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알못이고,
문빠고... 아니다, 요즘 말고 극문이고.
암튼.
그런 지라 김기식이라는 사람에 대해 아는 바 별로 없다.
다만
종일 왈왈 대는 떼레비 (텔레비전 TV 아님, 이건 걍 떼레비임) 보며
뭐가 어쩌고 그게 저쩌고 하는 이들에게 난 내 아는 바 딱 두 가지만 말했다.
김기춘이 수첩에 절대로 떨어트려야 할 사람 이름 둘 적었는데, 그 중 하나가 김기식이더라.
그리고 부정청탁방지법, 이른바 김영란 법에 기자를 반드시 넣어야 된다고 끝끝내 주장해서 관철시킨
그래서 공짜 밥 못 먹게 된 기자 놈들이 그렇게 증오하는 게
또 김기식이더라.
" 아................ "
조문도석사가이.
여기저기서 득도하는 호흡소리 흐드러지나니.
산 타고 풀 캐고 그러고 살길 원하는 사람, 
기에 끌어내다 앉혔다. 
남은 건 응당 내가 해야지.
아픈 기억은 한 번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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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4/13 22:27:33 108.162.***.53 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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