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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hil_7783
    작성자 : 국회민영화
    추천 : 0
    조회수 : 265
    IP : 222.101.***.18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12/21 20:20:12
    http://todayhumor.com/?phil_7783 모바일
    모든것의 가치는 자신의 믿음이다. 반박
    우리는 문화의 세뇌속에서 살아왔기에 모든가치를 과학이나 명예로운 사람들(성인,학자,스승 등)의 의견이 절대적이라고 믿지만 전체를 고르게 살펴보면 그렇지가 않다는걸 알수있다.


    1+1=? 라는 수학의 등식에서 답은 2가 되지만 수학이 뭔지도 모르는 부족들한테는 아무런 가치도 없는것처럼 수학이라는 "틀" 내에서나 답을 지니는 것이지 "틀=약속된 체계"을 벗어나면 답이라는건 의미가 없어진다. 답이 되려면 "그것=수학에서의 약속" 을 지켜야하지만 약속하지 "않은사람=부족민족"에게 약속을 강요할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인간의 감정이 들어가는 글귀들 ex>공자,부처,예수 등 어떠한 성인의 말이되건 모두에게 정답이 되는 답이라는건 있을수가 없다. 모두에게 답이 되려면 모두가 "약속"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댓글을 통해 최월드님께서 워낙 반박을 잘해주셔서 새로운 반박을 할 여지가 없습니다. 반박해보았자 최월드님의 말씀을 되풀이 하는 꼴이 될 거 같아 부끄럽습니다만 적겠습니다.
    1+1이 2라는 것은 약속한 것이 아니라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증명되기 이전에 우리는 이미 숫자라는 개념을 얻었고, 개념을 통해 입증해왔다. 마치 우리가 절대적이라고 믿는 것처럼 적었으나 실제로는 학자들 사이에서 꽤 많은 반박들이 오가고 그들의 사상을 더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논증적 사유가 들어간 글은 논리적 증명 과정을 통하고 검토해서 들어간 것이지 어불성설이거나 약속만 믿고 한 것이 아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데카르트의 이 말은 엄청난 비판을 샀다. 이 말이 현재까지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아서였지. 데카르트는 이 말을 적고나서 수많은 반박과 싸워야만 했다. 이처럼 학자들 사이에서 무엇하나를 주장하면 많은 반박을 싸워서 입증해낸다.
    작성자는 부처,예수,공자가 처음부터 네임벨류로 명성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삶에 대한 고찰과 심오한 사고를 통해 얻어낸 진리를 사람들에게 전해서이다. 물론 이 말이 진리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난 뒤 받아들이지. 처음부터 약속한 적은 없다.
     
     


    철수라는 인물을 두명이서 동시에 보더라도 둘의 생각이 비슷할수는 있지만 동일할수 없다. 그리고 생각이 완전히 상반된 경우일수도 있다.

    이렇듯 객관이라는건 없다. 객관이 있다는 사람들 전부는 자신의 의견이 절대적이라는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이며 이들은 우월감의 노예들이다.
     
     
    →철수라는 인물을 두 명이 동시에 보더라도 동일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오답은 있다. 헛된 소문이나 단순한 인상으로 철수를 오인으로 인해 철수를 규정한다면 그것은 분명 오답이다. 하나의 답이 꼭 정답일수는 없다. 하지만 객관의 틀이 어느 정도 존재할 가능성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
     
     

    지구인들은 공감대의 영역을 크게 벗어나는 의견에 흥분을 하며 공격하는 이유는 우월감의 노예라서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를 남이 주장한다면 자기의 우월감이 상처받기 때문에 참을수가 없는것이다. 

    이처럼 모르는것은 우월감을 헤치기에 절대적으로 아는척 해야하고 자기의견이 틀렸다는걸 알더라도 끝까지 인정할수없는 우월감의 노예들이다. 
    객관이란게 없다라고만 인정하더라도 세상을 향한 시선이 달라질것이다. 그리고 남들의 눈치를 벗어날수있기에 자유로울수 있다.
     
    →노답.
    국회민영화의 꼬릿말입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조직된 시민의 깨어있는 힘입니다.

    우리가 아픈 이유는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가랑잎 이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데
    나 아직 여기 호흡이 남아있소.

    일단 당의 손아귀에 들어가면 느끼는 것과 느끼지 못한는 것, 행동하는 것과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 아무런 차이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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