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매하기 며칠전
일단 본인의 코레일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로 접속해봐서 접속가능한지 잘못알고 있는것은 아닌지 확인
그리고 폰에 코레일 앱 도 확인

사용가능한 컴과 인터넷 상황확인하고 너무 느리거나 한경우 가까운 피시방을 사전답사하여 골라 놓는것도 좋음

2. 예매 시간전
화장실 마실것 등등을 다 준비해두고
내가 예매할 날짜를 메모해두던지 아니면 달력을 대기시키고 
코레일 회원번호 바로 입력가능하도록 메모해두는것도 

3. 예매 5분전
최소 예매화면을 2개이상 띄워둘것
로그인중 튕김(ㅠㅠ) 3분이내 고민하다가 예매못함 등의 사태가 있을시에 두번째 화면으로 대기인원을 줄일수 있습니다 

4. 59분부터 광클릭!!!
이때 열어둔 창중 하나만 광클릭

5. 6시 땡 하면 예매대기화면 켜지면 남은 창도 광클릭
몇초차이지만 두번째 창의 대기인원도 장난 아님

6. 틈틈이 잔여석 확인하면서 이시간대는 안되겠군 라면서 명절동선을 머리속에서 계산

7. 드디어 첫번째 창이 로그인화면으로 바뀌면
칼같은 로그인과 함께 예약

이때 예약화면을 보시면 탭이 4개 있습니다
첫번째 탭은 날짜 시간 입력시 자동 예약되는것인데 이경우 원하는 시간대 입력하고 예매할시에 그시간대가 매진되었으면 매진입니다 뜨고 다시 눌러줘야 합니다
대기인원이 아주 짧은사람 아닌이상 이것보다는 두번째 탭에 있는 잔여석확인예약(?)을 눌러서 예약하세요
왕복이아닌 편도예약이지만 기존 기차표 예약하듯이 어디서 어디까지 몇시 를 입력하고나면 그뒤 남은 표들이 쫘아악 떠서 매진아닌것중 하나 골라서 예매가 가능합니다 
 
8. 예매완료후 3번째 탭을 누르면 내가 예매한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9. 만약 로그인 오류 또는 3분이내 결정 못하셨어도 이미 두번째 클릭한 창이 대기중이기에 그래도 무난히 예매 하실수 있을껍니다

10. 예매가 끝나면 푸근한 마음으로 일상생활하시고 잊지마시고 결제하세요 
(ㅠㅠ 전 결제를 잊어버려서 못내려갈뻔했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예매전쟁을 마무리 했네요
이상 명절기차표예매 X년차가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