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FONT size=+2><FONT color=#f10b00><STRONG>기계속에 들어가 있는 귀신 이야기</STRONG></FONT></FONT><BR><BR></CENTER><FONT siz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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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home.megapass.co.kr/~jeminics/faceinscreen1.jpg" align=middle>
<IMG src="http://home.megapass.co.kr/~jeminics/faceinscreen1a.jpg" align=middle>
<IMG src="http://home.megapass.co.kr/~jeminics/faceinscreen1b.jpg" align=middle><BR><BR>(그림설명: 섬찟한 미소를 띄고있는 TV속의 귀신)</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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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width=305><FONT size=-1>1994년 유럽의 한 도시에서는 축구경기를 보다 화가<BR>치밀어 TV를 밀어 넘어뜨린뒤 몽둥이로 마구 내리쳐<BR>부숴버린 축구팬이 마음을 가다듬고 그날오후 동네의<BR>중고 TV 가게를 방문하여 새 TV를 사려다 좋은 TV가<BR>싼 값에 나와있는것을 보고 이를 구입한뒤 집으로<BR>직접 들고와 설치했던 일이 있었습니다.<BR><BR>그날밤 중계되는 축구경기에 친구와 돈 내기를 한 그는<BR>축구경기 전반전에서 자신의 팀이 한골을 잃는 모습을<BR>보고 흥분한뒤 주위를 둘러보다 탁자위에 쇳 재떨이가<BR>있는것을 보고 마구 투덜거리며 이를 중고 TV의 브라<BR>운관 옆 플라스틱을 향해 던지게 되었습니다.<BR><BR>순간 자신의 집에 있는 전기가 한꺼번에 나가는 모습을<BR>목격한 축구팬은 자신이 시청하던 축구경기가 TV 화면<BR>에서 사라지자 매우 분노하며 또다시 주위를 둘러보다<BR>이웃집에는 전기가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것을 보고<BR>이웃을 향해 '나좀 봐라! 전기가 가장 중요한때 나갔다!'<BR>며 투덜대게 되었습니다.<BR><BR>그때 손전등을 찾겠다며 서랍을 열어보던 그는 갑자기<BR>TV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뒤로 돌아서다 검게 변한<BR>TV 브라운관에 하얗고 늙은 동양인같이 보이는 노인이<BR>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브라운관 밖으로 걸어 나오려<BR>하는 모습을 보고 서랍에서 꺼낸 손전등을 땅에 떨어<BR>뜨린뒤 TV의 전원을 뽑고 방으로 뛰어들어가 엄청난<BR>공포에 떨게 되었습니다.<BR><BR></FONT></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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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home.megapass.co.kr/~jeminics/faceinscreen2.jpg" align=middle>
<IMG src="http://home.megapass.co.kr/~jeminics/faceinscreen2a.jpg" align=middle><BR><BR>(그림설명: 선물받은 어린이를 쳐다보는 TV 속의 귀신)</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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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width=305><FONT size=-1>그때 자신의 어두운 방안에서 안절부절을 못하던 그는<BR>갑자기 집안의 전기와 모든 전기기구의 전원이 한꺼<BR>번에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현상이 수십여번 반복되자<BR>이웃이 이를 목격하고 자신의 집을 향해 괜찮냐고<BR>묻는 소리를 들었습니다.<BR><BR>순간 이웃에게 '악마가 나타났다'고 고함친 열성 축구<BR>팬은 갑자기 집안의 불이 다 켜지고 TV에서 소리가<BR>나는것을 듣고 다시 축구경기를 시청하기 위해 아무렇<BR>지도 않게 다시 마루로 나와 소파에 앉게 되었습니다.<BR><BR>집 밖에서 이웃이 계속 괜찮냐고 물어보는 상황에<BR>자신도 모르게 '축구경기를 보니 간섭말고 꺼져'라고<BR>소리쳤던 그는 가만히 생각하다 몇분전 자신이 전원을<BR>뽑았던 TV에 다시 전기소켓에 꼽지 않았다는 사실을<BR>깨닫고 TV 뒤를 쳐다보다 당시 화면이 나오고 있던<BR>TV에 전원이 꼽혀있지 않은 모습을 본뒤 엄청난 비명을<BR>지르며 심장마비를 일으켜 자리에 쓰러지게 되었습니다.<BR><BR>갑자기 그가 지른 비명소리를 듣고 문을 부순뒤 집안<BR>으로 달려들어온 이웃은 바닥에 쓰러진 그가 계속<BR>뭐라고 웅얼대는 소리를 듣고 귀를 기울이다 그가<BR>계속 TV를 꺼달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TV를 쳐다<BR>보다 TV의 전원이 뽑혀있는 모습을 본뒤 'TV는 꺼져<BR>있다'라는 말을 하여주게 되었습니다.