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7rsEn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allowNetworking="internal"></EMBED><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7rsEn"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7rsEn</A></P> <P></P> <P><a target="_blank" href="http://s.ppomppu.co.kr/?idno=freeboard_2575745&target=http://bgmstore.net/view/7rsEn" target=_blank><U></U></A> </P> <P>이 상황은 100% 꿈입니다.</P> <P>글쓴이의 강렬하게 남은 기억때문에 스토리가 쩔어서 이렇게 적습니다.</P> <P>꿈을 꾸었어요. 나는 군대에서 열심히 사는 모양이였나봐요어느덧 큰 파티가 열리네요.</P> <P>각종 유명인사들이 많이 오고 제 반대편 내무실에 사는 애는 경리부서에 있는 병사였는데요.<BR></P> <P>이번에 파티 놀러오시면서 그 애 부모과 친인척 가족분들이 놀러오셨어요.<BR></P> <P>갖가지 군용품처럼 생긴 사제 물건들을 선물로 주시면서 우와... 최고급으로 도배했네요.<BR></P> <P>알고보니 그 친구는 저랑 친하게 친구처럼 지내는 병사였나봐요. 절 잘따르네요<BR></P> <P> </P> <P>PM 14:10분 <BR>그런데 그 병사 이모분이 제게 말을 걸어요."네가 그 형이니? 여러가지 잘한다던데?"그 친구가 제 이야길 많이 했나봐요.<BR>어짜피 전 재미로 이것저것 잡학을 많이 쌓은 놈이길래 대답했죠.<BR>이모님이 물리쪽 연구원님이신가.... 여러가지 공식과 과학적인 현상에 대해서 을 말로 저를 공격해요!!나도 같이 맞받아쳤죠. <BR></P> <P>희한한게 그렇게 많은 공식들과 그 난관을 버텼어요.제마음은 딱 이거였어요.<BR></P> <P>"아.... 힘들다..."제가 대답을 모두 답변하자 그 친구 이모님은 완전 미소지으면서 잘 부탁한다는 말을 던지고 그 자리를 사라졌네요.<BR></P> <P> </P> <P>그러고는 저는 시간과 달력을 봤죠.<BR></P> <P>"지금이 10월달이라고? 내가 전역한건 5월인데?!"<BR></P> <P>난 그 순간 이 상황이 꿈이라는걸 깨달았죠.그나저나 난 꿈을 깨려고 개 발버둥쳐봤는데 꿈이 안깨요 ㅠㅠ<BR></P> <P>이 상황이 현실같아... 아씨 -_-<BR></P> <P><BR id=tempBR></P> <P>PM 15:30분</P> <P>그러고는 저는 내무반에 제가 믿을 수 있는 사람들 3명이 모였습니다.<BR>생각해보니 제 머리속에는 이 사람들은 8개월전에 전역했어야 했는데 아직까지 저랑 같이 남아있네요.<BR>나는 이렇게 말했어요 "ㅇㅇㅇ병장님 예전에 전역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나도 벌써 해야 정상이라고요!!"<BR></P> <P>제가 그렇게 말하자 다들 수궁그리네요.ㅇㅇㅇ병장이 "그게 맞긴한데 나도 이 상황을 이해못했어"<BR></P> <P>그러더니 △△△상병이 탈출을 해보자고 하더군요.<BR></P> <P> </P> <P>나는 " 꿈이니까 할만하겠네 ㅋㅋㅋ " 라고 생각하고 call 했어요.<BR></P> <P>ㅇㅇㅇ병장이 "들은게 있지만 소문으로 이런 길이 있다니까 한번 가보자 인파도 많으니까 안걸릴꺼야"<BR></P> <P>우린 파티용 연미복을 훔쳐입고 몰래 밖으로 나갔죠.<BR></P> <P> </P> <P>PM 16:00<BR></P> <P>사람들이 떠나려고 밖에 나가는 모습이 보여요.<BR></P> <P>우리는 그 인파속을 숨어다니면서 언덕 위에 휴게소 같은 건물로 향했어요.<IMG id=dqResizedImage0 border=0 src="http://img1.ppomppu.co.kr/zboard/data3/2013/0517/1368766372_1.jpg" width=654 height=336><BR></P> <P>지나는 길에 그 친구 가족들이 보이네요.쿨하게 무시해주고 갑니다.그 건물에 도착했어요.안에는 식당과 매점이 보이는데...우리는 병장을 따라 식당으로 갔어요.<BR></P> <P>식당 조리실로 몰래 들어가 지하로 내려가보니 아래와 비슷한 파이프가 길을 막고 있었어요.파이프와 파이프 사이에 사람 2명 들어갈 크기 였나.. <BR></P> <P>정상적으로 걸어서 들어가지 못했어요.<BR></P> <P><IMG id=dqResizedImage1 border=0 src="http://img1.ppomppu.co.kr/zboard/data3/2013/0517/1368766362_2.jpg" width=509 height=387><BR></P> <P>그런데 물과 불이 일정시간 번갈아가면서 분수처럼 뿜어져 나와요... 