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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occer_71021
    작성자 : 스티치s
    추천 : 2
    조회수 : 643
    IP : 115.40.***.167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3/06/19 17:04:34
    http://todayhumor.com/?soccer_71021 모바일
    홍명보 감독에 대한 생각
    차기 국대감독으로 홍명보 전 올대감독이 확정된건 아니지만 사실상 언론이나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을 차기 국대감독으로 보고 있네요. <div><br /></div> <div>오유나 여러사이트를 보니까 대체로 '홍명보' 라는 네임드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기에 정리 해볼겸 개인적인 생각을 써봅니다.</div> <div><br /></div> <div>일단 답을 내리자면 전 홍명보의 국대감독에 찬성합니다.</div> <div><br /></div> <div>일단 홍명보는 선수시절 국대를 이끌었던 캡틴이었고 월드컵 4강에서 주축멤버로 활약했던건 아실겁니다. 박지성 선수 이전에 국대의 캡틴 이었죠.</div> <div><br /></div> <div>그랬던 그가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국대 코치부터 U-20 대표팀 감독,,</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그리고 그의 이름을 알린 올림픽 대표팀 감독까지 ,, 지도자로써 상당히 엘리트코스를 밟았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여기서 많은 사람들은 추측합니다. 홍명보라는 이름이 축협의 비호를 받고 있는게 아니냐. 즉슨 통칭 '인맥축구'라는 울타리에 홍명보가 들어가 있는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아닌지 의심을 합니다. 특히 올림픽 출전 전 병역문제를 일으킨 박주영을 와일드카드로 데리고 가면서 그런 의혹들은 더 짙어져 갑니다. 박주영이 지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은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욕을 많이 먹지만 솔직히 박주영만큼의 확실한 골게터는 당시(지금도 라고 생각하지만) 없었다고 봅니다. 무튼 당시부터 말로만 있던 인맥축구에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혜택</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을 받아온것으로 카더라가 전해지던 박주영을 홍명보가 감싸면서 결국 홍명보도 축협과 연관되어 있구나 하는 '음모론'이 전개 됩니다.</span></div> <div><br /></div> <div>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이번 국대감독 선임에 있어 좋지 않게 보는 시각의 많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그러나 이건 어디까지 '음모론' 입니다. 물론 공공연한 비밀로써 축협의 비호아래 있는 인맥축구라는게 없다고는 하지 못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조광래</div> <div><br /></div> <div>감독의 사퇴때 이미 축협과 국대감독 사이의 알력이 있었음이 수면위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당시 조광래감독의 지나친 해외파 기용때문이었</div> <div><br /></div> <div>을지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아니면 축협에서 정말 인맥으로 선수를 꽂아넣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무튼 통칭 '인맥축구'라는것이 실체적으로 드러났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사람들이 말하는 허정무 홍명보 박주영 등등의 인맥축구 울타리를 본다면 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는 사람들이 단지 생각속에 만들어둔 계파같은게 아닐까? 합니다.</div> <div><br /></div> <div>그런데 전 여기서 의문입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보지요. 히딩크 이후 외국인 감독들은 죄다 사실상 실패작이었습니다. 그래서 앉힌게 허정무죠.</div> <div><br /></div> <div>여기부턴 인맥축구니 이런건 배제해봅시다. 허정무 정말 욕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만든 결과는 어떤가요? 대한민국 사상 첫 외국에서 열린</div> <div><br /></div> <div>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습니다. 이게 허정무가 내세울 수 있는 커리어의 정점이죠. 물론 그땐 멤버도 좋았지만 과연 감독의 지도없이 월드컵 16강이란</div> <div><br /></div> <div>성적이 가능했을까요. 박주영을 봅시다. 그가 모나코시절 2자릿수 득점을 가동하고 릴 대신 아스날로 갑니다. 기억하실분들은 다 아실겁니다.</div> <div><br /></div> <div>박주영이 아스날에서 출전도 못하는데 조광래는 계속 그를 불러들였고 기용했습니다. 근데 그런 박주영은 A매치때마다 펄펄 날았습니다. 