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3/07/AZU.sw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16588"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16588</a> 이 글은 오늘의 유머 게시판에 애갤이 생김으로서 유입되는 신입 예비 덕후들을 위한 게시글입니다.
참고로 애니를 보실때는, "에이, 어떻게 이게 가능해? 말도 안돼" 라는 마인드보다는
최대한 그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이해하려 노력하면서 보시면 재미와 함께 더욱 완벽한 덕후가 될 수 있습니다.
초심자 - 애니메이션을 한번도 본적이 없거나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 '한번 봐볼까...?'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애니입니다.
1. 엔젤비트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89115_3.png">
안구에서 육즙을 짜내주기로 유명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애니 입문에 이만한 애니 없습니다.
주인공이 죽고 나서 다시 깨어나보니 주인공과 비슷한 처지의 학생들이 천사(=텐시)라는 대굇수에 맞서
싸우고 있더라....하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극히 초반부임.
2. 아노하나(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89115_1.jpg">
백인형아가 이 애니메이션 보면서 엉엉 우는 동영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동물?이며 역시 애니 초심자에게는 잔잔히 다가가는게 좋겠죠.
스토리는 주인공이 어렸을적 사고로 죽게된 멘마라는 여자아이가 다시 나타나게 되어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룬 내용입니다.
3.(남성한정추천)천원돌파 그렌라간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28115_1.jpg">
워→워→파이트→파↗와↘
모든것은 기합과 패기로 부시고 때리는 열혈메카물입니다.
주인공의 정신적 성장을 엿볼수 있는 힘이 넘치는 애니메이션
스토리는 지하세계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이 자유를 위해 지상으로 올라와 지상의 지배자인 수인족들과의 전투를 다룬 스토리입니다.
초심자~중급자 구간
대충 애니메이션이 뭔지 알았다.. 하는분에게 추천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1. 아즈망가 대왕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57115_4.jpg">
아, 사진이 잘못 올라갔군요. ㅈㅅ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57115_5.jpg">
이거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알게 모르게 모르는 사람이 없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평범한 여자 고등학생의 일상을 다룬 소위 일상물이라 불리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게시글의 브금으로 나오고 있는 노래도 아즈망가 대왕에서 나온 노래입니다.
스토리는 천재적인 재능으로 10살의 나이에 고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한 치요라는 여자아이의 중심으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룬 애니메이션입니다.
2. 클라나드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287115_3.jpg">
원래 이것도 초심자에 집어넣으려 했는데 괴물눈깔의 접근성때문에 초급~중급으로 상향했습니다.
2기까지 나왔고 역대 봤던 감동적인 애니중 하나로 들어가며 이것도 눈물 어지간히 나옵니다.
일상물...이라 할수 있는데 아주 약간의 판타지적인 요소도 들어가 있습니다.
이건 스토리..보면서 이해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보면서 보세요. 강추.
중급자
애니메이션 좀 봤다 하는분이 보시면 좋을만한 애니입니다.
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어떤 과학의 츤데레포)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89115_2.jpg">
우앗! 이매진 브레이커!
이건.. 학원물의 탈을 쓴 판타지 물입니다. 초능력과 마술이란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초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학생들과 능력자들이 모인 학원도시에 마술사들이 난입해서 깽판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눙물도 있...진 않습니다.
2. 토라도라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99115_1.jpg">
성질 괄괄한 점순이 같은 여자아이와 눈매 더러워서 양아치 같아 보이지만 실은 차칸 주인공 이야기
학원물입니다. 잉꼬 연기가 일품
스토리는 성질 괄괄한 여자아이(상단 키작은 여자애)가 주인공의 친구(가장 오른쪽 남자)를 좋아하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3.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페이트 제로)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99115_2.jpg">
달빠들의 성전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스토리는 마술 맛만 좀 아는 남자놈이 지상 최강의 서번트인 고든 프리먼...이 아니라 세이버(영국 아더왕, ♀)
를 소환해서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싸움판에 난입하는 이야기입니다.
옆에 가로친 페이트 제로는 요즘 나온거지만 배경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10년전 이야기.
4. 늑대와 향신료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7140115_4.jpg">
흔한_아라드의_행상인..이 아닌 걍 평범한 상인인 주인공이 어떤 마을에서 늑대 수호신을 획득(중앙 여우귀 여자)
늑대 수호신인 여자(호로)를 원래 살던 북부 고향으로 배송해 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보다보면 어느새 당신도 물류업을 깨닫게 됩니다.
5. 꽃피는 이로하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28115_2.jpg">
중급이 좀 많은것 같지만 원래 중급을 튼튼하게 다져야 상급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여관물(?)이며 부모님의 야간도주로 홈리스가 된 여고생이 엄마의 엄마(할머니)가 운영하는 여관에 들어가
알바로 일하면서 먹고 살고 자고 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룬 스토리입니다. 잔잔함.
보다보면 어느새 당신도 여관업을 깨닫게 됩니다.
6. 아리아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57115_3.jpg">
어... 나온지 좀 된 애니메이션입니다. 당시 울프스레인, 엘펜리트 등등이 나오던 시절일듯?
