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요즘 질문게로 골머리를 앓아가는 과학게에 질문글을 올려 유감을 표합니다.</div> <div> </div> <div>베오베에서 본 글 때문에 사실 과학게에서 질문하기가 죄송스럽긴 한데 궁금은 하고...</div> <div> </div> <div>아무튼 저는 인문계열 나온 대학생인데요.</div> <div> </div> <div>요즘 과학적인 사고에 대해 궁금한 게 많습니다.</div> <div> </div> <div>상황이나 사건이 생겨서 문제가 나오면, 판단내려야 하고 판단에 따라서 뇌가 명령을 내리고</div> <div> </div> <div>그 명령이 신경으로 전달되면서 근육으로 옮겨져서 행동하잖아요?</div> <div> </div> <div>그런데 그림을 그릴 때 왜 손과 머리가 따로 움직일까요?</div> <div> </div> <div>예를 들어 '빵'을 그린다고 할게요.</div> <div> </div> <div>빵을 그리면 제가 생각하는 빵의 모습이 떠올리겠지요?</div> <div> </div> <div>그런데 그 모습을 그대로 화폭에 옮겨담으면 저 같은 일반인은 개발새발되서</div> <div> </div> <div>빵인지 똥인지 구분이 안 가는데</div> <div> </div> <div>뇌가 명령을 내리고 손이 수동적으로 뇌에 의해서 행동을 한다면,</div> <div> </div> <div>그림도 뇌가 상상한 빵 그대로의 모습을 옮겨놔야 하는 거 아닐까요?</div> <div> </div> <div>이건 뭐 어떻게 검색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div> <div> </div> <div>혹시 알고 계신 링크나 책 있으면 읽겠습니다.</div>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조직된 시민의 깨어있는 힘입니다.
우리가 아픈 이유는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당신에게 말하지. '주어진' 것을 따라라. 하지만 그것은 '주어진'것이 아니야.
'빼앗긴' 것이지. 그리고 당신들은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빼앗길' 거야.
일단 당의 손아귀에 들어가면 느끼는 것과 느끼지 못한는 것, 행동하는 것과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 아무런 차이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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