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바로 전에 즐기던 게임이 던파여서

좀... 비교군이 이상할 순 있지만ㅋㅋㅋ

그전에도 많은 겜들 해봤는데

사퍼는 솔찌 육개월 하면서 돈 거의 안썼어요

의대생 상자할때 예쁜 코스튬 얻으려고 삼만원,

토마스 피버 예뻐서 삼만원

하랑 그랑블루 예뻐서 삼만원


쓴 돈도 이거 써서 스펙업 해야지 세져야지 하는 것도 아니고

카...카와이!!!!!!!!! 모에!!!!!!!!!!

가 이유의 전부임


템빨이 없는 건 아닌데...

그 템을 얻는 방법이 돈이었으면 제가 진작 올캐릭 9성구 맞췄을듯...

테라주괴 뒤집는 건 진짜 수지타산 안맞는 거 같구여

제가 삼백개 뒤집어서 레어 다섯갠가 먹었어요(뚀르륵)


사퍼에서 템맞추려면 1. 이벤트에 참여한다(대개 노가다 이벤트가 많아서 많이 하면 장땡임)

2. 달러나 주괴를 이용한다(달러를 테라로 구할 방법이 없는 걸로 앎. 따라서 이것 역시 많이 해야됨)

3. 합성한다(타라를 죽입시다.)

4. 카드를 깐다(이게 테라로 템 얻는 방법인데 너무 효율이 구림)


뭐 이렇네여

사퍼가 넥슨에서 출시돼서 오해가 많은데

비록 템빨이 있기는 있으나 현금으로 얻기는 상당히 제한이 크고

그냥 많이 하면 알아서 갖춰지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