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strong>ㅇ 금일 뉴스공장을 듣다보니....</strong></p> <p><br></p> <p> <strong>1. 박지원은 몇달전부터... 손학규는 바른미래당에서 빨리 나와서 제 3지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떠들었다.</strong></p> <p> 손학규가 호남의원들과 나오면, 같이 연합하겠다는 신호로,,, 정의당과 교섭단체도 안하는 모션을 취했다.</p> <p> 만약 .. 박지원 말대로 손학규가 미리 나왔으면... 금번에 패스트트랙은 되기 어려웠다.</p> <p> 이는 그야말로, 자한당, 유승민, 안철수의 대박이 될뻔했다. </p> <p> 자한당은 바른미래당과 연합하여 보수의 뜻대로 승리를 거둠으로써, 보수세력을 크게 뭉치게 하는 계기가 되고, </p> <p> 국정농단세력의 죄과를 떨치고 일어나....보수통합론의 획을 그엇을 것이다.</p> <p> 바른미래당은 캐스팅보트를 발휘해 그 위력감을 크게 휘두르면서, 보수수구 언론들로 부터 진정한 국정을 이끄는 정당으로</p> <p> 유승민, 안철수가 언론의 스포라이트를 집중 받았을 것이다.</p> <p> 박지원은 ... 이런 손학규 끄집어내기 여론몰이를... 뉴스공장에서.. 지속적으로 해왔다.</p> <p> 여하튼, 손학규는 .. 바른미래당에서 버텼고,, 패스트트랙은 통과되었다.</p> <p><br></p> <p> 금일, 박지원은 손학규가 나와도 ... 이제는 크게 몇사람 안된다는.. 뭐 이상한 얘기를 한다. </p> <p> 이제는 손학규가 나와도 안 합치겠다는 말인지.... 전이랑 말이 달라진 거 같다.</p> <p><br></p> <p><strong>2. 본인이 목포로 내려가 있는 동안...</strong></p> <p> 나경원으로 부터 지속적으로 전화가 왔다고 한다. 선진화법 관련해서 얘기 했다고 한다.</p> <p> 내 상상으로는 ... 나경원이 .. 박지원이 중간에서 ...</p> <p> 민주당과의 타협안으로 가지고 협상해 달라는 부탁이 아니엇을까 하고 상상해 본다.'</p> <p> 여야협상에서 .. 중간 다리 역할을 해오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 주었었다. </p> <p> 그럼...박지원은 .. 중간에서 협상해 주는 역할 해주고... 뭔가를 얻었을 것인가.. 그럴지도 모르겠다.</p> <p> 그러나, 목포는 추경에서 챙기는 없다라고 말하는 거 봐서는... 그거 달라고 하는 거 같기도 하다. 그냥 상상해 본다.</p> <p><br></p> <p><strong>3. 홍영표 금메달. 유승민 은메달. 안철수 동메달. 박지원의 금번 정국에서의 평가다.</strong></p> <p> 개인적으로 나는 이부분은 동의한다. 이유는 박지원이 말한 것과는 전혀 다르다. </p> <p> 금번 선거제 룰이 연동형으로 통과되면,,, 정의당과 합께... 실질적으로 이익볼 정당은 안철수당과 유승민 당이다.</p> <p> 만약, 기존의 선거제로 총선이 치뤄지면.. 100% 정치판에서 사라졌을 안철수당과 유승민당.</p> <p> 그런데, 금번 선거제도 변동으로 누가 봐도.. 정의당과 함께 .. 최대 수혜자다. 이건 산수다. </p> <p> 유승민이 굳이 자한당에 안가고 선거연합하면 .. 더더욱 대박이다.</p> <p> </p> <p> </p> <p> </p> <p><br></p> <p><br></p> <p> </p> <p> </p> <p><br></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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