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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abinogi_44389
    작성자 : 원심력
    추천 : 7
    조회수 : 358
    IP : 183.100.***.104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11/21 12:01:46
    http://todayhumor.com/?mabinogi_44389 모바일
    [만돌린] 6일자 정리 (스압,고백)
    1일차 

    엄청 바뀐 마비노기를 접함 이것저것 다해가며 돌아댕김

    오유하시는마비노기유저 (닉감추기..) 님에게 친구 초대가 옴 이것 저것 친절하게 알려주시며

    22레벨에 회색늑대 잡으며 0.8씩 경험치 올리고 있던 나를 구제해주심

    그림자던전이라는 새로운 컨텐츠를 즐김

    각 직업별 스킬들을 보여주시며 진로를 설명해줌 ( 연금술사는 멋이 없었음)

    그러다 번쩍거리는 옷을 입은 어떤분을 만남 

    그리고 이상한 거미던전을 깨주심 

    레벨이 30이됨 케릭터가 배고파함 나도 배고파짐 마비를 끔



    2일차 

    격투가가 안좋다고 말하셔서 전사로 재능을 바꿈~~!!

    친추하신 오마유(오유하시는마비노기유저님)께서 길드에 가입하라고 하셨음 감동함.

    길드 가입했더니 길드사냥을 가자고 하시며 던바튼마을 북쪽에 있는 라비던전 상급을 데려다줌 

    나무통 횃불 해골이 (이름기억안나요) ★po폭발wer★  라비던전상급 천장만 봄. 감동이 조금 사라짐..ㅋㅋ

    하도 천장만 봐서 나도 우리집 집 천장 보고 싶어서 마비 끄고 잠

    3일차(12시간 플레이 ...)

    전사는 역시 짱짱 좋았음 대미지는 격투가 보다 낮았지만 안전감이 있다는 점에서 ...요

    그렇게 던바튼 성당 아르바이트를 하러 사과를 찾아 남쪽으로 내려옴 곰을 발견

    처음날 붉은곰한테 무작정 덤볐다가 죽었던게 떠오르면서 곰에게 결투신청!!!!!!!!!는 당연 패배

    나오의 도움을 받고 살아나서 곰을 잡았음 10살에 곰도 잡은? 타이틀을 받음 

    그렇게 던바튼 광장을 지나가다가 세검(레이피어)을 든 유저를 보게됨 반함♥  던바튼 광장에서 그분 몰래 계속 따라다님..

    세검을 사야겠다고 마음먹고 여태까지 모은 12만원을 들고 던바튼 티르코네일 반호르 대장간을 찾아갔지만 아무도 안팜.ㅠ 

    성당알바를 완수 못했다는 메세지가 뜸.. 아차함.. 배고파서 사과 그냥 먹어버림 

    세검을 구하는 방법을 오마유분들에게 물어봄 1채널 던바튼마을이 시장이라고 알려주셔서 던바튼마을을 돌아다님

    아무도 안팜 .. 오마유분께서 기다리고 하시더니 거래사이트 에서 70만원에 파시는분 있다고 알려주셨음 

    58만원이 필요해짐... 초보지만 너무 사고 싶었음 제가 할만한 돈벌이가 없냐고 여쭤보니 사막에 가서 탐험일지4 를 찾으면 된다고 하심

    사막 오는 방법과 탐색법을 알려주시고 사막에 혼자 남겨짐 ......

    사막과 평원을 돌아다니며 탐색을 함 .  다양한 유적을 발견함 

    1시간이 지남...2시간이 지남...........7시간이 지남... 이 열정으로 다른걸 했으면 생각이 듬

    그러다 마스크고블린아처와 보물상자가 출현 아처를잡으니 열쇠를 줌 보물상자를 여니 탐험일지4가 나옴 ㅠㅠ 7시간만에 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

    1채널에 가니 90만원에 산다는 분이 있어서 바로 팔고  70만원으로 세검을 삼  

    진짜 날아갈 것 같이 기뻐짐 사람들에게 자랑함  ....................이 무기는 장식용 무기라는 사실을 알게됨................

