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3-6XxkB699o" frameborder="0"></iframe></p> <p><br></p> <p>여러 논란이 있는 동영상이지만, 이 것을 토대로 생각나는대로 글을 씁니다.</p> <p><br></p> <p><br></p> <p>1. 냄새를 감지하는 후각기관은 쉽게 피로해져서 무감각한 상태로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p> <p>그러다가 잠을 자고 난 후, 혹은 냄새를 맡지 않게 코를 막아버린 경우, 등을 통해 후각기관을 충분히 쉬게 한 후</p> <p>다시 냄새를 맡게 되면 무감각하게 지내 오던 냄새를 다시 맡을 수 있습니다.</p> <p>동영상 처럼 좌뇌,,즉 물리적 자각력을 배제하게 되다가 다시 좌뇌를 접속하게 되면 물리적 감각인 소리 등이 아주 새롭게 들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p> <p>명상을 오래한 사람들이 이런 것을 쉽게 느끼죠.</p> <p>일반인도 잠을 잘 자고 우뇌를 잘 쉬게하여 일어나면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p> <p>좌뇌가 배제되어 물리적 자각력을 느끼지 못하면, 물리적 감각과 연결된 고통도 없어집니다. </p> <p>그리고, 무감각해졌던 우뇌의 감상적 자각력으로 보게 됩니다. 그 상태가 위 동영상의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p> <p><br></p> <p>2. 우리는 과학으로 알고 있습니다. E=mC2인 것을요.</p> <p> 감상적 자각력으로만 세상을 보게 되면, 이 모두가 에너지의 흐름이고 우리 모두가 별 다를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되나 봅니다.</p> <p>그러니, 에너지나 자연적인 생각하에선 예전엔 두려움의 대상(무지에서오는 두려움)인 영혼, 고통, 죽음 등의 의미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말해주며,</p> <p>물질에서 벗어나는게 해탈이라하면, 해탈은 우리가 할 게 아니라, 이미 해탈을 한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다만 자각을 못 할 뿐이죠.</p> <p><br></p> <p>3. 현재 우리의 고통은 뭘까요? </p> <p>우리는 사회적 현실적 시스템에 갇혀 있고 아직 완전하게 벗어날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p> <p>그래서, 우리의 고통은 시스템의 오류나 한계로 인한 고통이라고 봅니다. </p> <p>고통이나 그에 상반된 행복이나 만족감을 물질로는 채워주지 못한다면 물질의 대변자 '돈'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은 오류와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p> <p>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행복을 추구하는건 앞으로도 마찬가지라면,</p> <p>이제 해야할 일은 행복과 관련된 물질적인 것(물질은 돈과 연관됨) 혹은 정신적(물질적인게 없을 경우) 을 찾는 것이라 봅니다. 아니면 고통을 제거하고 행복만을 느끼는 감정없는 로봇이 되던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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