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방금 꿈을 꾸었내요. 뭐, 한 잔 한것은 아니지만, 술에 취해서 몽롱한 것과 잠에 취해 몽롱한 것이 비슷하니 술게에 올지죠 뭐...</span></p><p><br></p><p>그 꿈이 정말 기분이 나쁘뿐 꿈이였고, 그 기분에 상해 잠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하다 보니, </p><p><br></p><p>오유에서 본 인실ㅈ이 생각나 복수의 상상나래를 펼치다 하다가 완전 잠에서 깨어나버렸내요.</p><p><br></p><p>꿈의 내용은 그렇습니다. </p><p><br></p><p>이 친한 친구와 저는 다시는 안볼 것 처럼 싸웠습니다. 그리고 다시 어쩌다 만나 서로 화해를 하고 다시 돈독한 사이로 돌아 갔죠!(꿈속에서)</p><p><br></p><p>이 상황이 반복이 되는 꿈이였습니다. 문제는 화해를 해야 하는 시점이 돌아왔는데, 그 때 카톡으로 이상한 문자가 오는 것 입니다. </p><p><br></p><p>그 문자들은 인신공격성 내용을 담고 있어, 정말 보고 있으면 바로 빡치는 것들이였죠! </p><p><br></p><p>그리고 그들이 내 친한 친구의 주면 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심 한번 더 빡치더군요!!! </p><p><br></p><p>그 친구가 자신의 지인들(내가모르는)에게 내 욕을 했다는 생각과 그들의 욕설들 보면서 </p><p><br></p><p>아 열받아, 또 엉 이일로 이제 우린는 화해만 남았는데 하면서 잠에서 깼습니다. </p><p><br></p><p>꿈이지만 이 찜찜한 기분은 떨칠 수가 없더군요. </p><p><br></p><p>오유... 전 일.베.蟲 들 때문에 이 곳에 왔죠! 언론과 종종가는 커뮤니티에서 기생하는 일.베.蟲 들의 주장과 </p><p><br></p><p>지난 1219 불법 선거 때의 이슈에 알게된 오유(이름은 익히 전에 알았지만 올 생각이 없었던)를 지난달 부터 눈팅하다 이번달에 가입했죠!</p><p><br></p><p>최근 이 곳을 가입하면서 이 곳 눈팅을 촘촘히 하다가, 의외로 공감받은 것이 인실ㅈ이였습니다. 특히 배충이들 덕분에...</p><p><br></p><p>방금전 꾼 꿈속에 나에게 각종 모욕을 준 이들에게 인실ㅈ 스킬을 시전했으면 어떻을까? 첨에 간단히 생각을 했습니다. </p><p><br></p><p>그 꿈 속에서 나는 백수 시절이였고, 사실 친구와 싸운 원인도 지금은 돈이지만</p><p>(현실의 내가 한달 좀 아껴쓰지 하면 보충될 만한하지만 백수시절에는 큰 돈, 즉 지금은 푼돈, 그 때는 큰돈)</p><p><br></p><p>인실ㅈ 스킬 시전으로 용돈도 벌 수 있어 좋겠다! 라는 상상까지 가다가, </p><p><br></p><p>제 잠을 완전 다다르게 한 것은 "그럼 나와 그 친구의 사이는?" 생각이 들더군요! </p><p><br></p><p>난 그저 그 꿈의 전반부처럼 그 친구와 다시 화해를 하고, 그 싸웠던 사실 조차 서로 추억으로 간직하고 우리의 우정은 변하지 않았으면 했는데...</p><p><br></p><p>그저 내 복수심에 인실ㅈ 스킬 시전으로 난 내 친구를 버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이 모든 일은 꿈과 그 꿈을 깨고 나의 상상속에 일어난 일입니다!)</p><p><br></p><p>점점 그 꿈의 디테일은 사라저 가고 있지만, 그 불쾌함은 남아 있는 경우가 종종 이더군요! </p><p><br></p><p>마치 현실속 일처럼 감정이 남아 있어 현실의 대상에게 분노를 느낀적도 있습니다. 이성은 제어를 하고 있지만.... </p><p><br></p><p>이 꿈도 그런 꿈이였어요! 그러나 꿈을 깨고 내가 생각한 생각에 내 스스로에게 더 큰 불쾌감을 느껴버렸습니다. </p><p><br></p><p>인실ㅈ... "인생에 연습이 어디있어 인생은 실전이다. ㅈㅁㅇ" : 이 말은 제가 오유에서 본 5월의 최고 표어였습니다. </p><p><br></p><p>제 가슴을 울린 표어였습니다!</p><p><br></p><p>그러나 지금 수정하고 싶습니다. </p><p><br></p><p>"인실"로... </p><p><br></p><p>그 카툰에서 처럼 인실ㅈ을 우리 복수 대상의 귓속에 외칠 것이 아니라! </p><p><br></p><p>"인실: 인생에 연습이 어디있어 인생은 실전이다." 라 내 자신에게 외치고 싶습니다.</p><p><br></p><p>여러분들도 주위에 분노하지 말고 자신에게 위 말을 선물하세요! 인생은 실전입니다!</p><p><br></p><p>오늘 오후에 그 친구에게 전화나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회에 나오니 서로 얼굴을 볼 시간이 점점 줄어 들는 군요! </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p><p><br></p><p><br></p><p>아... 언제 부터인가 다시 시대를 살아가면서 다시 분노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p><p><br></p><p>작년 12월 20일 이후 근 한달을 술을 끊으며(술먹고 사고 칠까봐...) 더 분노가 늘었지만....</p><p><br></p><p>그 분노에 휩쓸려 우리도 그들 처럼 괴물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p><p><br></p><p><br></p><p><br></p><p><br></p><p><br></p><p>.... </p><p><br></p><p><br></p><p>인터넷 악풀의 무서움도 느꼈내요! 저는 평소 연예인들의 자살 원인을 항상 인터넷 악플이라 주장에 코웃음을 쳤습니다.</p><p><br></p><p>"자신의 소중한 가족과 현실의 소중한 이들 보다 얼굴도 모르는 이들의 손가락 놀음에 자신을 버릴 수 있을까?" </p><p><br></p><p>비록 꿈 속아라도 당해보니 발끈 하더군요! 한 때 모커뮤니티에서 치열한 키워짓도 했지만 </p><p><br></p><p>또 완전한 선플러는 아니지만(욕은 안하지만 독설을 좋아하는 악플러에 가깝워요!)</p><p><br></p><p>아 물론 현실에서는 더 심한 욕쟁이지만.... </p><p><br></p><p>그러나 여전히 연예인들의 자살 원인 인터넷 악플이라 생각 안합니다! </p><p><br></p><p>사실 정확한 표현은 불특정 다수 대중의 수근거림이 맞죠! </p><p><br></p><p>그 인터넷 악플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 것 아닌가요? </p><p><br></p><p>그 인터넷, 이 익명의 바다에서 보다 자유로운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 것은 우리의 축복입니다. </p><p><br></p><p>그러나 그 자유 속에 책임과 의무를 망각할 수록 그 것이 괴물이 되는 것 같습니다. </p><p><br></p><p>그 중 가장 큰 악이 일.베.蟲 이겠지요! 그러나 드러난 괴물인 일.베.蟲 말고도 곧곧에 그 괴물들이 보이고 합니다.</p><p><br></p><p>문득, 영화 대사 하나가 떠오름니다!</p><p><br></p><p>"우리 사람되는건 어렵지만, 괴물은 되지 맙시다."</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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