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블로그 인용입니다 -
유산소운동 이란게 무엇인가..
별거없다..그냥..산소를 이용한 운동인 것이다..
산소를 어떻게 이용하는가..
운동으로써 호흡기를 통해 흡입한 산소가
운동을 하고있는 근육세포로 이동을 하여 근육세포속 미토콘드리아 라는 발전소에서
산소와 ( ) 또는 ( )와 함께 동반자 살을 하게 되는데 이를 유산소운동 이라고 하는 것이다..
즉..산소를 이용하는 운동이 유산소운동 이라는것은 맞지만
산소 혼자서는 아무일도 할수가 없고
반드시 ( )또는( )이 존재 해야만 유산소운동이 된다는 뜻이다..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걷기나 조깅등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들이마시는
호흡을 통하여 산소를 들이키게되고
이 산소가 운동하는 근세포로 이동을할때
( )와( )을 같이 데리고 가서 유산소운동이 되는 것이라는 소린데..
그렇다면,
유산소운동을 하면 얻어지는것이 무엇일까..
에너지다..
에너지없이 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시 말하자면..에너지를 얻어서 유산소운동을 할수가 있다..라는 것이다..
이렇게 유산소운동의 에너지원이 되는것이 바로 ( )와( )라는 것이지..
( )와( )안에 들어갈 단어가 뭘까..
당과 지방이다..
여기서 당만 싹지우고 지방만을 띄어서 유산소운동은 지방을 없애주는 운동이다...라는 햇소리들을 한다는 거다..
이말이 맞냐?
분명히 유산소운동에는 에너지를 당도 사용을 하고 지방도 사용을 한다..라고 했다..
근데 왜 유산소운동을 해석할때 당을 사용하는 운동이라고는 하질 않는 것인가..
오로지..유산소운동 이라고 하면 개나소나 할거없이 지방 없애주는 대표운동 이라고들 대단한 착각들을 하다고 있는 것이다..
그래...맞기는 맞다..하도 우겨대니 맞다고 해주께..
유산소운동을 해서 지방이 태워지는것은 맞으니 유산소운동은 지방태우는 운동이 맞다 맞어..
그렇다면,,
밥은 어떤 영양소 식품일까에 있어서 탄수화물이다..이건 어떠냐...맞냐?
어떻게 맞냐...밥안에는 단백질도 있고 지방도 있는데 말이다..
똑같이...닭가슴살은 어떤 영양소 식품인가...
지방식품이다...
이게 맞는가?
닭가슴살에도 소량이긴 하지만 지방이 들어있기 때문에 닭가슴살을 지방식품 이라고 해야하는게 맞냐는 거다..
니껀 말이되고 내껀 말이 안된다고?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건 니들 이라는것을 하루빨리 알거레이...
유산소운동은 지방을 빼주는 운동도 아니고 그렇다고 당을 없애주는 운동도 아닌데...
너네들은 곧 죽어도 유산소운동은 지방빼는 운동이다.. 라고 니네들이 떠들고 다니고 있는거 모르냐..
니들이 하는말..유산소운동은 지방빼는 운동이다...이말은...
밥은 단백질식품이다...이말과 다를바가 없다는 것이지..
그래그래....이제 슬슬 변명을 하네...
유산소운동의 효과가 지방을 없애주는 기능이 탁월해서
그래서 유산소운동을 지방빼는 운동이다...라고 했다는거지...
그래그래...내말도 이거야...
내가 지금 하고싶은말이 니가 방금한 그 말이 잘못되었다는것을 말하고자 함이란거다..
일단 말이다...유산소운동 으로써
즉..운동으로써 뺄수있는 지방량은 하루 100그램이 겨우된다...
다시 말해서 아무리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사람 이라 할지라도
하루에 태울수있는 지방량은 겨우 100그램 밖에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나...이게 겨우가 아니다...
계산해보라...하루에 100그램이면 한달이면 3키로 아니냐...
한달에 지방만 3키로 빼면 이건 가히 천재적인 보디빌더적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이 되는거다...
