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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살아남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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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3-03-11
    방문 : 2787회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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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wow_24798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4
    조회수 : 1118
    IP : 175.210.***.1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7/25 10:49:42
    http://todayhumor.com/?wow_24798 모바일
    [고전주의] 이력서를 "발견"했습니다.
    오래전 와우관련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이
    "나는흑마다" 와  "이력서를 발견했습니다."
    였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서 퍼왔습니다.
     
     
     
     
    1차출처 : 플레이포럼 알렉스트라자 게시판  작성자 : 바람별랑  (애석히 원글은 폭발됨... )
    3차출처 : 곰나들이 이글루스 http://kumako.egloos.com/viewer/1963897
     
    ---------------------------------------------------------------------------------------

    이력서를 '발견' 했습니다. 2009-09-26 18:07
    바람별랑 220.127.xxx.249 조회수 : 6,507 추천수 : 9

    원본글로 가기

    ---------------------------------------------------------------------------------------


    오늘 출근해서 이메일을 확인하니까 이력서가 몇통 도착해 있더군요.
    마침 신규 기술 개발 문제로 '프로그래머' 가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하나씩 확인을 해봤습니다.
    읽다보니 문득... 취업난이 심각하기는 심각한가보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영어는 기본에... 일어에 중국어 가능에... 취미(?)로 러시아어까지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서울의 유명 모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관련 자격증이 수두룩한 사람도 있고...
    미국의 모 대학에서 NBA(응? 왼손은 거들뿐?) 과정을 수료한 경험이 있다거나...
    자수성가형으로 어려운 형편에서도 학업을 계속하고 있다는 40세의 박모씨고 계셨고...


    물론, '프로그래머' 모집이었기에 인재DB에 저장만 해뒀습니다.
    아무래도 '경력' 이나 '경험' 이 없으면 아무리 뛰어나도 뽑아봐야 무쓸모 하기 때문에...(^^;)


    암튼, 검토 작업을 무사히(?) 끝내고 문득 휴지통을 확인한 순간!!!
    이런저런 메일 사이로 수려한(?) 제목의 이력서로 의심되는 메일이 한통 보이더군요.
    무려 제목이... "24명을 감동시켰던 저의 능력이라면 반드시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사실 제목만으로는 스팸 메일이라고 99.99% 확신하고 완전삭제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어쨌든 호기심 + 기대감에 사로잡혀 저도 모르게 메일을 받은 편지함으로 복원시키고...
    첨부되어 있는 이력서라 의심되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열어 봤습니다.


    우선, 사진
    흉한 얼굴은 아니었습니다. 잘 다듬으면 짐승돌해도 괜찮겠더군요.


    이름...
    부르기 나쁜 이름은 아니더군요. 한문과 영어로도 잘 적어놨습니다.


    나이...
    29세. 뭐 지원 분야가 '프로그램 개발' 쪽이니까 나이는 괜찮았습니다.


    주소...
    잘사나 싶은 동네였습니다.


    메일주소...
    있었고... OK.


    연락처... 010...
    OK. 근데, 어라?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가 있더군요.
    괄호 치고 (네이버폰)이라고...





    * 이때 저는 눈치를 채야만 했었습니다.




    취미... WOW
    그래 요즘 와우하는 사람이... 응? 잠깐만... 이거 이력서인데... 순간 멍해지더군요.


    특기... 수학
    그래 프로그래머니까 수학도 어느정도... 또 괄호안에 뭔가를 적어놨...
    괄호 치고 (빠른 계산과 분배. 사칙연산이라면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공대장을 뽑는 회사가 아닌데... 뭐, 일단은 독특한 친구네...




    아래는 자기소개 중 일부... (대충 비슷하게만 적을께요...)



    안녕하십니까! (<--- 무지 오랜만에 보는 '까' 체...) 저는 ...(중략)...
    오랜 공대장 경험을 바탕으로 5명 이하의 소규모 프로젝트팀.
    또는, 40명 이상의 다수를 이끌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매진하도록 ...(중략)...


    또한, 빠른 계산과 분배로 다져진 수학 실력은
    신규 프로그램의 연산 오류를 방지하는 부분에 반드시 도움이 ...(중략)...


    자랑 같습니다만 29세임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는 체력은!
    한달 이상 밤샘을 시키셔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을 자신이 ...(중략)...


    ...(중략)...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런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혼자 보기 왠지 아까워서 결국 부장님 부터 차례차례 위쪽으로 보내 드려봤습니다.
    잠시 후 메신저에서 대화창이 주르르륵 올라오더군요.
    아래는 이 글의 하이라이트... 그분들(?)의 반응들...



    과장님
    "이 친구 걸작인데... 면접 날짜 잡아보지 그래?"

    인사 부장님 "월급은 골드로 줘도 괜찮을 것 같은데..."
    개발 부장님 "입사하면 진영 옮길 수 있는지 좀 물어봐요."
    이사님 "이X끼 당장 뽑아!"



