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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hil_7780
    작성자 : 국회민영화
    추천 : 0
    조회수 : 266
    IP : 222.101.***.18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12/21 19:55:06
    http://todayhumor.com/?phil_7780 모바일
    기본원리는 이해부터 반박
    <div>가끔 지하철을 타면 할머니께서 성경책에 있는 내용을 암기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br /><br />예수,야곱,베드로,요한....<br /><br />이것을 소녀시대,핫잇슈,원더걸스.... <-- 이렇게 써놓아도 그냥 그대로 암기하실 분들이다.<br /><br />이런 단순암기식은 세월만 갈 뿐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암기가 아닌 이해(생각)가 중요하다고 볼수있다. 자신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예와 권력에 치우쳐서 유명인의 글은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게 대다수이다.</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암기는 맹목적이거나 효과 없는 것이 아니다. 암기에도 목적이 있고 효율성이 있다. 감동적인 시를 읽으면 암송하거나, 직관적인 사고와 더 빠른 사고를 위해 암기하는 경우가 있다. 상황에 따라 암기 하느냐 안 하느냐가 중요하겠지만 암기에도 나름대로의 목적과 효과가 존재한다.</font></div> <div> </div> <div><br /><br />철학에 있어서 공부를 하다가 고급과정을 가면 어려운 전문용어(좀 있어보이는 유식한 단어)들이 난무한다.<br /><br />사실 거기서 거기인데 나라가 틀리고 언어가 다르다보니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점이 조금 있을 뿐, 말 그대로 "이름 붙이기" 일뿐 기본원리가 다른것은 아니다. 자신이 철학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검색을 통해 찾아보고<br /><br />기존에 자신이 알고 있던 것과 비슷한 단어라면 그냥 확장인식하면 되지 구태여 전혀다른 용어라고 새로 외울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div> <div> </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 단어는 하나의 뜻을 정확하게 사용하기 위해 존재한다. 똑같은 뜻의 단어가 늘더라도 이미지나 사용자의 격식 등을 알 수 있는 것이 그 예이다.</font></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이'와 '치아'를 예로 들자면, 이가 좀 더 일상어에 속하고 치아가 좀 더 의학적인 느낌이 든다. 만약 의사라면 치아 라는 말을 쓰는 것이 환자에게 더 전문적이라는 것이 느껴지고 이미지가 형성된다.</font></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또 다른 이유는 경제성 때문이다. 뜻을 풀어서 쓰는 것보다 하나의 단어로 함축해서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만약 기존에 없었던 단어인데 새로 생기거나 필요성을 느낀다면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전문용어일수록 새로운 단어가 생기거나 뜻을 함축해서 쓸 말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휘력을 늘려야 하지 단어 늘리는 것을 나쁘게 보아선 안 된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br /><br />먼저 진리라는 말은 흔히 말해서 "변하지 않는다" 라고 대 부분 생각하지만 내 의견은 반대이다.<br /><br />1. 예전에는 남자가 하늘인 시대에서 점점 여자가 하늘인 시대로 변하고 있다.<br /><br />2. 스승의 그림자도 못 밟는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보다 시피 땅바닥이다.<br /><br />3. 정이 많아서 의리를 지키며 그것을 과시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보는 대로 호구만 될뿐이다.<br /><br />4. 어른을 공경해야 남들이 알아주는 시대에서 지금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에게만 공경한다.<br /><br />세상에 모든 것은 변하지 않는것은 없다. 바위가 변하지 않는것 같지만 비바람과 태풍에 깍여 자갈이 되고 모래, 흙으로 되어 땅속에 묻힌흙은 용암과 함께 분출되어 다시 바위로 돌아간다.<br /><br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른 사람이다. (세포도 바뀌고 생각도 바뀌면서 변한다.)<br /><br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지 않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면 단 한가지 이세상은 "언제나 변한다" 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는다.<br /><br />옛 성인들의 말씀과 책들을 공부하실때는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철저히 고려해서 현재의 실생활에 적용이 되는지 부터 고려를 해야한다. 그것이 안되는 것은 쓸모없는 말장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불교식의 어려운 한자로 실생활에 전혀 적용하기 힘든 단어로 공부해봐야 무슨소용이 있을까? (부분적으로만 적용하길)</div> <div><br />그리고 이론을 아무리 통달했어도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은 한계가 분명하니 가장 좋은 것은 실생활에 그 이론을 어떻게 적용할건지 어디까지 적용이 가능한지를 생각 해서 이해하면 그 이론은 내것이 될수 있다.<br /><br />아무리 복잡하고 섬세할지라도 기본에서 벗어나 는 것은 없으니 겁먹지말고 차근차근 자기의 이해를 적용해서 자신만의 철학을 구축해야 진정한 "나"를 찾을수있지, 유명인들 말에만 휘둘려서는 별다른 도움이 될수없다. 그 유명인과 "나" 라는 자신은 시대와 환경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br /><br />수학에서 삼각함수,피타고라스의 정리,미적분 등등 공식 이 어떻게 되던 그것으로 할수 있는게 얼마나 대단할지는 몰라도 4칙연산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처럼 "기본" 을 닦아 놓으면 어떤 것이던 간에 응용을 할수<br /><br />있어서 모르는 내용이라도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금새 이 해되는 것들 태반이다.(살면서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한다.)<br /><br />참고로 내가 직접 실험한 데이터로 보자면 우리가 쓰는 용어들 중에 아리송한 단어의 뜻을 물어보면 제대로 답변하는경우가 거의 없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볼때 대부분 직감이나 느낌에 의존하며 단어를 구사할뿐이다.</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우리는 대개 언어를 직관적으로 사용한다. 모든 언어를 논리적으로 쓰지 않는다. 오히려 직관에 가깝다. 시간에 대한 것을 이야기 나눌 때, 시간이 무엇이야? 라고 묻는다면 그 사람은 할 말을 잃을 것이다. 질문자의 의도에 맞게 더 고민해 볼 것이다. 운명이란 무엇인가? 고통은 무엇이지? 삶이라는 건 무엇일까? 이런 것을 묻는다면 대개 사람들은 할말을 잃는다. 하지만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런 것은 화두라서 정답 또한 없다. 어떤 식으로 물었는지 좀 자세하게 적어주었으면 한다.</font></div> <div> </div> <div><br />하지만 대부분 이해하지 않고 그냥 암기하려고 한다. 지구인의 대다수는 공감대를 크게 벗어나면 이유를 불문하고 흥분하며 공격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기가 암기한 자료가 상대의 것보다 우월하다는 착각으로 쉽게 흥분해버린다.<br /><br />자기것이 우월한데 왜? 흥분할까?<br /><br />상대의견에 할말은 없고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다.</div> <div> </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 사람들이 자신의 공감대에 맞지 않는 주장을 보면 화를 내는 이유는 자신의 정의와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으면 화를 내고 싸우게 된다. 할말이 없어서나 우월하다는 것은 아니다. 직관적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분노가 억하고 나오게 된다.</font></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모든 사람이 자신을 우월하다고 여기지 않는다. 일부는 우월하다 느끼고 일부는 그렇지 않다. 오히려 자신을 폄하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들도 화를 낼 때가 있다. </font></div>
    국회민영화의 꼬릿말입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조직된 시민의 깨어있는 힘입니다.

    우리가 아픈 이유는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가랑잎 이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데
    나 아직 여기 호흡이 남아있소.

    일단 당의 손아귀에 들어가면 느끼는 것과 느끼지 못한는 것, 행동하는 것과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 아무런 차이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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