3기까지 나왔으며 너무 잔잔하다 못해 영혼이 치유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소위 치유계라 합니다.
배경을 지구적이다 못해 우주적이고 세계관이 po우주wer를 넘나들지만, 세계관만 이해하면
영혼정화에 도움이 될 애니메이션입니다.
스토리는 노젓는 뱃사공 이야기입니다.
중급자~상급자 구간
어느정도 애니메이션을 알았다. 당신도 어느새 고란도 스폰서데 오쿠리시마스를 알게 된 수준입니다.
1. 일상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89115_4.jpg">
네이버에 그냥 일상이라고 검색하면 원하지도 않는 타인들의 일상만 주르르 나와서
결국 애니 일상이라고 검색하게 되는 일상입니다.
일상물의 탈을 쓴 여고생물,메카물,죽순물,영혼이탈물이며 일본적인 개그나 말장난을 싫어하시는 분은 약간의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거만 극뽁하면 재밌쪙. 넋놓고 보기 좋은 애니.
스토리는 여고생물
2. 남자 고교생의 일상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7451115_5.jpg">
위의 일상이 여고생물이면 이 애니메이션은 남고생물입니다.
이것도 1화에 건담이 나오는듯 일상물을 벗어난 일상물입니다.
이것도 영혼놓고 보면 재밌음. 근데 그냥 일상보다는 약함
상급자
대충 카도카와 서점이 뭐고 쏘니 뮤직이 뭐고 포니 캐니언이 뭔지 아는 사람들이 보면 좋습니다.
1. 코드기어스(반역의 를르슈)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89115_5.jpg">
처음 애니메이션을 접하는 사람들이 이걸 보면 이게 뭐시여 ㅅㅂ 하면서 때려칠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애니메이션에 숙련된 사람들이 건드려야 멘탈붕괴 안당하고 잘 볼수 있습니다.
세계관이 참 거시기 하며 스토리도 참 거시기 합니다잉
근데 재밌다는 사람들이 많아. 싱기방기하지 참
스토리는 대충 브리타니아 라는 국가에서 독립을 원하는 11번가 식민지((구)일본) 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남주인공이 개사기 능력 습득해서 능력 난사하다 낭패당하기도 함.
2. 바케모노가타리(니세모노가타리)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57115_1.jpg">
괄호의 니세모노는 바케모노의 2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제의 라이트 노벨 소설가인 니시오이신이 쓴 소설 바케모노가타리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라노벨을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특유의 글솜씨가 좋다는 분이 많네요.
스토리는 대충 (구)흡혈귀였던 주인공이 온갖 싱기방기하고 괴이한 사건,괴물들을 접하고
이 사건,괴물들을 퇴치하기 위해 어허야 둥기둥기 얼씨구 하는 스토리입니다.
아라라기꿍?
3. 슈타인즈 게이트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57115_2.jpg">
으어...이거 대박입니다. 전 이거 보고 며칠동안 후유증 남았음.
개인적으로 이거만큼 힘세고 강한 애니는 전무후무하다 싶을 정도로 빠져든 애니(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입니다.)
장난아닙니다. 처음 1화~3화 정도가 무지-하게 재미없고, 주인공이 중2병에다 알수 없는 단어들을 지껄이긴 하지만,
복선회수도 개쩔고, 개인적으로 생소했던 타임리프(시간여행)를 확실하게 뇌에 각인시켜준 애니.
스토리는 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
이런 삶... 무의미했어.....
보시면 압니다. 장난아님. 오죽하면 루리웹에서 2011 최강애니 결승전에서 슈타게 VS 마마마가 나왔을까.
최상급자
신킹정도 거뿐하게 돌수 있는 항마를 쌓은 분만 볼수 있는 금단의 영역
1. 엘펜리트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8752115_2.jpg">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8646115_1.JPG">
사실 이게 좀 야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푸샥 쉭 푸샥 우드득 꽈직 으악 이 좀 많은 애니메이션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가 이거 봤다간 제대로 멘붕당할 애니.
게임에 데모노포비아가 있다면 애니에는 엘펜리트와 블러드-C가 있죠.
스토리는 대충 신인류들이 탄생하기 시작했는데 이 신인류들이 그냥 인류를 학살하기 시작
그래서 인류들이 신인류들을 가두고 억제하는데 이 와중에 최강의 신인류(여왕)이 탈출
탈출한 여왕이 기억을 잃고 기절한채 디비져있는데, 이걸 맘씨 좋은 남주인공이 데리고 살기 시작함
그러면서 일어나는 스토리.
2.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28115_3.jpg">
헠헠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605128115_4.jpg">
손발우주퇴갤물. 애초에 이걸 볼 용기가 있으면 어느 애니메이션을 봐도 거뜬하게 이겨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대충 여동생을 둔 남주인공이, 어느날 여동생이 "여동생물 야겜 덕후"인걸 알게 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룬 애니메이션.
이건.. 여러모로 최강임. 버틸수가 없다!
대충 정리가 끝났네요.
이대로만 따라주신다면 애갤 부흥은 시간문제입니다.
이거 타이핑하느라 디아3도 포기하고 2시간동안 매달렸는데 고생했다는 의미로 추천 하나만 주시져 굽신굽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