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과거에 오유의 콜로세움과 수많은 악플들로 속마음 상처로 잠시 떠났다가 다시온 유저입니다. <div>제 가입날짜를 아시겠지만 지난 대선때 가입을 했지요..</div> <div><br></div> <div>그전에는 어떤일들이 있었냐....</div> <div>안철수 처음 정치입문한다 할때 "어차피 안철수는 루키여.. 안철수가 문제인대표께 힘을 실어주는게 좋아."</div> <div>이말이 국정원의 조작으로 급격한 반대와 비난의 댓글들로 상처를 받아 탈퇴를 했다가 다시 가입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서론이 길었네요.</div> <div>제가 하고싶은 말은....</div> <div><br></div> <div>나가고싶으면 조용히 나가시고, 오실땐 즐거운 마음으로 오시길 바랍니다.</div> <div><br></div> <div>공개 커뮤니티이다보니 온갖 잡다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아요.</div> <div>그걸 극복하고 지금까지 이어져온건 순전히 우리 바보 운영자님과 오유저들의 합심된 노력입니다.</div> <div><br></div> <div>이제 오신지 며칠안되신 스르륵회원님들과 기타 커뮤니티에서 오신분들이</div> <div>"아.. 오유는 적응이 안되... 너무 착하기만해.. 물러.. 선비가 괜한말이 아니야."</div> <div>등등의 말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우린 오래전부터 그래왔고, 인터넷 쓰레기들이 말하는 X선비라는 구정물섞인 말도 들어봤습니다.</div> <div>이런 저런 아픔을 딛고 일어선곳이 오유이며, 위에서도 써놨지만 국정원의 조작질의 선봉이된 곳이기도 합니다.</div> <div><br></div> <div>애초에 오신지 며칠 되지도않으신 많은 분들이 이제 겨우 오유의 겉만 보시고 오유가 할곳이 되네 못되네 판단하실만큼</div> <div>오유가 쉬운곳이 아니라는겁니다.</div> <div><br></div> <div>오유에 정착하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div> <div>하지만, 오유에 가입을 하셨고, 글을 남기시며, 좋은글을 듣고 싶으시거나, 아픔을 딛고 일어서고 싶으시면</div> <div>오유의 룰을 지켜주세요. 스르륵이 그러하듯, 인벤이 그러하듯 디시가 그러하듯 오유 또한, 그런것들이 존재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고 이만 쓸데없는 글은 그만 쓰도록하겠습니다.</div> <div>오유에서 존댓말이 일상화되다보니, 가끔씩 아직 익숙치않아 반말조 혹은, 약간 강압적인 어투의 글을 올리시는분이 계신데요.</div> <div>그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div> <div>또한, 오늘의 유머에서는 군대에가는것이 당연히 추천을받아 마땅한 글이며, 생일을 맞이하신 분들에게도 추천을 드립니다.</div> <div>그러니, 혹여라도 생일이신분들은 약간의 늦은감이 있으시더라도 꼭, 올려주셔서 다함께 즐거움을 만끽할 기회를 주시기 바라오며</div> <div>이제 막, 어른이 되어서 군에 입대하게된 우리 젊은 어른들께서도 군대에가시기전에 꼭, 글을 남기셔서 축하와 안전의 추천을 받으시길 바랍니다.</div> <div><br></div> <div>(오우.. 이거 뭐 이렇게 글이 기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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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속 지우개... 하... 하얗게 지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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