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Geek은 오늘 삼성이 자사 컴퓨터들에 윈도우 업데이트를 비활성화시킨 것이 포착되었다고 전했다.</div> <div> </div> <div>만일 삼성 컴퓨터 사용자들이 삼성이 선설치한 블로트웨어를 삭제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보안 및 안정 업데이트들이 설치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고 Geek은 말했다.</div> <div> </div> <div>해당 사용자들은 단순히 services.msc로 가 윈도우 업데이트 서비스를 재활성화해도, 삼성 컴퓨터들은 이를 다시 비활성화한다고 말했다.</div> <div> </div> <div>이는 disable_windowsupdate.exe로 불리는 소프트웨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90" height="330" alt="samsung-disable-590x33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195109aK8r1niF.jpg"></div><br><div>왜 삼성은 이런 일을 행했는가?</div> <div> </div> <div>삼성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만일 랩탑에 USB 3.0을 탑재했다면, 이 포트들은 윈도우 업데이트들의 설치로 인해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예방조치로 행해진 것이라고 말했다.</div> <div> </div> <div>문제는 삼성이 자사 사용자들의 USB 3.0 포트들이 오작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들의 컴퓨터들에 멀웨어들을 깔게 해 공격을 당하도록 만드는 것은 괜찮다는 인식이다.</div> <div> </div> <div>Geek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삼성의 이같은 소프트웨어도 당연히 멀웨어로 규정해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div> <div></div> <hr><div></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bsodanalysis.blogspot.ro/2015/06/samsung-deliberately-disabling-windows.html" target="_blank">http://bsodanalysis.blogspot.ro/2015/06/samsung-deliberately-disabling-windows.html</a></div> <div> </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자세한 분석이 있는 글입니다.</span></div>