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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10441
    작성자 :
    추천 : 13
    조회수 : 2205
    IP : 61.80.***.19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1/01/08 11:59:25
    http://todayhumor.com/?panic_10441 모바일
    솢] 어느 여인의 죽음
    <어느 여인의 죽음>

    본 이야기는 1981년 서울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부터 시작된다.

    한국 현대사에 1981년은 많은 의미를 가진 시기이기도 하다.
    (오죽하면 1981년도 백 원짜리 동전도 전무후무할까?)

    이 어수선한 시기에 지금도 믿기 힘든 사건이 하나 있어 회상해 본다.

    혹자는 거짓말, 또는 과장이라는 말로 애써 외면할 지 모르겠지만 나의 두 눈은 분명히 확인했고,

    또한 30년 시간이 흐름에도 기억은 생생한 것이다. 너무 충격적이었기에....

    외제차(모델명은 기억 안 남)와 대중교통 버스가 지금의 전농초등학교(구 동대문여상과 구 경찰병원 사이) 앞에서 정면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는 운전사를 포함해 경미한 부상을 입은 손님 몇 명만 있었고,
    외제차에 혼자 탑승했던 30대 한 여인은 즉사했다.

    그런데 이 사고는 재빠르게 수사가 진행됐는데,
    가장 놀라운 것은 사고 당일 바로 국과수에 부검이 요청된 것이다.

    신원 확인도 안한 채 위에서부터 긴급한 지시가 떨어져 신원 확인 없이 바로 부검에 들어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이 사건에서는 시작부터 발생한 것이다.

    직접사망 원인은 충돌로 인해 핸들이 파손되면서 운전자 가슴에 정면으로 박혔고, 갈비뼈(몇 번 째 갈비뼈인지 기억이 안 남)가 부서지면서 심장에 강한 충격으로 준,
    심장 쇼크사로 판명 됐다.

    그 당시 국과수 의견은 보통 교통사고로 사망되는 가장 보편적인 내용이어서 다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다만 왜 신원도 파악되지 않은 사망자를 빠른 시간에 부검을 했는지가 궁금했을 뿐이다.

    30대 이 여인은 미모의 여성은 아니지만 그리 밉지 않은 긴 머리에 피골이 상접 해 보일 정도로 깡마른 체형의 여자였다.

    소지품에 대한 정보는 없기에 본 이야기에서는 생략하고, 문제는 부검 후 사망 결과를 확정 지은 후에 벌어졌다.

    심장을 절개하고 부서진 갈비뼈와 심장 상태를 파악한 후인데,
    별안간 이 여자가 수술대 위에서 벌떡 일어선 것이다.

    그 당시 부검에 참여했던 이분 이외에 3 사람은 아무도 움직일 수 없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1981년도가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이런 믿기 어려운 광경에 네 사람은 그 자리에 멈춰섰고,

    결국 주저앉고 말았다.

    현대 의학으로 심장은 멈췄고, 분명히 여인은 사망했다.

    아니 이미 흉부를 절개해 모든 내장을 들어낸 상태인데 이럴 수 있을까?

    아니 이건 꿈일 것이다. 악몽 말이다. 그러나 수술대 위에 벌떡 일어난 이 여자는 네 사람을 하나하나 둘러보기까지 했다.

    아직도 생생한 그 얼굴. 목각 인형을 깎아 놓은 듯한 뼈 구조가 적나라하게 보였고,

    얼굴에 비해 큰 눈동자는 죽은 동태 눈알처럼 초점 없이 이리저리 회전운동을 반복했다.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여자의 행동이었다.

    자신의 내부 기관으로 손가락을 넣더니 무언가를 찾듯 이러저리 들쑤시고 있었다. 가슴은 절개된 체 표피와 갈비뼈는 고스란히 노출된 상태에 (다행히 얼굴은 말끔하게 알코올로 소독돼 오히려 깨끗해 보였다)

    손가락은 내부 기관을 헤집고 있었다.

    부검실에는 단 하나의 소리만 들려왔다.

    ‘푹퍽푹퍽’

    뭔가 질퍽거리는 진흙 속에 나무를 넣어 휘젓는 소리,

    그 질퍽거리는 소리는 부검실 전 공간을 뒤흔들었다. 여자는 마음대로 잘 안됐는지 두 다리를 더 벌린 후 후비기 시작했다.

    1분은 흘렀을까? 여자는 고통스러운 얼굴을 하며 결국 무언가를 끄집어 내고, 기절했다.

    국과수 위원들은 바로 이 믿을 수 없는 사태를 수습하고 보고를 서둘렀다. 이 여성이 꺼낸 그것.

    핏덩어리인지 뭔지 모를 검붉은 덩어리 같은 것이 여자의 손에 쥐어졌고, 숨도 못셨던 네 사람은 이제서야 정신을 차린 듯 그 여인에게 다가갔다.

    ‘이건 꿈이다. 나는 지금 악몽을 꾸고 있어. 너무 요새 무리를 한거야. 좀 쉬면서 일해야 하는데...’

    기억이 정확하다면 사이즈는 보통 지우개 만했고,

    재질은 금을 녹여 만든 ‘함(상자)’이었다. 보통 담배 크기의 4분의 1만한 크기로 그건 분명 순금으로 만든 것이었다.

    여자의 손에서 그 함을 집어들고 보니 말 그대로 직육면체의 덩어리에 불과했고, 어디서 지시가 떨어졌는 지 그 여자는 몇 분 안돼 바로 어디론가 옮겨졌고, 그것으로 마무리됐다.

    당시 소문에 의하면 그 함을 녹여보니 다이아몬드가 있었다는 설이 나돌기도 했다.

    35년간 이 생활을 하면서 나는 절대 잊지 못할 일을 겪었고, 지금도 그 여인의 눈동자와 그것을 끄집어낼 때 났던 소리마저도 생생하다.












    <치악산 18 토막 연쇄 살인사건>

    1980년 시국이 어수선할 때 우리나라의 명산 중의 하나인 치악산에 이상한 사건이 생겼다. 40대 한 남성이 등산을 하던 것으로 추정된 모습으로 토막 살해 당한 것이다. 이당시 토막살인이라는 것이 거의 드문 일이고, 너무 시체가 잔혹해 언론에 공개되지 못한 채 비밀리에 수사가 시작됐다.

    국과수에 시체가 옮겨지고 살해 도구를 찾는데 혈안이 됐지만, 결국 적당한 도구를 예상하지도 못했다. 왜냐하면 토막난 면이 너무나 부드러웠기 때문이다. SF영화에서 나오는 레이저 빔 같은 것이 아주 부드럽게 절단된 것처럼 토막된 면의 정교함과 부드러움은 그당시 국과수에서는 예측 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시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라는 점. 첫 시체가 발견된 이후 7일에 한 번 꼴로 치악산 근처에 똑같이 18도막 난 시체가 발견된 것이다. 결국 1달 동안 10구의 시체가 발견됐고, 이 시체들 모두 한치의 오차도 없이 18도막을 부위별로 정확하게 나눈 것이다. 노련한 국과수 위원들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도대체 무엇으로 이렇게 정확하게 토막을 낼 수 있단 말인가?”

    사실 누가 이런 미♡ 짓을 했느냐보다 무엇으로 절단했느냐가 더 화제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단면을 보일 도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외계인이라도 와서 이런 건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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