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br>잠이 오지않아서 접속해본 옛캐릭<br>주간퀘가 있기에 그건 하나 해줘야지 유훗 라고 생각하고 일단 특성을 딜특 타고 (템은 힐템뿐)<br>룰루랄라 하고 타나안으로 넘어가서 신나게 광고를... 밑붙까지 하실분!!!!! <br>소리없는 메아리.....<br><br>그랬다.... 섭자체가 워낙 인구수도 적고 하필 새벽이니 누가 있겠냐 라는 생각에 파티모을생각을 접고 혼자서 유유히 한군데씩 잡기 시작...<br><br>ㅠㅠ 애초에 난 힐말고는 딱히 재능이 없다는걸 느꼈는게... 정예몹은 피 반도 못빼보고.... 일반몹도 2,3마리 한꺼번에 몰려오면 잡다가 죽기 일상...<br>계속되는 시체끌기와 함께 주변에 널려서 돌아다니는 은테들을 손꼬락 쪽쪽빨면서 바라만보고 제발 저놈은 애드나지마라 라는 생각까지...<br><br>갑자기 공개창에 올라오는 소리는?? 아 복수나왔나? 일단 잡던거 다 잡고 날아서 복수에게 갔더니 나혼자... 제발 누구든 와주길 기도하면서 공중에서 맴도는데 누군가 한명더와서 내옆에서 같이 맴돔 <br>아마 그분도 나처럼 내가 선방때리길 기도하시는지도... <br>멍때리면서 기다리는데 드디어 누군가가 선방을 때렸고 어디서 숨어있었는지 몇명이 더 덤비는... 덕분에 석유 100개득 역시 주유소<br><br>일단 5군데는 해야 되니까 샤나르로 <br>샤나르는 은근 쉬운게 몹을 메즈해놓구 얼른 구슬 클릭하면 몹이 사라짐 ㅋ <br>로밍만 안걸리면 혼자서 얌얌 가능이라 룰루 하면서 쫑<br><br>한군데 두군데 완료하는데 또 들리는 공주 출몰메세지 ...<br>또 사람모이길 기도하다가 또 석유득...<br>바퀴는 아무도 안와서 포기하고 마저 퀘하러갔더니 공개창에 뜬말 "어라? 바퀴떴는데 아무도 없어서 혼자잡음" 젠장 좀만 더 버틸걸...<br> <br>용광로에서 포탄득 해서 대포맞춰야 하는데 대포가 전멸했다 (분명히 나처럼 혼자서 꼼쑤(?)써서 하는사람이 여럿인듯) 결국 일일이 몹잡아서 완료 <br><br>5군데 에픽시스 퀘하는데 자그마치 2시간이상 소요해서 겨우 완료<br>헉헉 거리면서 퀘완해주고 용점 석유 등등 받은걸 확인하면서 문득 보니 이캐릭 석판퀘중이었던걸 보게된...<br>아... 이케릭 접은게 용광로 나오고 얼마안있어였던가? <br>그나마 조선소 생기고나서 타나안뚫는것까진 잠시 접해서 해주긴 했는데....<br><br>자주접하던 캐릭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참 정감가던 캐릭이었고... 내 캐릭중 몇개 안되는 남캐였는데.... 남캐라서 내가 접었던가???  <br><br>그렇게 내가 버린 힐러중 하나 ... 오랜만에 맛봤습니다  <br>문젠 -.,-;; 그 퀘스트 하면서 무작신청도 했는데 안떴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