    기운이 빠지며 마비를 끔....

     

    4일차 

    레이피어 사건 이후 마비노기가 재미없어짐 

    이곳저곳 돌아 다님 그러다 소용돌이 언덕에서 하늘을 봤는데 배경이 너무 이쁨 

    그러다 날 잘 챙겨 주시는 오마유님 께서 인벤마하라는 마을을 구경시켜주심 진짜 이쁨 
    (전망대에서 만완경? 보지마세요 사기에요.. 호수 안보여주고 마을이랑 표지판만 보여주네요)

    기분이 좋아짐 ㅎㅎ 이 기분으로 퀘스트도 진행해 나감

    그러다 마리우스? 마우르스? 라는 케릭터를 조종하게됨 곰탱이 마법사(티르타크) 할때는 마법사가 별로라 생각했는데

    마리우스?를 해보니 완전 멋짐~!!!!!!!!!♥ 파이어볼 완전 멋있어요

    전사재능에서 마법사로 바로 체인지함  

    ..또 사기당함 티로코 네일 리사한테 마법수업으로 아이스볼트 파이어볼트 라이트닝 볼트 3일간 다배웠는데 

    그냥 각 마을 촌장한테 말걸면 다 알려주겠다고 함...........딥빡.. 고로 나도 딥슬림

    그래서 모르는 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오마유 분들에게 다 물어보기로 결심...다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서서 감동..ㅠ (귀찮게 해서 죄송해요)


    5일차-1(오전)

     정령이라는 시스템을 알게 됨 

    난 오유남이니까 남자 검정령을 하기로 결심함 그렇게 네이버에서 정령이미지를 검색하다가 

    여자 완드 정령을 보게됨 남자 검 정령이 머리속에서 사라짐 

    오마유 분께서 정령에 만드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며 도와주심

    바리정령던전을 돌아서 정령석 7개를 모아서 정령으로 바꿈  ................내가 오유남인걸 알고 남자정령들만 한가득 나옴

    다 반호르 차가운 바닥에 던져버림 ^^ 그 모습을 본 오마유분께서 여자 완드 정령을 선물해줌 ㅠㅠ

    바로 계약하고 싶었지만 숙련 100을 만들어야 계약이 가능하다는것과 숙련시스템에 대하여 알게됨

    숙련을 빠르게 올리려면 힐링을 쓰면 된다고하셔서 이멘마하로가 오마유분께선 거미농장(거미불법납치)을 만들어 거미줄을 모으시고

    난 힐링을 하며 숙련을 채움

    그렇게 수다를 떨고 있을때 오마유분들께서 먼저 말걸어주시며 ..(선톡..설렘..) 이쪽으로 다들 놀려오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숙련 100을 만들고 정령만들로 출발~! 혼자가기 외로워 

    오마유분들 다 데리고 움직임 내말에 누가타고 탄분이 말소환하고 그위에 또 타고...줄줄이 소세지 형식으로 ..

     아슬아슬하게 곰으로 변하기 직전에 정령으로 계약 성공~! 사람들을 다 끌고 다니는 모습이 인력거를 끄느 김첨지 같다며

    정령이름은 김첨지로 결정지으며 이곳 저곳을 오마유분들과 놀며 시간을 보냄

    저녁을 먹고 파이어볼 마법이 배우고 싶어짐

    배우는 방법을 물어봄 1~10페이지를 모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됨

    파OOOO에 유령? 에서 파이어볼 페이지가 나온다고 알려주셔서 

    계속 돌아봤지만 시간이 모잘라 미션실패가 뜨기도 하고 페이지도 안나옴

    자꾸 도움만 받아 죄송하지만 난 오마유분들에게 도움을 요청 

    오마유분들께선 따로 따로 돌아보자고 하시며 같이 파이어볼 페이지를 모아주심

    그렇게 2~3시간 지나고 파이어볼 페이지가 다 모임  너무 감사해서 말도 안 나왔음 

    퀘스트를 완료해서 파이어볼을 배우고 티르코 네일에  갈색여우들에게 사용함

    마리우스가 썻던것 처럼 멋있음...정말 게임인생 통틀어 제일 기분 좋은 순간이였음

    아니 인생 통틀어 ... 