    ...참고로, 총무과 여직원 3명을 제외하고 모두가 와우저인 회사임...OTL




    ---------------------------------------------------------------------------------------

    그 남자. 면접을 보다!? 2009-10-12 18:49
    바람별랑 220.120.xxx.20 조회수 : 5,454 추천수 : 21

    원본글로 가기

    ---------------------------------------------------------------------------------------


    요즘 너무 바빠서 깜짝 잊어먹고 있었네요...(^^;)
    자... 지난 이력서의 주인공 이야기의 후속편입니다.


    얼! 마! 전... 그러니까 한창 바빠지기 직전에 이력서의 주인공 XXX군이 면접을 보러 왔습니다.
    면접위원(?)들께서도 내심 기다리던 인재(?)라 기대+불안+초조+답답+위궤양을 품고...
    원탁의 홀(저희는 회의실을 이렇게 부릅니다... 그냥 둥근 테이블이 있어서...ㅋ)로 향했었죠.
    물론, 저도 버려질... 뻔! 한 보석을 발견한 죄(?)로 면접 심사에 동참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최악의 人災 라면... 감봉도 감수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기도 했습니다...OTL)


    우선, 첫인상은 뭐 나름 깔끔하게 양복을 잘 차려입고 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넥타이도 꽤 신경을 썼는지 양복색과 잘 어울리더군요. (인사부장님이 참 좋아하시더라는...)
    면접을 당하는(?) 자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먹을 적당히 말아 쥐고, 상체를 반듯하게 펴고 앉아서 시선을 맞추더군요.
    이력서와 달리... 의외의 모습이었기에 솔직히 조금 놀랐었습니다. '호오!?'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역시... 그것은 함정(?)이었습니다. 아니, 위장(?)이었다고 할까요?
    그럼 오늘의 하일라이트 나갑니다!



    질문 "우리 회사에 왜 지원하신 거죠?"
    답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솔직하게 저를 보여보면 어떨까 하는 심정으로 지원 했습니다."

    질문 "음... 너무 솔직한 이력서였다고는 생각해보신 적이 없으신가요?"
    답변 "사실... 이력서 보내고 후회감에 몇날몇일을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질문 "물론, 그 시간에 와우를 하셨겠죠?"
    답변 "헉? 그걸 어떻게? 혹시 와우하세요? 서버가? 전..."

    질문 "흠흠... 이력서에 이렇게 와우 이야기를 적어놨으니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하겠죠?"
    답변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와우하시나 싶어서 반가워서 그만..."

    질문 "근데, 와우를 굉장히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블리자드에 지원은 안해보셨나요?"
    답변 "그냥 즐기는게 좋아서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질문 "다른 취미는 없으세요? 특기라던가..."
    답변 "대학교 입학 전까지 코스프레를 좀 해봤습니다. 지금도 가끔 옷도 만들어주고..."

    질문 "하하... 예상하지 못했던 취미군요. 다른건?"
    답변 "배드민턴을 잘칩니다. 제가 이래뵈도 동네에서 알아주는..."


    ...(중략)...


    질문 "좋아하거나 감명 깊게 봤거나 최근에 봤던 책이나 영화가 있으신가요?"
    답변 "작안의 샤나랑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정도... 일본 원판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 그렇군요. 마지막으로 저희에게 하고 싶으신 질문이 있으신가요?"
    답변 "네. 있습니다만... 괜찮을까요?"

    질문 "네. 신경쓰지 마시고 물어보세요. 뭔가요?"
    답변 "왜 연구소나 작업실에 배치되면 개인 자리를 배정해 준다고 하셨잖습니까?"

    질문 "네. 맞습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답변 "아... 혹시 입사가 결정되서 제 자리를 배정 받는다면 자리를 좀 꾸며도 괜찮을까요?"

    질문 "상관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업무에 지장을 주는 정도만 아니라면... 근데 어떤식으로?"
    답변 "피규어 몇개랑... 캐릭터 상품 같은 종류를 놔두려구요. 포스터도 몇장..."


    ...(중략)...


    인사 부장님의 질문 "자네. 월급은 골드로 줘도 괜찮겠나?"
    답변 "예? 아... 근데 골드로 주시는거면 매달 그날의 시세에 따라 다르게 주시는건가요?"


    * 이후 부장님 포복 절도... 퇴장하시면서 "큭큭큭... 저 친구 물건이구만..."


    ...(중략)...


    이사님의 질문 "입사 결정났는데, 만약 입사 후 반드시 진영을 옮기라면 어떻게 할건가?"
    답변 "헉...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해봤습니다만... 길드원들에게 먼저 물어보... 엥? 와우하세요?"





    ...문제는 회로 설계쪽에 빠싹한 친구라 개발 팀쪽에서 눈을 번뜩이고 있다는 것!?
    이러다가 저사람 진짜로 뽑히면 어쩌죠?...OTL
    인사 부장님도 아까 메신저로 여쭤보니 아이템플포에서 골드 시세 조회하고 계시던데...(-ㅅㅜ)


    --------------------------------------------------------------------------------------
     
     
    애석히.. 저도 뒷이야기를 모릅니다.
    원글 작성자분은 와우인벤에서 활동중이시던데 ;;;
    뒷이야기 저도 궁금해요.
    살아남자의 꼬릿말입니다
    요게/와게 에서 주로 서식하는 흔한 오유인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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