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입니다. 평소 극진보에 치우친 시사게 여러분 성향은 알지만, 단지 성향이 다르단 이유로 욕하시는 분들 그러지 맙시다.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데 조롱하고 싶나요? 성향을 따지기 이전에 사람(생명)이 우선입니다. 성재기가 성폭력범 옹호 발언이나, 정치적인 발언, 극단적 발언(좌파남성인권 ㄲㅈ) 등을 한 것은 익히 알지만, 그래도 '죽어서 꼴 좋다', '아이고 꼬셔라' 이런 늬앙스를 풍기는 글들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성재기 개인적으로는 나쁘지않게 생각합니다. 수천개에 달하는 여성인권단체와 달리 대한민국 유일의 남성인권단체로서 활동한 것을 보면 나쁘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성폭력범 옹호나 여성비하 발언을 좋게 생각하진 않죠. 가릴건 가리고 수용할건 수용합시다. 단지 정치성향이 다르단 이유로 그 사람을 깔보고 멸시하고 생명을 경시하는 행동은 자기 스스로 '나는 딱 일벌레 수준이다!'라고 외치는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P.S : 이 글 보고 또 어떤분들은 저를 '일베벌레'라고 몰아세우거나 욕설/반말을 덧글로 달아주실거 같은데 그렇게 살지마세요.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흔히 말하는 쓰레기로 몰아세우지 마십시오. 이 글을 쓴 이유는 절대 물타기나 선동하려고 쓰는게 아니라 '성재기 꼴 좋다.'라는 늬앙스의 글이 많이 보여서 그렇습니다. 자기 생각과 다르다면 욕설과 반말이 앞서기 전에 이런 이유로 제 글이 마음에 들지 않다. 라고 덧글 달아주시던가 날도 더우니 Cool하게 넘기시면 됩니다. 욕설/반말/몰아세우기류의 글은 무시하겠습니다.
자기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넘어가주세요. 정상적인 분들 말고 비정상적인 분들하테 하는 소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