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십년차 눈팅러입니다
아빠께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작년 3월때즘 데려온 콩돌이가 오늘로 하늘나라로갔네요..
고작 1년박에안됬는데..
자고있는 애가 아빠차에 놀라서 마당을 막 뛰쳐나가니 같이 키우던 강아지가 콩돌이를 쫒아갔는데 아빠가보시기엔 싸우고 장난치는거같았는데 먼가 이상해서 가보니 콩돌이가 숨이 멎었다고 하시네요 ㅜ
괜히 아빠도 원망스럽고 같이 키우던 강아지 사랑이도 미워보이고 혼자남은 콩순이는 오빠만 하염없이찾네요
우리 콩돌이 좋은곳 가게 글 읽으시는 분들 기도한번씩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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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4/01 17:20:58 119.70.***.150 깜이맘
402390[2] 2017/04/01 17:23:46 223.62.***.77 순대옴마
423268[3] 2017/04/01 17:33:39 183.108.***.134 절범해주세요
437704[4] 2017/04/01 17:35:35 112.149.***.135 ▶◀황소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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