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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상벨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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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1226회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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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fashion_78347
    작성자 : 똥참은지23년
    추천 : 18
    조회수 : 661
    IP : 121.148.***.62
    댓글 : 33개
    등록시간 : 2013/12/19 00:40:09
    http://todayhumor.com/?fashion_78347 모바일
    나는 쓴다 나눔 후기를 그리고 처음이다 당첨
     
     
     
     
     
     
     
     
     
     
     
     쓰겟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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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저의 편의를 위해 음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3년 12월 초,
    패게를 돌아다니던 하이에나 같은 나에게 굉.장.히 눈에 띄는 게시물이 있었으니
    그거슨 바로
    ↓↓↓↓↓↓↓↓↓↓↓↓↓↓↓↓↓↓↓↓↓↓↓↓↓↓↓↓↓↓↓
     
     
     
     
     
     
     
     
     
     
     
     
    허엇
    이거슨 나눔????????????
     
     
     
     
    나눔데스까?????????????
     
     
     
     
     
     
    1358524931750.jpg
     
     
     
     
     
     
    ㅇㅇ 바로 나눔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게시글의 내용을 보면
    66까지 입을 수 있는 F사이즈라고 했음
     
     
     
    66..
     
     
     
    66까지 입을 수 있는
     
    66
     
    까지
    입을
    수 있는
    F 사이즈!!!!!!!!!!!!!!!!!!!!!!!!
     
     
     
     
     
     
     
    2415733352163098143A5D-20130826050432.jpeg
     
    그래 이것이 나를 위한 나눔 이구나!
     
     
     
     
     
     
     
     
     
     
     
     
    사실 입을 옷도 많이 없었던 나에겐 갱장한 기회였음
    놓칠수 없었음
     
     
    m_1349066363__vlfryalsqhd-20130826051401.jpeg
     
    아 .
     
     
     
     
     
     
     
     
     
     
     
     
     
     
    그 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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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 어!!!!??!????!?!1
     
     
     
    IMG_20131218_15.png
     
     
     
     
    또르르...♧
    나에게도 이런 기회가 온거임
    사실 나는 네이버 메일을 잘 쓰지않아 하루 늦게 확인했음ㅠㅠ
    혹시나 다른 분에게 양도가 되었을까 싶어 답메일을 보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양도 되지 않았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옷들은 다 내꺼임
     
     
     
    내가 루팡☆ 한다(찡긋)
    1_(162).jpg
     
     
     
     
     
     
     
     
     
     
    토요일날 택배를 보내주시겠다는 문자를 받고
    택배가 올때까지 두근두근 1.2kg 1.2kg 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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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날 시험때문에 학교에 있던 나에게 천사의 메시지가 왔음
     
    IMG_20131218_14.png
     
    (집주소는 가렸습니다. 가려도 되죵?????ㅎㅎㅎㅎㅎㅎ)
     
     
     
     
     
     
     
     
     
     
    이때를 생각하면 치느님을 기다리는 것과 같은 긴장감과
    염통이 무지 쫄깃해 지는 기분이였다능...ㅇㅅㅇ<< 데헷
     
     
     
     
     
     
     
     
     
    기말고사를 굉장히 잘보고 알바를 마치고 집에 있는 택배를 생각하니
    뉸뉴냔냐 아주 흥이 절로 났음
    얼른 옷을 봐야겠다싶어서 알바도 10분 일찍 끝내고 집으로 날라옴ㅎㅎㅎㅎㅎ
     
     
     
     
    1360824030216.jpg
     
     
     
     
     
     
     
     
     
     
    집 현관에 다다랐을때 내 다리는 미실미실 심장은 선덕선덕거렸음
     
     
     
     
     
     
     
     
    그리고
     
    나를
    기다리고 있는 상자를
    마주했음
     
     
     
     
     
     
     
     
     
     
    근데
     
     
    여러분 보이세요??????????
     
     
     
     
    택배상자가
    메이커임
    심상치 않은 오오라를 풍김
     
     
     
     
     
     
    (사진크기 압박  feat.눈 조심하세요)
     
    IMG_20131218_8.png
     
     
     
    상자를 받았음
     
     
     
     
     
    그리고 오픈했음
     
     
     
     
     
     
    따라란~!
     
