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얼마전 주차타워에
차를한번 대차게 긁어서..뒷문짝에 긴줄이 주주죽..ㅠㅠㅠ
차산지 얼마안됬는데..ㅜ
돈이꽤나올거같아서 보험처리를 받아서 수리를하려하는데요
접수하고 공업사에 가져갔더니
공업사사장님이 혹시 접수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접수는했지만 정확하게 어떤부분에문제가 있는지까지는 모르는 상태라고
했더니 뒷문말고 앞문에도 도색을 한걸로 처리하면(앞문은 멀쩡합니다) 자기부담금인지 면책금인지 부담하는 금액이 적어진다고 하시더군요.
일종의 보험사기같은거라고..
하는김에 살짝살짝 기스난부분까지 다 도색을 해버리는게 좋다고도 하셨구요.
보험료 할증은 수리비와는 상관없고 사고횟수와 상관있으니 하는김에 다하라고..
뒷문쪽 긁은 사진이구요 보시면서 도색으로는 안될거같고 문을 갈아야 할것같다고 하시네요.
궁금한게..수리하는부분이 더많아지면 자기부담금이 왜 적어지는건가요?
보험사기라는데 나중에 문제가 되진않을까요?
보험이용해서 수리를 처음하다 보니 이것저것 다 불안하고 의심들고 그렇습니다.
어리버리 여성운전자라 더만만하게 보이지 않을까싶기도하고.ㅠ
그리고 저정도 기스는 역시 도색으론 안되는거겟죠?
뒷문짝과 안녕해야한다니 매우 슬프네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