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이 가능한 2가지 방안 <div><br></div> <div>1. 스팀과 카카오 서버를 분리.</div> <div><br></div> <div> 1) 이에 예상되는 문제점.</div> <div><br></div> <div> 첫번째 . pc방 서비스는 카카오서버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div> <div> 고로 친구들 혹은 주변 지인분들과 pc방에서 즐기기 위해선 카카오서버 계정을 따로 파야함.</div> <div><br></div> <div> 두번째 . 우리나라 특성상 한국유저들은 이미 구입한 유저를 제외한 신규유저들은 대다수 카카오서버를 주측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div> <div> 당장은 스팀서버유저들도 큰 타격이 없겠지만, 1년 2년이 지날수록 스팀서버 내 한국유저들은 점점 줄어들 것.</div> <div><br></div> <div> 세번째 . 가장 최악으로 예상되는 추측중에 하나는 스팀에서 신규 구입을 한국 IP만 지역락 거는 시나리오.</div> <div> 이미 구매한 유저가 있기때문에 신규구입만 락걸수도 있음. </div> <div> 카카오와 블루홀간의 계약에서 어느측이 우세를 잡느냐에 따라 다를듯 함. 만약 카카오가 우위를 잡는다면</div> <div> 자사의 매출을 늘리기위해 점차 스팀서버를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갈것으로 예상.</div> <div><br></div> <div> 네번째 . 스팀서버는 서울 서버와 노드를 끊어버릴수도 있음.</div> <div> 당장은 아닐지언정 점점 카카오서버쪽으로 한국유저들이 몰려 스팀서버에서 플레이 할때 </div> <div> 아시아 100명중 한국유저가 10프로 미만이 되는 날이 오게된다면 ....서버유지비든 뭐든 여러가지 이유를 통해서 </div> <div> 서버의 일부분을 카카오서버로 넘기게 될것이고, 고로 스팀서버는 더이상 한국에선 쾌적한 핑은 보기 힘들 가능성도 있음.</div> <div> 굳이 100명중에 10명미만의 한국유저를 위해서 서울쪽 서버로 매칭될 필요는 사실상 없기때문에</div> <div> 중국쪽으로 많이 잡힐텐데, 그럼 트레이서를 5판중에 3판이상 겪을지도...</div> <div><br></div> <div> 2) 이에 예상되는 장점.</div> <div> </div> <div> 첫번째 . 미성년자 혹은 미성숙자들의 대다수는 카카오서버에서 걸러지게 됨.</div> <div> </div> <div> 두번째 . 퍼블리싱계약뿐이라면, 카카오서버와 스팀서버는 다르게 패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div> <div> 만약 분리된 각각의 독립서버라면 카카오는 스팀서버의 운영에 관여할 자격이 없기때문.</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2. 스팀과 카카오 서버를 통합하되, 접속클라만 다르게 함.</div> <div><br></div> <div> 1) 이에 예상되는 문제점.</div> <div><br></div> <div> 첫번째 . PC방등을 통해서 접속하는 미성년자 혹은 미성숙자들의 대거 진입. </div> <div> </div> <div> ### 두번째 . PC방 서비스로 인한 '핵유저' 대거 진입.</div> <div> 사례 : 오버워치 PC방 핵 사건, 이후 북미아이디는 PC방 접속을 차단함으로 상당량 줄어듬.</div> <div> - 배그는 오버워치보다 핵에 더해서 더 민감해야함.</div> <div> 100명중에 한두명만 핵이 있어도 그 게임은 무조껀 터짐. 본인이 에버모어나 윤루트, 그림즈같은 하이피지컬랭커가 아닌이상...</div> <div> </div> <div> 세번째 . 카카오의 유료정책에 기존유저또한 무자비한 영향을 받음.</div> <div> 당장은 딱히 밸런스가 파괴될 영향은 없겠지만, 결국엔 카카오의 인터뷰를 따라 '<font color="#ff0000">친화적은 유료모델을 구상중임</font>' 에 말미암아</div> <div> 미래가 딱 보임. </div> <div><br></div> <div> 네번째 . 카카오가 단순히 퍼블리싱을 하느냐, 아니면 향후 제작, 패치에 대해 관여를 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날것임.</div> <div> 퍼블리셔와 제작사의 관계란게 참으로 오묘하고 거시기한게, </div> <div> 제작사는 제작사마음대로 패치도 못해, 퍼블리셔는 퍼블리싱이나 운영뿐 아니라 제작에도 관여하게 되는 경우가 태반.</div> <div> 이는 어느회사가 더 우위를 잡느냐에따라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썬 카카오가 힘이 강함.</div> <div><br></div> <div> 다섯번째 . 지금까진 어떠한 버그나 문제점이 생기면 공식카페를 통해서 피드백이 되고,</div> <div> 시급한 패치의 경우 최대한 빠른 조치가 공식카페를 통해서 이루어졌으나, </div> <div> ........절대적으로 앞으로 이러한 일은 없을것임.</div> <div> 패치든 아니든 어떠한 버그, 오류가 갑작스럽게 발생하였을시 블루홀에서 임의적으로 긴급점검 및 긴급패치를 통하여</div> <div> 독자적인 수리가 불가능해짐. </div> <div> 무조껀 퍼블리셔를 거쳐야함. 한마디로 공장 - 소비자 였다면 공장 - 유통 - 소비자의 단계로 되면서 </div> <div> 유저의 말도 퍼블리셔를 통할것이고, 제작사의 말도 퍼블리셔를 통하므로, 기존보다 빠르고 시급한 대처가 불가능.</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아마 개인적으로는 서버분리를 할 것 같습니다만.</div> <div><br></div> <div>스팀자체가 글로벌서비스니까요...</div> <div><br></div> <div>근데 배그에 똥묻어서 스팀서버까지 똥독 옮기진 않았으면 합니다...흐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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