    IMG_20131218_9.png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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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
    너무 이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옷 이랑 가지런히 개어져서 왔는데 제가 손으로 막 헤집어서 저렇게 되었어요ㅠㅠ)
     
     
     
    이것 뿐만이 아님
    IMG_20131218_11.png
     
    이렇게 카.와.이 한 화장품 샘플들과
     
     
     
     
     
    IMG_20131218_10.png
     
    이렇게 직접 편지도 써주셨음ㅠㅠ...  글씨 너무 이쁜거 아님????
     
     
     
     
     
     
    근데...
    저... 응아.. 많이.. 안참아요....
    ..어... 저... 쌀땐... 싸는여자에요...... 오해...말아주세요...
    닉네임이... 이럴뿐이지... 저... 잘싸요 여러분... 방금도...
     
     
     
    그만하겠음.
    암튼
    ......... 하
     
     
     
     
     
     
     
     
     
    이제부터 입은 사진들인데
    안구정화할 사진따윈 없으니 알아서 안구세척하시길 바람.
    쿡..^-^ㅎ
     
     
     
    첫번째. 줄무늬 주머니 니트
    IMG_20131218_2.png
     
    이쁘지않나요? 자체발광니트에요
    나 아까 이거입고 알바갔는데
    나한테 쫀쫀하게 잘붙는것이 이건 정말 내옷이다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G_20131218_5.png
     
    옷은 저렇게 이쁜데 내가 저래서 ..옷이 빛을 발하지 못함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음. 내 몸때문에 날개가 가라앉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쁨. 난 어떻게든 입고 댕길꺼임!
     
     
     
     
     
    두번째. 자주색 맨투맨
    IMG_20131218_3.png
     
    이건 집에서 입기엔 너무 아까운데
    밖에서 입기엔 뭔가 아쉬운것 같음
    그래서 난 저렇게 브로치를 달고 다닐꺼임
    (저 브로치는 포토원더에서 임의로 달아놓은거)
     
     
     
     
    IMG_20131218_4.png
     
    (방정좀 떨어봤음)
     
    요거이 요 옷은 속안에가 부들부들하니 내 아주 맘에 든다우.
    우리 남조선 동무들 하나씩 가지고 다녔으면 하는 바람이라우
    요거이 잇 아이테임이라우.
     
     
     
     
     
    긍데 저기 장농위에 우체국택배 박스에요
    이사할때 쓰려고 사놓은 거에요
    이상한거 아니에요 저 찔려서 먼저 이실직고 하는거 아니에요
     
     
     
     
     
     
    세번째. 시스루 말만들어도 야릇야릇한 시스루 블라우스
    IMG_20131218_7.png
     
    사실 여러분께 말은 안했지만
    내 취향은 씨스루임.. 난 씨스루를 굉장히 엄청나게 좋아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이 옷은 너무 비침.. 비쳐도 ㄴ~~~~ㅓ무 비쳐
     
     
     
     
     
     
     
    그래도 입어봤음
     
    IMG_20131218_6.png
     
    여러분 안비치는것 같죠? 사실 제가 사진을 저렇게 찍었을 뿐이에요
    전신샷을 찍지 않은 이유가 솔찬히 비치더라고여
    여러분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찍지 않았습니다.
     
    잘했쪄??????????????????ㅎㅎㅎㅎㅎ
     
    그리고 지금은 안에 검정나시를 입었지만 흰나시를 입으면 더 이쁠것 같음..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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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나의
    첫 나눔 후기는
    끝임
     
     
     
     
     
     
     
     
    첫 나눔 당첨된건데 이렇게 친절하게 좋은 옷을 받을수 있었다니
    나는 정말 복받은 여자인듯
     
    1363817841409.jpg
     
    감동의 눈물즙!!!!!!!!!!!!!!
     
     
     
     
     
     
     
     
     
     
     
     
     
     
    ...
    이제 할말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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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조심하세요 오징어님들
     
     
     
     
     
     
     
    그리고
     
    나눔의 당첨을 맛볼수 있게 해주신 december12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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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후기라 이렇게 써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문제되는점 있으시면 바로 말씀해 주세요 정정하거나 글 내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source(1)(1).jpg
     
     


     
    똥참은지23년의 꼬릿말입니다
    저도 나눔의 기회가 생긴다면 바로 나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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