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2011년부터 현재까지, 홍수 같이 쏟아져 나온 SNS. <br />그 중심에 있는 SNS 종결자 페이스북. (트위터는 점점 멀어져 간다~) <br />과연 SNS가 좋기만 할까요</div> <div> </div> <div> </div> <div>“학력ㆍ스펙 타파… 공공기관 ‘서류전형’ 없앤다” <br />기사 링크: <a target="_blank" href="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695271" target="_blank">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695271</a> </div> <div> </div> <div> </div> <div>20대에게 SNS는 대체 이력서<br />스펙 초월 소셜리쿠르팅, 우리나라 20대가 부를 수 있는 단어<br />과연 우리나라 SNS는 무슨 면허증과 같은 존재일까요?</div> <div> </div> <div> </div> <div>30대에게 SNS는 내 인맥의 현주소<br />내가 어떤 사람이고, 누구와 관계를 맺고 있는 지 한 눈에 감시 당하고<br />그러니 장난 글 하나 올리기도, 야한 사진에 좋아요를 하나 하기도 눈치가 보이네요.</div> <div> </div> <div> </div> <div>40대에게 SNS는 아웃도어 인 인증의 현장<br />무표정으로 찍는 재미없는 사진처럼 매주 정상에서 찍은 무미건조한 사진을 올리며<br />표면적으로 건강한 삶, 살아있는 아빠를 연출하는 컷인가? </div> <div> </div> <div> </div> <div>이렇게 SNS는 병아리 같이 즐거워했던 우리에게 피로도를 선물했네요. </div> <div> </div> <div> </div> <div>한 커뮤니티 페이지에서 이런 글을 봤어요 <br /></div> <div>“내가 눈팅만 하는 이유…”<br /> <br />"친구의 친구가 내 친구는 아니잖아요?"<br />"친구의 친구한테 사생활을 알리고 싶진 않죠"<br />"얼굴만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br />"직장상사도 이거 하는데..."<br />"뭐? 알수도 있는 친구?"<br />"결론적으로 SNS에 글을 올리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요"<br />"진짜 친구끼리 이야기 하려면 결국 만나야돼요"</div> <div id="DIV_GEN_CODE"><img src="http://wplus.witwit.co.kr/_trace/t2.pb?v=38002&p=MjtglgDOYgj/U40Zz5z7gUinpP/jhp6utZOyJOmZd98g/ZueNqTFLYrMeNSF2kLFpyPDMtlXIIq416C/K5EWgXXOtJgtYNHtpWoFEpyfOp5KTI8z4aP11+zaFD6V5rZdNASMt48K2IfztsFWOg66tWe8&ex=23&pidx=522" alt="" /></div> <div> </div> <div> </div> <div>이런 이유 때문이겠죠? </div> <div>(- 내일 계속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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