식겁했어요.<BR></P> <P>우리 병장님은 쿨하게 신발 벗고? 응?먼저 덤블링하면서 달려가시네요.<BR></P> <P> </P> <P>나도 신발벗고 덤블링하면서 달렸어요.<BR></P> <P>우와.... 발이 걸렸쎈요 ㅠㅠ 앗뜨뜨거...... 다행이도 불은 빨리 사라져서 탔습니다.<BR></P> <P>제가 건너가자 후임도 건너와써요근데 병장이 안보여요.. 먼저 튀어갔나봐요길을 따라서 올라 가보니...응? <BR></P> <P>대형식기세척기 밑으로 나왔어요... 헐...투명한 창문을 하나두고 직원들도 보고있지 않고 <BR></P> <P>저희는 숙여서 빠른속도로 튀어 나갔죠<BR></P> <P> </P> <P>벽과 대형식기세척기 사이는 비좁았지만 못지나갈 정도는 아니였어요.<BR></P> <P>그렇게 쭉 달리고보니... 노래방 처럼생긴 지하실들이 보이네요?<BR></P> <P>근데 사방이 물이에요... 물은 내 무릎까지 차있어요.<BR></P> <P>그냥 걸어갔어요 꿈이니까방들이 겁나게 많아요. <BR></P> <P> </P> <P>어둡고 약간의 빛만이 길을 비춰주네요내가 호러게임 하는건가 ?</P> <P><IMG id=dqResizedImage2 border=0 src="http://img1.ppomppu.co.kr/zboard/data3/2013/0517/1368766374_4.jpg" width=789 height=370><BR></P> <P>그리고 소쮸 맥쮸 박스들이 곳곳에 쌓여있어 길이 좁아요 ㄱ-;<BR></P> <P>어디선가 대화소리가 들려요. <BR></P> <P> </P> <P>칙칙한 중년의 남성과 병장의 목소리가...."ㅇㅇㅇ야 .... 혼자와야지 왜 .....을 대려와""xxx가 어쩌구 어쩌...."아 울려서 잘 안들리네요.<BR>그래도 수색을 계속해요. </P> <P>갑자기 남성의 가냘픈 비명이 들려요...."끄아... 모 야메룽다....."(이 부분만 각색)<BR></P> <P>아... 누구가 질렸는지 모르겠어요....이곳은 너무 울려요후임은 사라졌고 나는 혼자고... 에이씨<BR></P> <P>무서워갑자기 뒤에서 문열리는소리와 함께 누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려요<BR></P> <P> </P> <P>"끼이익~""철퍽 철퍽~""철퍽 철퍽~"뒤를 보니 아 EC 후임이네요. -_- 자기도 무섭대요... 아무도 없어서<BR></P> <P>그런데 방을 보니 벽은 피투성이고 음식은 없이 술병만 돌아당겨요.<BR></P> <P>더군다나 잔해물은 없어요.. 뭔가 더 이상해요후임은 더 찾아보겟다며 사라졌어요.<BR></P> <P> </P> <P>혼자니까 -_- 겁나네요..후임이 사라지고 복부비만 아저씨가 나타났어요.<BR></P> <P>실사판 만화 캐릭터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ㄱ-;( 얼굴은 수염에 배불뚞이에 배에 털이 복슬복슬~)<BR></P> <P>손에는 피붙은 유리조각이 있고...<BR></P> <P><IMG id=dqResizedImage3 border=0 src="http://img1.ppomppu.co.kr/zboard/data3/2013/0517/1368766376_5.jpg" width=586 height=379><BR></P> <P> </P> <P>"주현아~ 주현아~"제게 다가와요아 <BR></P> <P>무서워어요.....옆에 소주병이 있길래 벽으로 깨부셨어요<BR></P> <P>get!! 무기 획득!!! 따라란~아... 젠장 어디선가 팝업창이 뜨는거 같아요.<BR></P> <P> </P> <P>아저씨(보스)가 절 찌르려고 달려오길래 스냅을 잡고 아저씨의 뱃살을 향해서 소주병으로 찔러요<BR></P> <P>뭉글~ 뭉글~ 기분 나뿐 감촉과 함께 소주병이 안들어가요... <BR></P> <P>머어엉아저씨(보스)랑 다시 대치했어요.<BR></P> <P> </P> <P>이번에는 제게 유리칼 빵을 먹이네요... 내 왼팔 ㅠㅠ열받아서 손꺽어서 아저씨를 얼굴을 물 속에 처박았어요.<BR></P> <P>그리고 아저씨(보스)의 탐스러운 뒷목을 향해?<BR></P> <P><IMG id=dqResizedImage4 border=0 src="http://img1.ppomppu.co.kr/zboard/data3/2013/0517/1368766374_3.png" width=456 height=239>.<BR></P> <P>... 네 이제 꿈깼습니다. 너무 꿈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 ㅠㅠ일어나자마자 바로 글썼습니당.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