입던옷 몽땅 다시 사야할만큼 대단한 지방량이 한달만에 이루어진다..라는 거지..
이렇게 하는사람 단 한사람도 못봤다...
그만큼 힘들다는 것이고..하루에 100그램의 지방을 뺀다는 자체가 굉장히 어렵다는소리지..
이건 우리 인간이 수천수만년에 걸쳐서 조상들에게 물려받은 유전인자다..
즉..유산소운동 으로써 뺄수있는 지방량은 극히 적다는 것이다...
줄어든 체중보고 그게 전부 지방이라고는 착각하지 말아라..
유산소운동을 하여 지방이 태워지는것은 유산소운동을 하기위한 하나의 과정이다..
걷기를 하면 에너지사용에 있어서 지방과 산소를 동시에 태워서 또는 밥먹은지 2시간이내라면 밥과 산소를 이용하여
걷기를 할수있는 에너지를 낼수있는 시스템...
즉..유산소운동이 지방을 태우건 당을 태우건
이것은 이 운동의 목적 또는 주된기능이 아니라 이 운동이 수행되는 과정일뿐 별게 아니란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겪고난후 비로소 결과로써 발달이 되는 뭔가가 있다는것이다..
그것이 바로 심폐기능이다..
유산소운동을 하면서 그 과정에 있어서
당을 태우는것과 지방이 태워지는것 등은
심폐기능향상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이다..
근데 니들은...
지방을 태워서 에너지를 얻는 유산소운동의 한 과정을
유산소운동의 목적 또는 결과 라고 잘못 알고들 있는거 아니냔 말이다..
절대로...과정을 목표화 해선 성공을 장담을 할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니들이 잘못하고 있는것들이 바로 아래에 나열되어있다..
살빼기 위해서 하는 어리석은 실수들..
1:걷기
2:수영
3:요가
4:복싱....등등 아주 많다..
걷기를 해서 지방이 빠진다고 하여
걷기는 지방빼는 운동이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똑같다...
지방을 뺄려면 유산소운동을 해라..라는것과
걷기는 지방빼는 운동이다...라고 하는것은 똑같다는 것이다..
이건 아니지...절대 아니지....
밥먹고 2시간내에 아무리 걸어봐라 지방 빠지는지....단 0.1그램도 안빠지는 것이다..
지방이 직접적으로 산소와 결합을 하여 근세포속 미코콘드리아에서 산화 할려면 2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산소를 최대한 이용할수있는 유산소운동 강도가 되어야 한다는것...
즉...너무 쉬워서도 안되고 너무 힘들어서 헉헉대도 에너지로써 지방참여는 없다는것이다..
둘째: 인슐린의 참여가 없어야한다...
인슐린은 저장을 위한 호르몬이다...즉..몸에서 인슐린이 분비 된다는것은 저장을 하겠다는 의도가 되는 것이다...
언제? 밥먹고 2시간내에 이렇게 한다는거다...
간으로 보내서 저장을 하고 근육 으로 보내서 저장을 하고
이 모든역할은 인슐린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슐린이 분비 될때는 아무리 개용을 써봐야 지방은 에너지로 참여할 기회 조차도 얻지를 못한다는 거다..
이 2가지경우를 알고나 걷기는 지방빼는 운동이다...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수영도 마찬가지다...수영을 하는데 왜 살이 빠지는가 말이다...
수영을 하면 수영기술이 늘뿐이다...살은 더 찔수도 있고 더 빠질수고 있다는거지...
요가도 마찬가지다..요가를 하면 유연성이 늘어나고 심신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을뿐 살빼는거랑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거다..
복싱도 마찬가지지....복싱기술이 늘뿐...살이 빠지는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체중이 100키로 나가는 비만인이 있다..
이 사람이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하는것이 무엇일까..
걷기가 지방빼는 탁월한 운동 이라고 해서 걷기를 해야할까?
수영이 지방 잘 빼준다고 하여 수영을 해야할까...
