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이나 감상문 정도로만 이해하심 됩니다.

TV에 진짜사나이...
진짜 답답합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안보여주고
평소에 안하는거 평소에 하는것처럼 보여주고
군기는 엄청 빠짝 들어서 촬영을 하던데
실제로는 안그러거든요...
물론 군기는 있습니다만 사람인지라
항상그러지는 않는다는거죠..

특히 훈련할때 드라이로 한다. 가라로 한다.
라는 말을 쓰거든요.
뭐냐면..
대충한다?라고 하면 이해하기 편한데
대충하지는 않구요
일종의 축소 또는
과정의 일부만 진행하는 훈련이라 보면 되죠.

또한 너무 FM대로 가니까
군필자들은 보면서 어이도없고
저런부대가 어디있어 세상에 하며
낄낄거리고 웃어넘기죠 ㅋ

저희엄마는 진짜 그런줄 아시던데
부사관 출신이신 아버지는
다 아시더라구요.....는 당연한거고
진짜사나이 할때마다 똑같은 군생활이야기
복붙..

어쨋든 진짜 리얼하게 해줬음 하네요
너무 허구가 심하구요

훈련에 텐트에 침대까는 부대가
세상에 어디있어요;
바닥에 천 2~3개만 깔아줘도 감사합니다 하고
자는거지..
대대장급 에게만 들어가는 침대인데..
병사에게 침대라닠ㅋㅋㅋ
침대실을려고 차를 한대 더 배차내야돼?
다른짐 실는것도 테트리스 잘해야 가능한데 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