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뭐, 어렵거나 무거운건 아니에요... 그냥, 가볍게....</div> <div> </div> <div>제가 엄청난 동안은 아니지만... 약 나이차 10살까지 보이는 동안입니다.</div> <div>현재 나이는 38이지요... 음허허허허허허.....(아.. 돌 날아오는 소리 들린다..ㅠ.ㅠ)</div> <div> </div> <div>뭐, 이걸로 고민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꺼에요...</div> <div>물론, 이것이 큰 고민은 아니기에 가벼운 고민이라고 적어드렸지만..</div> <div>솔직하게 저에겐 좀 고민이 되네요.</div> <div> </div> <div>남자나이 38이면 이제 중견인데....</div> <div>액면가가 낮아보이니 사람들이 참... 쉽게 생각한다는 느낌??</div> <div>뭐랄까요... 그냥, 가벼운 농담 따먹어도 될만한 나이든 남자??</div> <div>이런 느낌을 주로 많이 받아요..</div> <div> </div> <div>물론, 나이를 공개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면 지극히 정상적인 대화를 나누지만..</div> <div>여차저차해서 나이가 공개되면 참....... 서먹해지다가 막 뭐랄까요...</div> <div> </div> <div>결론적으로, 참 어려보이다보니 믿음직스럽지 못해보인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흑흑..ㅠ.ㅠ</div> <div>(아.. 돌이 막 날라오는거 같다...ㅠ.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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