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모 커뮤니티에서 체지 15퍼를 넘긴, 소위 식스팩은 보이지 않는 사람이 아무리 골격근이 많다해서 운동했다고 볼수 있냐는 내용의 글을 보고나서 적어봅니다.</div> <div><br></div>운동하는 사람의 기준이 체지방이 적냐 많냐..로 정해지는건 아니라 생각하는데.. <div><br></div> <div>운동하는 사람의 운동목적에 따라서 체지방은 변동될수 있는거 아닐까요? 체지방이 어느정도 이상있어야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수있는 사람의 경우 체지방은 적어선 안될것인데..</div> <div><br></div> <div>많은 사람들은 체지방이 적어서 근육의 결이나 모양이 드러나는, 소위 데피가 보여야 운동하는줄 아는줄 아는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 논리는 피트니스나 보디빌딩하는 사람들에게나 유의미한거라 생각하는데..</div> <div><br></div> <div>단지 식스팩이 보이지 않는다고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고 하는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누군가는 스트렝스만을 추구할수도 있는거고, 누군가는 보디빌딩을 추구할수 있는거고, 누군가는 지구력을 추구할수도 있는건데</div> <div><br></div> <div>많은 사람들은 헬스클럽에서 하는 웨이트트레이닝을 보디빌딩을 위한것이라고만 생각하는것같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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