    그렇게 기쁜맘으로 마비끔 


    6일차

     파이어볼도 배웠겠다 기세등등해짐 비록 레벨누적은 140이지만 ...

    마법을 배운김에 다른 마법들도 배우고 싶어짐 아이스스피어를 배우기로 마음먹음

    탐험일지를 모아오라고함...........탐험일지..........갑자기 레이피어..안좋은 추억이 떠오름 그래도 도전함~!

    오마유분과 같이 카루숲 던전을 돌아 1,5일지를 모음

    2,4일지는 .....3일차때 했던 탐색을 해야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됨.............

    이미 한번 먹어봤는데 2번이라고 못 먹겟어라는 마음으로 탐색을 시작함

    이번엔 3시간만에 2,4일지를 한번에 모음 

    3일지는 빛나는 석상을 통하여 카루숲 던전을 입장해야 나온다고 함 이번에도 역시 오마유분 도움으로

    비스켓들을 온천원숭이에게 먹여 석상을 모음  ....던전을 돌았지만 안나옴

    그렇게 던바튼 광장에서 다음 기회를 생각하고 있을때 우리 대화를 보고 마비유저분께서 빛나는 석상을 주시며 도와주신다고 함

    역시 착한사람과 같이 돌아 그런지 바로 나옴  그렇게 일지를 모아가니 

    이번엔 쳅터 5개를 구해오라고함...........안경잡이사기꾼..(부들부들)

    1,3,5 쳅터는 코일엘리멘탈 던전으로 쉽게 쉽게 구했지만 

    2쳅터는  po폭발wer 라비던전상급 노란색 서큐버스가 준다고하여 돌아봤지만 ..난 천장만볼뿐.... 나오질 않음...  

    그렇게 천사같은 마비유저님은 떠나고 .. 포기할 무렵 길드원분께서  도와주신다고 하셨음.

    그렇게 길드원분들과 라비던전 상급을 돌고 마지막 보스방앞에서 기도를 함 역시~! 신은 존재했음.. 그렇게 2페이지를 얻고

    4쳅터는 1인던전이라 강해지고 돌아야지 생각하다 어느정도인지 도전은 해보자 하고 룬다던전을 돌아 수상한 통해증을 얻어

    세이렌 던전으로 도전~! 생각보다 약하다는 생각을 할무렵 쥐들이 나옴 무시하며 잡으려는데 쥐들이 !! 세우며 다같이 달려듬..

    ......몇번을 도전해봤지만 속수무책이 였음 그래도 여기까지 온게 너무 아까워 한마리도 잡고 죽고를 반복하여

     2시간을 거쳐  3층에 도착   목표인 캣시마법사가  나타났고 ..이놈들은..간달프류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됨..

    마법공격보다 가까이와서 지팡이로 때리는데.. 너무아픔...그렇게 캣시마법사를 잡으니 그동안 노력한게 기특했는지

    4쳅터를줌 그렇게 아이스 스피어를 배움 ..어제 만큼...기분이 좋아짐 기분좋게 침대에 누움

    요즘 불면증이 사라진 원인이 마비노기같음..






    -----------------------------------------------------------------------------------------------------------------

    저거 말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매일 마비 끄고 간략하게 적다 보니 ...굵직한 사건만 정리해 놨네요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다들 너무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아이디는 지금뭐하세요 < 입니다. 마비유저누구라도 환영하구요  귀찮음 질문과 

    강제 노예 활동 하실지도 모르시지만...ㅋㅋ



    음 그리고 ..아이템이나 돈 주신다고 하는데 제가 안 받는..건..물론 받고는 싶지만 

    그거 말고 이렇게 저랑 어울려주시고 놀아 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한데  그런거 까지 받아버리면 감당 못 할까봐..그래요 ;;

    그래도 천사처럼 주셔서 받은 아이템 들은 제가 꼭 갚을게요~!!!

    다시 한번 너무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모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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