<BR><BR>순간 계속된 고통을 호소한 그가 '아니, 보이지 않는가!<BR>TV는 계속 나오고 있다. 저.. 나를 노려보고 있는 저<BR>동양노인이 보이지 않는가'라는 말을 하다 정신을 잃자<BR>구급차를 불러 그를 병원으로 이송하게 되었습니다.<BR><BR></FONT></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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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home.megapass.co.kr/~jeminics/faceinscreen3.jpg" align=middle><BR><BR>(그림설명: 오래전 꺼져있던 TV에서 촬영된 귀신의 손)</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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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305><FONT size=-1>2000년 아시아의 한 나라에서는 첨단 장비를 갖춘<BR>군의 탱크가 혼자서 시동을 걸고 앞으로 움직여<BR>사람이 타있지 않은 지프차를 깔아뭉개 고철로<BR>만든 사건이 있었습니다.<BR><BR>당시 탱크의 포탑에서 포탄을 장진하고 있다 탱크가<BR>움직이는것을 느꼈던 사수는 탱크가 지프차를 깔아<BR>뭉개고 계속 기름저장 탱크를 향해 움직이는것을<BR>보고 탱크에서 탈출하려다 마음을 바꿔 운전실로<BR>내려간뒤 복잡하게 생긴 조종간을 이리저리 움직여<BR>탱크가 기름탱크를 뭉개기 직전에 가까스로 이를<BR>멈출수 있었습니다.<BR><BR>하지만 탱크에서 걸어나온뒤 문제의 사건을 일으킨<BR>미치광이로 몰려 군의 수사관들에게 붙들린 사수는<BR>자신이 절대 탱크를 운전할줄도 모르고 사고가 일어<BR>났을때 탱크의 운전실에 가까이 있지도 않았다는<BR>결백을 주장하였으나 그는 군사재판에 회부된뒤<BR>실형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BR><BR>하지만 영창으로 호송되다 무혐의로 풀려난 그는<BR>풀려나는 이유를 묻다 문제의 탱크가 또다시 혼자<BR>시동을 걸고 기름탱크를 향해 돌진한뒤 폭발하여<BR>전소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안도의 한숨을 쉬다<BR>만약 자신이 과거에 탱크를 멈추지 않고 그냥<BR>탈출하였다면 절대로 누명을 벗을수 없었을것<BR>이라며 공포에 떨었다고 전해집니다.<BR><BR></FONT></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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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home.megapass.co.kr/~jeminics/faceinscreen4.jpg" align=middle>
<IMG src="http://home.megapass.co.kr/~jeminics/faceinscreen4a.jpg" align=middle><BR><BR>(그림설명: 선물받는 사람을 쳐다보는 TV속의 하얀 귀신)</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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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width=305><FONT size=-1>오늘날까지도 전세계에서 일어난다는, 기계속에 꼭<BR>혼이 있는듯한 현상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BR>아..12시 넘어서 혼자 뒤적거려 올리는거.. 무섭네요. .ㅠ<BR>출처는 다음 귀신이산다.</FONT></TD></TR></TBODY></TABLE></CENTER></FONT></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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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오유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www.quizdiva.net/bt/saturn.jpg" alt="오유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당신은 계획을 세워 꾸준히 그리고 꿋꿋하게 베오베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br/><br/>당신은 신중하게 원칙을 지키며 행동하는 편입니다.<br/><br/>당신이라면 베오베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위엄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br/><br/>행복에 초점을 맞추세요. 목표만 바라보다 삶의 여러가지 즐거움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br/><br/>조금 더 여유를 가지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오유에서 왔니?</a></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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