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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780179
    작성자 : 금빛산
    추천 : 1
    조회수 : 935
    IP : 119.149.***.1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8/30 05:11:19
    http://todayhumor.com/?freeboard_780179 모바일
    제사와 차례의 유래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제사(祭祀)는 망자(조상, 사망한 직계존속))에게 음식을 드리는 의례, 차례(茶禮)는 자의가 말해주고 있듯이 조상에게 차를 드리는 의례였다.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말았지만 옛날에는 좋고 귀하고 맛있는 음식은 먼저 조상에게 드리고, 생자들은 어른부터 들게 한 다음에 먹는 것이 한국인의 고유한 관습과 전통, 미풍양속이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차례도 그런 연유에서 생겨나게 되었다. 옛날에는 차가 귀하고 값이 비싸서 절대 다수의 서민들은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서민들은 차 대신에 술을 드리기도 하다가 차례가 명절 의례로 바뀌면서 차례상에 햇곡식으로 준비한 음식과 송편, 떡국 밥을 진설하기 시작하여 제사는 밤에 드리는 밤제사, 차례는 낮에 드리는 낮제사로 정착하게 되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옛날 사람들은 애벌레가 껍질을 벗고 나비가 되듯이 죽음이 삶의 끝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오늘날의 한국인이 망자를 “돌아가셨다.”고 말하는데서 알 수 있듯이 망자들은 모두 저승(저세상, 영계)으로 가서 삶을 계속한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사와 차례가 망자들에게 드리는 의례가 되었던 것이다.</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망자가 실재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각자가 판단할 몫이지만 그런 것은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없다. 제례는 생자들을 위한 산교육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제례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기억에도 없는 분들에게 감사와 공경을 드리는 의식이다. 그러므로 어려서부터 본 적도 없고, 기억에도 없는 조상에게 감사와 공경을 드리는 분위기에서 성장한 사람은 눈에 보이는 부모를 당연하게 섬기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재산이 없는 부모를 등한히 할 수 있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제례를 부정하는 사람, 소흘히 여기고 귀찮게 생각하는 사람은 인간을 평가할 때도 보이지 않는 성품 교양 능력에는 관심도 없이 오로지 눈으로 확인이 될 수 있는 재산 학력 외모만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고, 부모가 힘이 있고 돈이 있을 때는 잘 섬기다가 돈이 없고 병에 걸렸을 때는 푸대접하고 기피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수 없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제례는 우상숭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우상(偶像)은 돌이나 나무 쇠붙이 따위로 형상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고, 숭배(崇拜)는 종교적 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영정(사진)과 지방(망자의 이름을 기재한 종이)이 우상일 수 없고, 제례는 망자에게 감사와 공경을 드리는 의례여서 종교와 관련이 있는 숭배가 될 수 없다.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는 여호와의 계명이 거슬리고 찜찜하게 생각되는 사람은 절 대신에 호국선영 앞에서 묵념을 올리듯이 묵념을 드리는 식으로 예를 표하면 될 것이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제례를 드린다고 해서 망자들이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다. 제례상에 차리는 음식은 생자들이 먹을 음식을 조상을 공경하고 흠모한다는 생각으로 미리 차리는 의례일 뿐이다. 그러므로 제례를 귀찮게 생각하는 사람은 조율시이[대추 밤 감(곶감) 배]같은 음식을 진설할 필요도 없고, 생자들이 술을 먹지 않으면 술을 차릴 필요도 없다. 생자들이 먹을 음식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span><span style="color:rgb(0,0,0);"> </span><span style="color:rgb(0,0,0);">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제례는 자손 만대로 이어지고, 세계에 전파해야 하는 한국 고유의 문화와 전통으로, 자녀들에게 효행심을 고취하고 교육시킬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미풍양속이라는 것을 생각하여 소흘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span><span style="color:rgb(0,0,0);"> </span><span style="color:rgb(0,0,0);">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제례상에 진설하는 음식과 절차를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아래의 글 중에서 <참고로 제례의 진설법을 소개한다> 하부 괄호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span></div> <div class="바탕글"><a target="_blank" href="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Rr4e/4" target="_blank"><u><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Rr4e/4</span></u></a></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span><span style="color:rgb(0,0,0);"> </span><span style="color:rgb(0,0,0);">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font-family:'굴림';font-size:11pt;">새세상 창조포럼 금빛산</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rgb(0,0,0);"></span><span style="color:rgb(0,0,0);"> </span><span style="color:rgb(0,0,0);"> </span> </div> <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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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30 08:11:51  112.161.***.27  청춘예찬  80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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