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하는데 ㅜㅜ 자꾸 글이 중복올라가서ㅜㅜ 글자주못올리는데 그래도 얘기하고 싶어서ㅜㅜ 오유님들 중복이해 플리즈 내맘대로안됨 삭제,수정도 안됨
1. 며칠전 전화 애들이랑 자려고 안방들어가있는데 남편한테 카톡옴 장난치지마라 뭔장난??? 이랬더니 집전화로 전화했다가 끊었자나 이럼 헉!!! 완전 무서워서 남편한테 전화하며 마루나가서 확인하니 집전화로 5분전쯤 전화건 내역있음 집전화는 단축키도 안해놨을텐데... 방에 가기전에 우연히 애기가 걸었을거라고 애써 생각함
2. 야밤에 소음 신랑늦게올때 혼자 마루에서 책봄 한동안 내가 마루에서 책만 보면 한번씩 "자기야, 지금 몇시야? 두~시" 이런 여자목소리가 들림 물론 두시 아님 미치는줄알았음 아무것도 안보이고... 나~~~중에 알고보니 갖고놀라고 충전해준 예전핸폰 알람이었음 알람소리하곤 참... ㅁㅊㄴ같음
3. 울집이 1층현관도 번호키임 언제부턴가 내가 가면 자동으로 열림 번호 누르려고 손올리는데 열리거나 번호 한개눌렀는데 열리거나 그냥 앞에만 서도 열림 나올땐 당연 자동문이고 문제는 들어갈때 이런다는거 물론 울집식구들,. 자주드나드는 친정식구들 이런적 한번도 없고 반상회때 용기내서 물어봤는데 다들 아니???? 금시초문.이럼ㅜㅜ 심지어 혼자 들어갈때만 이럼 딱한번 울애기랑 들어갈때 이랬지만 증언능력부족ㅜㅜ 좋은겨 나쁜겨ㅜㅜ
4. 어릴때 호랑이꿈 미취학때임 나랑 동생이 같이자고 엄마아빠 따로 주무심 엄마가 주무시다가 꿈을 꾸심 엄청 큰 호랑이가 우릴 물어감 엄마가 쫓아가면서 도끼던짐 호랑이발맞고 동생 떨어뜨리고 나만 물고 사라짐 엄마가 놀라서 깨셔갖고 우리방 와서 지켜보심 한참 자던 내가 "엄마, 호랑이가 나 떨어뜨렸어"이러고 잠꼬대함 엄마가 안심하고 다시 주무셨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