div> <div>높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시즌 불펜 FA 최고액을 기록하며 이적한 정우람선수와 이재우 선수도 있으니 이들의 짐을 덜어줄 수</div> <div>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민우, 심수창, 송은범 선수가 선발로테이션에 들지 못한다면 불펜으로서 모습을 자주 보일 것 같습니다.</div> <div>정대훈 선수는 멘탈만 가다듬으면 좋은 불펜 투수가 될것같은데 기대해 봐야겠고, 수술이나 재활로 보류선수가 된 이동걸</div> <div>허유강 선수 등도 돌아온다면 좋은 자원이 될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마무리 : 윤규진, 정우람, 권혁, <strike>로저스 완봉</strike></div> <div> </div> <div>이정도의 불펜 두께가 형성 되었다면 감독 성향상 정해진 마무리 보다는 집단 마무리 체재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div> <div>만약 그렇지 않다면 부상이 없다면 윤규진 선수가 주로 나설수 있지 싶고 아니라면 정우람, 권혁 선수가 올라오겠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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