아니다...절대로 아니다...
그냥 단지...음식량만 조절을 하면 된다..
많이 먹어서 비만이 되었기에
오늘이라도 하루 서너끼 정상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면
굳이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지방은 저절로 빠지는 것이다..
물론..걷기를 하면 좋겠지...
그러나 걷기란것은 그냥 내몸을 건강하게 해 주기위한 하나의 신체적활동일뿐
살빼는 주역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지...
뭐가 뭔지 제대로 알고나 하라는 거다..
수영도 마찬가지.....수영 안해도 하루세끼만 먹어도 살은 저저로 빠진다...
해봐라 거짓말인지...
그럼 정답은 무엇인가...
그래...
지방을 뺄려면 우선 먹는것을 조절 해야한다는 것이다..
즉...지방은 식이이다...라는것일뿐...
유산소운동과는 아무런 관계없고
그래서 걷기와도 관계없고 수영과도 요가와도 복싱과도...
아무런 연관사항이 없는 것이다...
있다면...건강을 위해 하는 신체활동일뿐 절대로 살빼는 운동이 못된다는 것이다..
살을 빼야하는데 bgw님은 맨몸3대운동만 하라고 하고
저같이 비만인들은 지방이 많은데 유산소운동이 필요 없는가?
이런질문 좀 하지마라...
맨몸3대운동에서 이미 설명이 나와있듯이
걷기30분을 한후 소양강처녀 2절까지 버벅거림없이 다 부를수있을때 시작하라고 되어있다...
이 자체가 가지는 의미는 근력운동을 해도될 기초체력구비를 말하는 것이지
지방을 빼기위한 유산소운동을 말하는게 아님을 알아야 할것이다..
그옛날 보디빌더들은 별도의 유산소운동 없이 체지방을 5% 이하로 내릴줄 알았다..
이는..
그들 자신들의 자존심이자 육체미 라고 하는
한시절 불리우던 보디빌딩의 메커니즘을 더럽히지 않는 진실 그대로의 훌륭한 의지라고 생각이 된다..
보디빌더는 바로 이것을 깨우쳐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보디빌더에게 배워야할것이 바로 이거란것이다...열라 중요하다..
닭가슴살과 머신을 배울게 아니라 내가 살찌지 않는 음식량의 컷트라인을 알아내는 기술..이것을 배워야 한다..
웨이트와 식이만으로 체지방률 3%를 뽑아내는 기술 말이다...이것이 보디빌딩이다..
물론..심폐기능향상을 위해서 뛰는것은 예외다..
심폐기능향상을 위해서 뛰는 보디빌더들은 반드시 먹고 뛰고 지방감량을 위한 빌더는 공복에 걷기때문이다..
먹고뛰면 위에서 인슐린의 설명에서도 나와있지만 지방은 절대로 안빠진다...
그러나..유산소운동의 본래기능인 본래목적인 심폐기능향상을 도모하고
이로써 웨이트를 더 잘하기 위함.....이것은 위대한 것이다..
어렵게 하라는것이 아니다...
알고나면 이게 훨씬더 쉽다....
맨날 지겹도록 유산소해야하는 맨땅에 삽질이 아니라
나만의 지방소비 메커니즘을 알아버리기 때문에 쉬워지는것은 물론이고 이것은 평생재산이 되는 것이다..
목마른 말에게 물을 떠다 받치는것이 아니라 물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는 취지이다..
이같은 원리를 알고난후 유산소운동은
스스로 생활속에서 알아서 하고
제대로된 근력운동을 열심히 하여 관절을 튼튼히하고
근량을 높혀서 건강하면서도 살이 잘 안찌는몸을 만드는...
이러한 총체적인 과정을 겪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내가 한번 물어보자..
살찐 사람들아...왜 살빼야 하는데 유산소운동을 해야 하는지 나에게 좀 갈쳐주라..
언제까지 옆에 망치 놔두고 맞빵으로 못박을래..
끝.
bgw4261 블로그 중 - <살빼는데는 유산소가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