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늘 갑작스럽게 당한일이라 너무 어이가 없어 어떻게 판단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div> <div> </div> <div>우선, 거주지는 인천입니다.</div> <div>어찌저찌 전 회사에서 퇴사를 하게되어, 인터넷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가</div> <div>2015년 8월 중순경 대전의 한 회사에서 전화가 오고 면접을 보고 9월 7일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면접당시, 대전에 연고지가 없기 때문에 회사에서 생활을 할 수 있는 원룸을 구해달라고</div> <div>제가 요청을 했으며, 회사에서는 보증금 200에 월 37만원 관리비 별도 공과금 별도의</div> <div>원룸을 구해주어 생활하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다가, 회사와 상황이 맞지않아 12월 14일 퇴사 요청을 했으며, 12월 31일까지만 근무하기로</div> <div>회사와 이야기를 마무리 지은 상황입니다.</div> <div> </div> <div>또한, 회사에는 일주일 전인 12월 17일 근무로 알고있는 12월 26일에 다시 인천으로 올라가서</div> <div>생활할 집을 알아보기로 했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부동산 관계자와 예약을 맺은 상황입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2015년 12월 23일 오전 9시부터 근무를 하여 익일인 12월 24일(금일) 오전 8시까지 철야를</div> <div>마치고, 집에서 수면을 취하고 있는데, 저녁 19시가량 사장으로부터 12월 25일 근무해주길 요청받았습니다.</div> <div> </div> <div>저는 12월 25일은 인천으로 올라가 부동산 업주와 예약이 되어있다고 말을 하였더니</div> <div>"그럼,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div> <div> </div> <div>이때까지, 저에게 12월 25일날 근무를위해 대기해달라는 문자나 사전 구두상의 요청도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이때, 제가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너무나 급작스럽게 상황이 진행되다보니 처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혹시, 이 내용으로 실업급여 신청이 될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