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꼰대들 잡담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
이런저런 말들 하다가
오늘날의 사회 활동에
굳이 등급을 매긴다면
집안일 잘하는 전업주부
가족 알뜰살뜰 잘 챙기고
양가 어른 잘 섬기면 일등 급
그리고 제 자식들이
낳은 손주 손녀 돌보는
양가 노부모님이 이등 급
그리고 제게 주어진 또는
제가 원한 일 생활 열심인
평범한 민초 삼등 급이라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등급을 줄 수 없는 이
그들 곳곳에 있다는
그들 하는 짓이 아무리
이해하고 좋게 보려 해도
그럴수록 점점 머리 복잡해
그래서 그들 등외로 빼자
더러는 그리 말하기도 하는
세상에 없는 듯 지우고 싶은
우리 민족과 국익을 위해서는
늘 한마음이 되어도 부족한데
무슨 일만 있으면 서로 헐뜯는
또 몇몇은 이적 행위도
귀한 기술 빼돌리는 짓 해
그런 이적 행위자는 매국노
남의 나라 몰래 침략해서
억울하게 목숨 빼앗는
짓도 참으로 나쁘지만
그보다 더 나쁜 짓은
숨어서 이적 행위 하는
또 숨은 간첩을 편드는 짓
자유민주주의는 대의 정치고
민의를 대신하는 책임인데
그런 대의 정치가라는 이
제 힘자랑하며 큰소리만
아무리 상대가 미워도
역지사지해 보라 충고
첫째 진정 평범한 민초
생각을 잘 대변하는 일
다음은 국익 위하는 일
남보다 앞서서 하라는
자유민주주의의 꽃은
대의 정치라고 하는데
진정한 대의 정치는
제 생각만 하는 것 아닌
또 제 편 생각 아닌 민초
생각을 의논하라는 충고
제발 편싸움 그만하고
진정으로 대화하라는
제 탓은 태산 같은데
남의 쥐꼬리 같은 허물
한없이 물고 늘어지지 말고
아무리 작은 나쁜 짓도 해서는 안 되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라면 먼저
민초와 국익 생각하라고 충고하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677 | 시계처럼 [2] | 천재영 | 23/02/26 10:05 | 211 | 1 | |||||
2676 | 서울로 가자 [2] | 천재영 | 23/02/25 09:50 | 327 | 1 | |||||
2675 | 라면의 신 세계 [2] | 천재영 | 23/02/23 10:53 | 731 | 2 | |||||
2674 | 따로 따로 [2] | 천재영 | 23/02/22 09:52 | 220 | 1 | |||||
2673 | 인종별 특징 [2] | 천재영 | 23/02/20 10:14 | 422 | 1 | |||||
▶ | 꼰대들 잡담 [2] | 천재영 | 23/02/19 10:04 | 300 | 1 | |||||
2671 | 은행 이자 황소꼬리 [2] | 천재영 | 23/02/18 10:08 | 429 | 1 | |||||
2670 | 친구란 [2] | 천재영 | 23/02/17 10:38 | 242 | 1 | |||||
2669 | 땅 땅 땅 [2] | 천재영 | 23/02/16 13:35 | 280 | 2 | |||||
2668 | 빵의 가치 [2] | 천재영 | 23/02/16 09:44 | 293 | 1 | |||||
2667 | 옛 시인의 노래 [2] | 천재영 | 23/02/15 10:16 | 189 | 1 | |||||
2666 | 콩가루 반찬 [2] | 천재영 | 23/02/14 10:06 | 258 | 1 | |||||
2665 | 인생은 미완성 [2] | 천재영 | 23/02/13 10:14 | 273 | 2 | |||||
2664 | 가거라 삼팔선 [2] | 천재영 | 23/02/12 12:05 | 218 | 1 | |||||
2663 | 웃기는 짬뽕이라는 말 [4] | 천재영 | 23/02/12 11:01 | 309 | 1 | |||||
2662 | 생각의 희비 [1] | 천재영 | 23/02/11 10:18 | 250 | 2 | |||||
2661 | 마음 가는 대로 [2] | 천재영 | 23/02/10 10:43 | 194 | 1 | |||||
2660 | 안과 새 세상 [2] | 천재영 | 23/02/09 09:51 | 238 | 1 | |||||
2659 | 바다가 부르는 [2] | 천재영 | 23/02/08 09:40 | 185 | 2 | |||||
2658 | 옹달샘 [2] | 천재영 | 23/02/07 10:39 | 226 | 1 | |||||
2657 | CCTV 문단속 [2] | 천재영 | 23/02/06 10:23 | 382 | 1 | |||||
2656 | 귀한 돈 [2] | 천재영 | 23/02/05 10:29 | 282 | 2 | |||||
2655 | 일타 강사 선생님 [2] | 천재영 | 23/02/04 10:39 | 418 | 1 | |||||
2654 | 천사 1 호 엄마 [2] | 천재영 | 23/02/03 10:47 | 278 | 2 | |||||
2653 | 이민의 역사 [4] | 천재영 | 23/02/02 11:15 | 280 | 2 | |||||
2652 | 말 입 조심 [2] | 천재영 | 23/01/31 10:50 | 277 | 2 | |||||
2651 | 돌고 도는 돈 [2] | 천재영 | 23/01/30 12:07 | 300 | 1 | |||||
2650 | 내 마음 나도 몰라 [2] | 천재영 | 23/01/29 10:06 | 263 | 1 | |||||
2649 | 말이란 [2] | 천재영 | 23/01/28 10:16 | 261 | 1 | |||||
2648 | 일몰 일출 [3] | 천재영 | 23/01/27 10:06 | 218 | 1 | |||||
|
||||||||||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