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 죽기는 탱으로만 랩업하다가 드디어 만랩을 달자 결국 템부족을 슬퍼하며 딜러가 되었죠.</span></div> <div>전 힐>>> 탱 >>>>>>>>>>>딜 순서로 좋아하는 1인입니다 (던전빨리뜨고싶어서 가 아니고, 원래 더 좋아하는 겁니다. 개취입니다 ^^) </div> <div>템모을때까진 딜하자 라면서 버티던 그간.. </div> <div>간혹 그래도 탱하고싶을땐 길드내 88~89랩분들 뫼시고 던전뺑이를 돌면서 해소했지요. </div> <div><br></div> <div>지난주 있었던 일입니다.</div> <div>그날도 당연한듯 잉여스러운 하루 </div> <div>길드내 89랩분을 납치해서 던전뺑이 돌고나서 공찾을 신청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저에게 징표를 박더군요. </div> <div>누구야? 내가 그렇게 관심종자인가? 싶어 보니 난 탱 ;;; ;;; (5인던전 탱으로 신청했던게 남아서 그대로 공찾도 탱으로 신청된듯)</div> <div>잠시 눈이 흔들렸다가 다른 탱커님께 초보라고 잘 부탁한다 부탁한후 특변하고 템 정리해서 출발했습니다. </div> <div>그렇게 공찾탱을 무사히 완료했습니다. </div> <div>리분시절 얼왕탱 이후로 처음 레이드 탱 정식 데뷰.. 가슴이 다 둑은거려지더군요. </div> <div>(공찾갔다가 탱 나가버린후 그담탱 올때까지 임시탱 한 경험은있어요)</div> <div>그래 이렇겐 안된다. 템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확실히 정리한후에 보석/마부 완벽 마무리 하고 탱으로 자리잡겠다고 준비했습니다. </span></div> <div>길원들 제비모은다는분 뫼시고 천둥 공찾 뺑이돌면서 탱으로의 감각을 되살리고.. </div> <div>길원88~89랩 납치해서 던전뺑이돌면서 탱스킬 하나라도 더 손에 익도록 노력해서.. </div> <div>드디어!!! 탄공 탱으로 데뷔 시작</div> <div><br></div> <div>;;; 미친듯이 튀는 어글 (후우.. 아니 탬렙590대에 방특특성에 딜템입고 딜하시는데 탬렙 515짜리 죽탱이 그어글을 어찌뺏나요? ㅠ.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전사님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말이라도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안그래도 탬렙 590대 법,흑 님들 어글도 무서워 죽을 판국에.. ㅠ.ㅠ) 눈속 속거 쿨마다 받고 </span></div> <div>다른 탱님과의 도발넘기기 타이밍 배우기에 주력을.. ;;; (도발 교환 실수 2번이상한듯 ;; )</div> <div><br></div> <div>무사히 탄공 마무리 하고 템랩도 올리고 나니 </div> <div>이제까지 도전할때마다 죽어가던 천신시험퀘 를 무사히 완료했습니다. ;; (역시 탬렙이 깡패다.)</div> <div>천신시험퀘도 완료한김에 길드내 탬렙쩌는 법,흑님 뫼시고 영섬으로!!! </div> <div>4천신.. 3명이서 잡이지더군요. 문젠 -,.- ;; 그 두분 어그로는 넘사벽 ;;; </div> <div>4천신 잡고 드디어 전망 득!!! </div> <div>이제 전망낀(나머진 거지템) 탱이 등극했습니다. </div> <div>서서히 공찾이랑 탄공 .. 일반까지 탱의 감각을 되살리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게 잉여로운 토욜을 끝내고 </div> <div>일요일.. 참 잉여롭지요. </div> <div>흑마의 만땅남았던 휴식겸치를 다 소모하고 잉여롭게 마무리 하려는데.. </div> <div>길드에서 갓 80찍고 어찌할줄 모르는 딜러님을 뫼시고...거의 한 5년만인가? 제 전탱을 꺼냈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템도 싹 정리하고 스킬연습도 겸할겸 퀘스트좀 하다가 드디어 인던 탱을 시작했습니다. </span></div> <div><br></div> <div>제 전사 탱은.. 아련하지요.. </div> <div>불성시절 당시 무작위가 없던 시절.. 당연하다는듯 영던에서 템 다 맞추고, 카라잔부터 도전하던 그시절 영던탱구하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div> <div>그게 서러워서 만들었던 탱입니다. </div> <div>만들고보니.. 딜러보다 탱이 더 재미있다는걸 알게된 놈이죠.</div> <div>성불탱부터 꾸준히 탱하다가 어느정도 랩이된후 창고길드 길마가 되어서 썬더블러프에 주차된채 경매장 장사일을 시작했죠. </div> <div>간혹 경매장때문에 접속하면 꼭 누군가가 귓말 합니다. "XXXX던전 탱 되시겠어요?" 그럼 언제나 ㅇㅋ 라고 한후 출발...</div> <div><br></div> <div>당시엔 무작위가 없던 시절이고, 탱이 귀하던 시절이었던지라. 퀘스트때문에 던전을 가긴 해야할거같고 /누구 전사 XX-XX 해서 검색해서 뜨는 전사들에게 귓말 하는건 일상이었죠.(그땐 탱=전사 이었으니까요) 그렇게 접속할때마다 던전탱한바퀴 뛰고 접종하고 다시 접속할때 귓말오면 또 던전갔다오고.. 이러다보니.. 리분을 거치고 무작위가 생긴이후론 무작탱 몇번 하고 그뒤론 퀘만 하다가 접었던 캐릭입니다. </div> <div><br></div> <div>;;; 오랜만이라.. 대격일반던전 의 요령이 기억안나서 헤메기 .. </div> <div>파티원들의 애드애드애드애드애드... </div> <div>덕분에 몇년만에 꺼낸 제 전탱의 생존기 단축키가 손에 짝짝붙습디다. 감사함다. .. </div> <div>도적님께 저놈 절좀 부탁합니다. 했더니 바로 전투시작하시는바람에 또 광탱한... </div> <div>딜러가 왜 먼저 공격하시나요??? ;;;</div> <div>이쪽몹들만 잡음 되는데 저쪽 몹들은 왜 가져와요??</div> <div>펫 해체하고 내려오세요 했더니 해체 못해요 라길래 뭔가 했더니 진짜 리얼 펫 ;;; </div> <div>익숙치못한 전탱이라. 한참 그렇게 던전 무한 뺑이돌리는데 어깨가 다 아프더군요 ;;; </div> <div><br></div> <div>결국 제 전탱이 몇년간 묵혀논 휴식겸치바가 끝나고 빨간색으로 변했을때 까지 열심히 해봤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정말 탱탱했던 주말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죽탱도.. 전탱도 신나게 돌리고보니..</div> <div>묵혀뒀던 보기랑야탱도 꺼내고 싶어지네요. </div>
요게/와게 에서 주로 서식하는 흔한 오유인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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