그때 사람들</div> <div><br /></div> <div>은 박주영 욕하다가고도 그가 골을 넣자 열광했습니다. 그때 기사가 '벵거감독님 보고있음?' 이런 기사가 많았죠.</div> <div><br /></div> <div>까고보면 국대 스트라이커 계보에서 박주영 만큼 확실한 골게터는 흔치 않았을 겁니다. 적어도 21세기에 들어서는요. 게다가 박주영은 그렇게 욕을</div> <div><br /></div> <div>바가지로 먹고 병역문제까지 불거지며 거의 매장당하는 분위기때 홍명보가 그를 구원해줍니다. 그리고 박주영은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골을</div> <div><br /></div> <div>작렬시키며 한국 사상첫 올림픽 메달이라는 수확을 가져다 줍니다. 그때 골영상 보면 알겠지만 일본애들 주렁주렁 달고 가면서 골을 넣습니다.</div> <div><br /></div> <div>캬.. 이거 홍명보 이야기 해볼려다 인맥축구 하니까 여러사람이 키워드처럼 붙어서 설명했네요.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제가 홍명보감독이 국대</div> <div><br /></div> <div>감독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건 이겁니다.</div> <div><br /></div> <div>많은사람들이 아직 홍명보라는 이름이 국대를 맡을 커리어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커리어로 따지면 사실상 국내감독 중에 홍명보만한 사람이</div> <div><br /></div> <div>없다는건 당연합니다. 홍명보는 선수시절 4번이나 월드컵 무대를 밟았고 국대코치 경험이 있으며 무엇보다 올대를 이끌면서 서서히 자신만의 색깔을</div> <div><br /></div> <div>입힐줄 아는 국내감독치곤 세련된 감독 입니다. 그리고 당장의 대한민국 첫 메달을 안긴 감독이기도 하죠.</div> <div><br /></div> <div>게다가 선수시절에도 그렇지만 선수단의 장악능력 그리고 선후배간의 위계질서를 강조하는 우리네 정서상 홍명보라는 대표팀의 레전드는 분명 축협</div> <div><br /></div> <div>에게 가장 유리한 대안이 될 수 있을겁니다.</div> <div><br /></div> <div>하지만 전 여기에 홍명보 감독이 조건부를 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에 월드컵은 1년이 남았고 국민들의 눈높이는 16강이상을 바라봅니다.</div> <div><br /></div> <div>만약 홍명보가 여기에 충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듯 그에게 국대감독자리는 '독이든 성배'가 될겁니다.</div> <div><br /></div> <div>따라서 홍명보는 국대 선수선발에 대한 전권과 가장 한국스러운 축구를 다시 구축할 시간을 충분히 약속 받은 뒤에 국대감독을 해야할 것 입니다.</div> <div><br /></div> <div>히딩크 감독도 사실 1년밖에 준비하지 않았고 그 1년도 비판과 비난속에 있었지만 결국 월드컵 4강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홍명보 감독이 만약 국대감독자리에 앉는다면 많은 이들이 예상하듯이 박주영을 불러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여기에도 조건부 찬성을 답니</div> <div><br /></div> <div>다. 박주영은 셀타비고에서 비참할 정도로 실패했습니다. 박주영은 당장에 경기감각이 떨어진 상태고 사기도 많이 저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는</div> <div><br /></div> <div>자신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에 최대한 빨리 안착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박주영을 찬성하는건 앞서도 말했지만 그만한 국대 스트라이커가 없다고</div> <div><br /></div> <div>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홍명보감독은 선수단을 장악할 때 언론들이 흔히 말하는 '황태자'를 키울건데 박주영은 최소한 그러한 요건을 갖추고 있기 때</div> <div><br /></div> <div>문입니다. 말하자면 박주영은 박지성 이후 한국의 캡틴자리를 물려받았고 이동국,김신욱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며 국대에서 고참에 속하며 유럽과 국내</div> <div><br /></div> <div>그리고 올대를 경험했기때문에 여러선수들과 두루 친밀하기때문에 구자철,기성용 같이 젊은 애들의 패기를 누를 수 있는 인물이라고 봅니다.</div> <div><br /></div> <div>박주영선수가 장기적인 대안은 될 수 없지만 적어도 홍명보 감독(이된다는 전제하에) 체제 1~2년은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쓰고나니 먼말인지도 모르것고 재미없네 ㅜㅜㅋㅋ</div> <div><br /></div> <div>요약</div> <div><br /></div> <div>1. 홍명보 국대감독에 대해 호불호가 갈림</div> <div><br /></div> <div>2. 인맥축구 vs 감독의 능력</div> <div><br /></div> <div>3. 홍명보가 국대감독이 된다면 박주영을 데리고 선수단 장악을 할거 같음</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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